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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 웨더브리핑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인 13일은 구름이 많다가 이른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3일 아침 최저 기온은 15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로 예상됐다. 14일(목)과 15일은 구름 낀 가운데...
밴쿠버시내 앨버니가 고급화에 잡힌 업체
밴쿠버시내 앨버니가(Alberni St.)  일대 식당 주인들은 고급 가게들이 입점하면서 올라간 임대료 때문에 자신들의 점포 임대료도 함께 올라 생존에 영향을 받을까 봐 우려하고 있다.카메이 로열 일식당 주인은 앨버니가와 버라드가(Burrard St.)에 자리 잡았던 수...
BC주는 빠르게 취업 증가세
캐나다 고용시장의 여름증가 현상이 올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캐나다 통계청은 8일 6월 고용이 0%로 변화 없는 가운데, 실업률은 0.1%포인트 감소한 6.8%라고 발표했다. 구직자가 줄면서 실업률이 소폭 감소했다.통계청은 "올해 2분기 전체에 고용 관련 변화가 거의...
밴조선 웨더브리핑
잔뜩 흐린 주말이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은 하루종일 구름이 낀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9월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평년 수준보다 낮겠다. 일요일(10일)에도 맑은 하늘을 기대하기 어렵다....
“8월 4일까지 신청서 제출해야”
상원 의원 지명 제도가 달라진다. 캐나다 정부의 7일자 보도자료에서 매리암 몬세프(Monsef) 민주제도 장관은 “상원 의원이 될 수 있는 길은 이제부터는 캐나다인 모두에게 열려 있다”고 밝혔다.상원 기혁과 공공 신뢰 회복은 트뤼도 정부의 공약 중 하나였다. 이에...
“이 중 약 80%는 BC주 출신”
BC주에서 진행 중인 사이트C(Site C) 수력발전댐 공사로 인해 5월 현재까지 총 1547명이 고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BC하이드로(BC 수자원전력공사)에 따르면, 이 중 1223명은 BC주 춣신이다. 전체 근로 인력의 79%가 BC주민들로 채워졌다는 것이다. 이 점과 관련해 BC주정부는...
보험협회 “캐나다 역사상 최대 피해액 청구”
올해 5월 1일 발생해 7월 5일에 진화가 끝난 포트맥머리화재는 캐나다 역사상 최대 피해가 발생한 자연재해로 기록에 올리게 됐다. 캐나다보험협회(IBC)는 7일 포트맥머리 화재 관련 보험회사에 보상 청구 총액이 35억8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포트맥머리 이전 최대...
“높은 임대료에 낮은 공실률, 세입자 입지 좁아져”
메트로밴쿠버에서는 집을 사는 것 뿐 아니라 빌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주택 임대 시장의 문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신용조합 밴시티(Vancity)의 7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월세 생활은 더 이상 현실적인 주거 대안이 될 수 없다. 밴쿠버시에서는...
“여성 고학력화, 이공계 선호도 뚜렷”
캐나다 여학생들의 이공계 학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25세에서 34세까지 연령대에서 사이언스,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수학과 등 소위 STEM 학위 소지자의 39%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55세에서 64세...
“한국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15% 가까이 증가”
5월 들어 수출과 수입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 적자 규모는 전달과 별 차이가 없는 33억달러로 집계됐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수출은 전월 대비 0.8% 감소한 44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수입은 444억달러로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끄메간틱 참사 3주기 성명
라끄메간틱 유조열차 폭발 참사 3주기를 맞이한 6일 저스틴 트뤼도(Trudeau)총리는 추모성명을 발표했다.라끄메간틱 참사는 2013년 7월 6일 오전 1시경 제동장치가 풀린 유조열차가 퀘벡주...
캐나다 우수 인재 고액 연봉, 회사 이름값 따라 해외로
캐나다 우수 인재의 해외 유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정보산업계의 걱정은 더욱 큰 모습이다.IT 기업 에스오티아이(SOTI)의 칼 로드리게스(Rodrigues) 대표는 CBC와의 인터뷰에서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미국의 초대형 기업들은 캐나다 납세자에게...
“관절염이 주된 원인”
국내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약 7%, 즉 197만1800명이 거동 장애로 인해 일상 생활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캐나다 통계청 조사 결과 나타났다. 통계청의 이번 설문에서 이들을 포함해 총 380만명이 스스로 장애가 있다고 밝혔다.거동 장애의 대표적 원인은...
“2025년 캐나다 성인 네 명 중 한 명은…”
고도 비만 환자 치료가 BC주 의료계, 특히 외과와 마취과 위사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 인구 증가가 그 배경이다.최근 BC메디컬저널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에 대한 의료 서비스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소홀한...
“메이플리지시 노숙인 문제 해결에 골몰”
메이플리지시가 노숙인 문제 해결에 골몰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시에서 관련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특정 지역에서 집단 텐트 생활 중이던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강제 퇴거 조치가 내려진 바 있다. 이후 노숙인 지원단체...
우편공사 폐업 전 72시간 경고 발표
캐나다우편공사는 4일 자정 직전 직장폐쇄(lock out) 전 72시간 경고를 발표했다. 우편공사는 빠르면 오는 금요일, 8일부터 폐업(閉業)에 들어간다. 단 72시간 경고 후에 반드시 직장폐쇄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어서 폐업 시점은 주말 또는 다음 주로 미뤄질 수도 있다....
밴조선 웨더브리핑
메트로 밴쿠버에 "여름 우기"가 찾아온 듯 하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대로라면 수요일(6일)을 제외한 이주 내내 흐리고 비 오는 날씨가 예상된다. 6일은 비교적 맑다가 밤시간대 들어 흐려지겠다. 이날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 낮 최고...
대미환율 상승에 미국서 씀씀이 줄어든 캐나다인
캐나다인에게 미국여행은 짧게는 20~30분 운전으로도 갈 수 있는 만큼 별스런 일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높아진 대미환율이 캐나다인의 미국행 걸음을 잡고 있다.  미국 여행 포기의 주원인을 대미환율 상승으로 돌린 캐나다인은 14%로 많지 않지만, 아예 올해...
노사 양측 72시간 경고 발동하지 않아
캐나다우편공사의 파업 또는 폐업이 2일에서 일단 연기 됐다.  노사 양측은 외부 성명을 발표하며 설전을 벌이는 한편, 결렬 시 파업· 폐업을 전제로 깔고 협상도 이어가고 있다.우편공사와 캐나다우편공사노조(CUPW) 양측 모두 4일 기준 파업·폐업 전 72시간...
BCREA “지역내 2만여 중개사 대부분 기쁘게 생각할 것”
BC부동산협회(BCREA)가 지역내 부동산 중개사를 직접 규제하겠다는 주정부 방침에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른바 “부동산 감독원”(Superintendent of Real Estate) 신설을 통해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해오던 중개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주정부가 대신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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