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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양측 합의점 찾지 못해… 현재 파업 전 냉각기
캐나다우편공사노조(CUPW)가 오는 7월 2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우편물·고지서 등을 주고받는 데 주의가 촉구된다. 노조 관계자는 지난 21일 공사 역시 폐업으로 파업에 맞대응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밝혔다.노사 양측은 올해 1월 31일부로...
밴조선 웨더브리핑
메트로밴쿠버에 영향을 주고 있는 비구름대는 토요일인 25일 들어서야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4일(금) 비 올 확률은 70%로 비교적 높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도 낮은 17도로 예측됐다. 25일(토)부터는 날이...
밴쿠버 교육청 폐쇄 가능 학교 언급
밴쿠버 교육청(VSB)이 관할 지역내 12개교의 폐쇄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BC주의 내진 설비 강화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학교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 롬바디(Lombardi) VSB 청장은 “폐쇄 대상 학교에 대한 최종 선정은 앞으로 더 많은 논의 후에...
“만성 질환 가정에서 관리하라는데…”
만성 질환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입원이 캐나다 의료 시스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료 개선을 위한 캐나다 재단>(CFHI)의 21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상황에서는 환자들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키기 어려울 수도 있다.머린 오닐...
5만달러 투자자 1만달러만 돌려받아
BC증권감독위원회(BCSC)심의의원회는 21일 노인 복지 사업을 빌미로 5만달러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틴 차오 앨런 로(Lau)씨가 사기 혐의가 있다고 발표했다.로씨는 비영리단체인 캐나다저소득노인주거지원협회(Canadian Low Income Seniors Affordable Housing Society)를 창립하고,...
2019년부터 추진… 혜택과 분담금 동시 증액
<변화의 정부, 국민연금 이렇게 바뀐다>① 장기간 평균 연봉의 ¼ 보장에서 ⅓ 보장으로 늘려② 고용주·고소득 직원 부담은 크게 늘어날 전망캐나다국민연금(CPP)의 연금혜택과...
보수진영은 효율성 문제 제기·투자 선택권 침해 반발
캐나다국민연금 확장안(CPP expansion)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기 전에 시행된 여론 조사에서 캐나다 국민은 대체로 찬성을 표시했다.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는 20일 오전 공개한 설문에서 캐나다인 ¾이 CPP확장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다만 확장 수준에 대해서는...
“BC주 주택 신축 투자액 급증”
BC주내 신규 주택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통계청의 21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주택 건설 투자액은 지난해 4월 7억3650만달러에서 금년 동월 9억4510만달러로 28.3% 증가했다.주택 시장의 신축 움직임이 그만큼 활발해졌다는 얘기다.통계청은...
캐나다인은 보통 세 가지 연금에 의존해 노후를 설계하고 있다. 은퇴연령에 도달해 캐나다 국내에 거주하면 주는 노년연금(OAS), 은퇴연령 이전에 소득에서 공제했다가 은퇴 후 받는 국민연금(CPP), 그리고 사설연금이다. 이중 이번에 변화를 앞둔 CPP를 분석해봤다....
“18세 이상 납세자 중 4.1%가 새로 저소득층으로, 이탈율은?”
저소득층 증가세가 둔화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8세 이상 납세자들 가운데 4.8%가 비(非)저소득층에서 저소득층으로 새로 분류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에는 해당 비율이 4.1%까지 낮아졌다.통계청 자료대로라면 편부·편모 가정이...
상원 인권위 “탈북자 난민 지위 허용해야” 권고
캐나다 상원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탈북자의 국내 수용을 위해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권위는 최근 발표문을 통해 북한내 인권 현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동...
여름철 다이어트의 핵심은 ‘신진대사’, 어떻게 높이나?물 1.5L 마시고, 매운 음식 섭취여름을 맞아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면 신진대사를 높여보자. 신진대사가 높으면 칼로리가 잘 소모돼...
밴조선 웨더브리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6월 21일) 이후에도 밴쿠버의 전형적인 여름 날씨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2일(수)부터는 비구름대의 활동이 또다시 시작된다. 기상청은 22일 오전은 흐린 가운데 40%의 확률로 비가...
“전년 대비 4000건 증가”
한국인의 캐나다 입국이 크게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 4월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은 2만건으로 전년 동기 4000건 증가했다. 월간 기준으로도 두자릿수 상승률(13.5%)을 나타냈다는 게 통계청의 전언이다.한편 4월 미국 거주자의 캐나다...
무장괴한이 조직원 빼내려 급습환자 1명 숨지고 경관 등 둘 다쳐올림픽 치안 비웃듯 잇단 총격전올림픽 개막을 40여 일 앞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에서 무장 괴한들이 조직원을 빼내려고 병원을 급습해 입원 중이던 환자 1명이 숨지고 간호사와 경찰관 등...
신혼여행은 알랭 드 보통이 들려준 것처럼 '여행의 기술'이 필요하다. 나에게 집중하던 시선을 우리에게로 확장해야 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야 하며, 때로는 그 간극을 메우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관련 사업에 9억달러 투자할 것
BC주정부는 1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BC 지역 대중교통 시설 확충 사업에 예산 약 9억달러를 투입하기로 연방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이 대중교통 편리성을 높일 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주정부는 내다봤다.해당 발표문에...
BC자유당 후보로 코퀴틀람-말라드빌서 출사표
내년 5월 9일 예정인 BC주총선을 앞두고 한인 후보가 일찌감치 출마선언을 했다. 주인공은 스티브 김(Steve Kim·한국명 김형동)씨로 코퀴틀람-말라드빌(Coquitlam-Maillardville) 선거구에 BC주 집권...
“출퇴근 시간 단축, 기대할 수 있을까?” BC주 대중 교통 정비 사업에 예산 9억달러가 투입된다.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도로 혼잡도와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밴조선 웨더브리핑
17일(금)의 화창함을 주말에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8일은 흐리겠고 오전 늦게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전날 대비 5도 떵러진 16도로 예상됐다. 19일(일)은 낮 최고 기온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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