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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총리 건국 149주년 축사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1일 캐나다데이를 맞이해 축사를 발표했다. 이하 전문 번역.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1867년 7월 1일 전에는 캐나다 웨스트와 캐나다 이스트가...
한국전력은 29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부 페네탱귀신시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조환익(오른쪽) 한전 사장과 브라이언 벤츠 파워스트림사 사장이 준공식 서명을 하고 있다./한전 제공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밴조선 웨더브리핑
7월의 첫 주말인 2일에는 시간대에 따라 날씨 변화가 비교적 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일은 흐렸다가 정오 무렵 차차 맑아지겠다. 밤 시간대 들어서는 비 올 가능성도 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과  낮 최고...
앨버타주-BC주 프로젝트에 ‘치명적 타격’
앨버타주와 BC주를 연결하는 노던게이트웨이 파이프라인 건설이 캐나다연방법원 항소부판결에 따라 수포가 될 위기에 처했다.항소부 판사 3인은 지난 30일 연방 법무부·환경부와 사업추진 업체인 엔브리지(Enbridge Inc)사가 파이프라인 건설과 관련해 7개 원주민...
부동산 감독원 신설…중개사 자격 기준 강화
카운슬이 발표한 과태료 인상 권고안은 수용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9일 주내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발표했다.업계 자치 형태로 구성원을 감독하는...
“메트로밴쿠버 워킹푸어 문제 심각”
“일자리는 있지만 가난에서 벗어나긴 어렵다”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가 공개한 메트로밴쿠버내 일부 근로자들의 현실이다.  CCPA는 29일자 해당 보고서를 통해 “취직 혹은 고용 창출이 빈곤 탈출을 위한 해결책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이것이...
“평균 주급 전년 대비 2.2% 인상”
4월 BC주 평균 주급이 전년 같은 달 대비 2.2% 오른 922달러85센트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주당 임금은 이보다 높은 956달러로 집계됐지만 연간 인상률은 0.2%에 불과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다면 근로자의 벌이가 사실상 줄었다는 것이다. 전국의 근로자들은 주당...
“BC주 소기업 신뢰지수 전국 최고 수준”
BC주 소기업 경영인들의 경제 전망이 전국에서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의 3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6월 BC주 소기업 신뢰지수는 전국 최고치인 69.3으로 전달 대비 2.2P 높아졌다.  참고로 소기업인들 사이에서 향후 자사 실적이...
“자원산업은 여전히 부진, 제조업 선전 두드러져”
2월과 3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던 캐나다의 월간 GDP 성장률이 4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의 3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4월 경제 성장률은 월간 기준 0.1%로 조사됐다. 이는 제조업, 설비업, 공공 부문의 약진에 따른 것이다.서비스업 성장률은 0.2%로...
BC신민당 당대표 존 호건(Horgan, BC NDP Leader)BC주 공립학교들은 온전하고 충분한 지속성있는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크리스티 클락은 우리 자녀가 다니는...
“캐나다인, 재미는 그대로 씀씀이만 줄이겠다”
캐나다인의 올 여름 씀씀이가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 전망이다. CIBC의 해당 여론조사에서 캐나다인은 이번 여름 기간 동안 여행, 식사, 레크레이션, 여름 용품 구입 등에 평균 1346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5%, 금액으로는...
밴조선 웨더브리핑
캐나다데이인 7월 1일(금)은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7월 첫날은 전반적으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 14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로 각각 예측됐다. 참고로 이날 열지수는 25다. 열지수란 실제 체감 더위를 나타낸...
캐나다 국내서 660만개 리콜 발표
조립식 가구점 아이키아(이케아)의 서랍장 660만개가 안전문제로 캐나다 국내에서 대량 리콜된다. 북미에서 아동 6명이 쓰러진 서랍장에 압사했기 때문이다.리콜 대상 서랍장 소유주들은...
“가수 김범수 캐나다 투어”
가수 김범수가 밴쿠버 무대에 선다. 티알캐나다(TR Canada) 주최 “김범수 캐나다 투어 콘서트”를 통해서다. 밴쿠버 공연은 오는 8월 20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더센터(The Centre, 777 Homer St....
옆구리살 빼는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옆구리살은 옷맵시를 떨어뜨리다보니, 늘 관리하고 싶은 부위 1순위로 꼽힌다. 특별한 기구 없이도 집에서 간편하게 옆구리살을 뺄 수 있는...
싸이·지드래곤·이승환·빅뱅·이하이·박진영·비·GOD.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수들의 앨범 표지와 패키지, 콘셉트를 디자인한 사람이 있다.  '연예계의 숨겨진 히트메이커'장성은(39) MA+CH 대표. 글로벌 대박을 친...
55세 이상 보수당 지지  “소선거구제·다수대표제 유지"34세 이하 자유당 지지 “정당 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자유당(LPC)정부가 추진 중인 선거법 개정에 대해 캐나다인 여론이 둘로 나뉘었다. 젊은 자유당(LPC) 지지자는 비례대표제(Proportional Representation)...
 본보 6월 29일자(토) A12면 “트뤼도 정부는 한인에게 어떤 정부?” 기사 중 “이날 텔레컨퍼런스에서 마틴 의원은 현재는 공식적으로 여당 소속 하원의원이 없으나,…” 에서 하원의원은 상원의원의 오기이므로 바로 잡습니다.
감성포퓰리즘 확산될 가능성 높아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주창..힐러리도 보호무역주의 내걸어유럽 포퓰리스트 정당들도 가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결정되면서 글로벌 신(新)고립주의가 미국과 유럽 전반으로...
밴조선 웨더브리핑
25일(토)은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날은 25일 오후 늦게부터 갤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까지 오르겠다. 일요일인 26일부터는 비구름대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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