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대낮 빈집털이, 소규모 슈퍼마켓 절도 사건 잇달아
여름을 맞아 빈 집이나 슈퍼마켓을 터는 절도범이 기승을 부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릿지 메도우 연방경찰(RCMP)은 대낮에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10대 3명을 26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12시 40분경 123애비뉴(123rd Ave.)...
신종 10대 파티 유행, 술·성범죄·폭력사건으로 이어져
27일 연방경찰(RCMP)은 졸업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파티 관련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사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경찰은 10대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는 ‘LG(Little Girl)’ 파티를...
해외여행 횟수·여행비 지출 함께 증가해
캐나다인의 해외여행 횟수와 여행비 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3월의 해외여행 횟수는 440만 건으로 2월보다 4% 증가한 수치다. 미국 여행도 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인의 해외여행 비용 지출도...
지역 주민과 단체, 쉐브론의 대응 비판
공영방송 CBC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버나비 지역 기름 누출 사고에 대해 쉐브론(Chevron) 캐나다의 자세한 규명을 원한다고 28일 보도했다. CBC는 지난달 밴쿠버 정유시설을 정기 점검하던 쉐브론 직원이 유출된 기름과 가스가 섞인 혼합물을 정유시설 근처에서...
오픈하우스 대상 도난 사고 잇달아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주말마다 오픈 하우스를 알리는 안내문이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다. 일반적인 주택판매 홍보수단으로 알려진 오픈 하우스에 최근 잇단 도난사고가 발생하자 랭리 연방
국외 송금 시 현금 사용자제할 것 당부
26일 연방경찰(RCMP)은 최근 국외 송금 사고·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이날 경찰은 최근 보고된 사건을 예로 소개했다. 써리에 있는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A씨는 국외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송금하기 위해 써리에 있는 한 송금회사를 찾았다....
사전 통보 없이는 방문 안 해, 신분증 확인도 반드시 해야 …
연방경찰(RCMP)은 지난 2월 9일 수상한 남자 두 명이 함께 집 주위를 서성였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밴쿠버에 이어 써리에서도 발생
밴쿠버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1주도 되지않아 써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