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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팩 평년의 절반 수준··· 가뭄 우려 커져
주거용 잔디 물 주기 매주 토·일요일 오전에 가능
가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5월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제한 급수 조치가 시행된다.   9일 메트로 밴쿠버 지구(Metro Vancouver Regional District)는 오는 5월 1일을 시작으로,...
TD 브랜드 가치 258억 달러··· 2년 연속 1위
금융권 순위 높아··· 가장 강력한 브랜드는 A&W
TD가 캐나다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영국 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9일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캐나다 브랜드’ 리포트에...
BC주 봄철 백신 접종 캠페인 시작
의료기관 내 마스크 의무화는 해제
BC 보건당국이 65세 이상 주민들의 코로나19 부스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8일 보건당국은 올봄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8일부터 시작한다며, 오미크론 XBB 1.5 변이...
싸이프레스 마운틴서 나무와 충돌해
산악자전거 커뮤니티서 널리 알려진 인물
50대 한인 남성이 산악자전거를 타던 중 나무와 충돌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노스쇼어 구조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싸이프레스 마운틴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던 50대...
24억 달러 투자··· 세계 수준의 AI 인프라 구축
악의적인 AI 사용으로부터 캐나다인 보호 강화
연방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7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일자리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 산업에 총...
코퀴할라 하이웨이는 최대 15cm 눈 예보
월요일 광역 밴쿠버 지역에는 하루 종일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은 노스밴쿠버와 웨스트밴쿠버를 비롯한 노스쇼어에 호우 경보를 내리고, 화요일 오전까지 이...
자전거 추월 시 최소 1미터 안전거리 유지
전기자전거 규정 강화··· 우측으로 한 줄로만 주행
BC 정부가 자전거 운전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4일 BC 교통부는 자동차법을 개정해,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도로 위를 보다 더...
실업률 6.1%··· 2년 만에 처음으로 6%대 넘어
일자리도 올해 첫 감소··· 도소매업 부진 이어져
인플레 둔화 겹쳐··· 6월 금리 인하 가능성 커져
캐나다의 실업률이 2년여 만에 처음으로 6%대를 넘으며 고용 시장의 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습이다.   5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인구가...
지난 주말 이어 또 다운타운 한복판서 발생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또 한 번의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3일 저녁 7시 50분쯤, 개스타운 인근인...
11년만 처음으로 타주 이탈자, 유입자 넘어서
BC 주민 3.7만 명 ‘집값 절반’ 앨버타 이주
집값 고공행진에 지친 BC 주민들이 타주(州)로 이탈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BC를 떠나는 주민들의 절반 이상은 앨버타로 향했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인구 조사에...
봄방학 맞아 에드먼턴으로 아버지 보러 갔다가 변
두 대형견이 공격··· 사건 전에도 여러 문제 일으켜
BC주 출신의 11세 소년이 에드먼턴에서 두 마리의 대형견에 물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일 저녁 8시쯤 사우스 에드먼턴 서머사이드 지역 82스트리트에...
시민들로 붐비던 랍슨 스트리트서 총격 ‘카오스’
라이벌 갱단 표적 총격 추정··· 총격범 2명 도주
주말 이른 저녁 시민들로 붐비던 밴쿠버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총격은 토요일이었던 30일 오후 5시 40분쯤 밴쿠버 랍슨 스트리트와 리차드 스트리트 선상...
2만불 탕감 위해 금융기관 ‘고금리’ 대출받아
CEBA 상환·고금리 압박에 중소기업 파산 급증
코로나19 사태 초기 당시 운영난에 빠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CEBA(긴급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가 이제는 소상공인을 부채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는 모양새다.  ...
이민자 노동 참여율, 캐나다 태생자에 2% 앞서
베이비부머 은퇴로 노동력 위기··· 이민자가 매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로 위기에 빠진 캐나다의 노동시장을 이민자가 이끌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RBC(캐나다 로열은행)가 28일 발표한 노동력 보고서에 따르면,...
“외식 일주일에 한 번 이상” 1년새 38%→25%
비용 절약 위해 쿠폰 사용하고, 음식 직접 픽업
인플레이션 여파로 캐나다인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지면서, 외식 수요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본사의 외식업 소프트웨어 기업 터치비스트로(TouchBistro)가 26일 발표한...
지난해만 케이블 TV 가입자 2.6%가 해지
스트리밍 서비스 수익 지난해 14% 급증
캐나다에서도 케이블 TV 가입자 이탈 현상이 과속화되고 TV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융합연구그룹(The Convergence Research Group)이 25일 발표한 연례 ‘카우치 포테이토...
50만 달러 상당의 전기자전거 도난당해
트레일러는 텅 빈 채 발견··· 용의자 행방 묘연
150대의 전기자전거를 실은 화물 컨테이너가 통째로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셨다   경찰에 따르면 컨테이너 도난 사건은 지난 19일 새벽 델타 아나시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한...
모르는 번호로 자녀 사칭해 금전 갈취
위험 처했다며 금전 요구하면 의심해야
최근 문자로 자녀를 사칭해 돈을 갈취하는 사기가 잇따라 신고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1일 노스밴쿠버 RCMP는 휴대폰이 고장 났다고 문자를 보내는 자녀 사칭 사기로...
1차 의료 접근성, 10개 서방 선진국 중 ‘최악’
부족한 투자에··· 의료 체계 10년간 ‘거북이걸음’
디지털 의료 기술 활용도 부족··· 총체적 난국
캐나다의 1차 의료(Primary health care)에 대한 접근성이 주요 서방 선진국 중 최악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보건재단인 코먼웰스 펀드(Commonwealth Fund)가 21일 발표한 ‘2023년...
65세 이상 70% 온라인뱅킹 이용··· 4년새 8%p 증가
팬데믹 후 비대면 거래 선호··· 고령층 인터넷 사용자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금융 거래가 보편화되면서, 고령층도 온라인뱅킹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뱅킹을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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