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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 하이킹 코스 컴퓨터로 경험할 수 있어”
BC주의 유명 하이킹 코스가 조만간 구글 스트리트뷰에 나올 예정이다. 구글 스트리트뷰란 해당지역에 실제 사람이 보는것과 같은 3D 이미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구글과 데스티네이션 BC, 노던 BC 관광협회(Northern B.C. Tourism Association)가...
새벽에 수영하다 남성 1명 실종
<써리>프레이저강에서 남성 실종써리 연방경찰(RCMP)이 프레이저강에서 실종된 남성을 찾고있다. 사건은 지난 4일 새벽에 발생했다. 여러명의 남성들이 써리 올드 예일 로드(Old Yale Rd.) 11931번지에 위치한 해변가에서 술을 마신 후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이...
통근거리 짧은 대다수 캐나다인이 주요 대상
밴쿠버 소재 자동차 회사가 올 여름 자체제작한 전기차를 선보인다.해당 차량은 일렉트라 메카니카(Electra Meccanica)사의 전기차 솔로(Solo)로 올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리 크롤(Kroll)...
“제 15회 한인문화의 날 8월 6일 버나비에서”
“제 15회 한인문화의 날”이 오는 8월 6일 버나비에 위치한 스완가드스테디움(Swangard Stadium)에서 열린다. 모자이크 사회로 통하는 이곳 밴쿠버에서 “한국”이라는 문양을 가장 부각시킬...
BC주상공회의소 BC주정부에 제안
BC주상공회의소가 6일 주판매세(PST) 대신 부가가치세(VAT) 도입을 BC주정부에 촉구해 주목받고 있다.모린 커크브라이드(Kirkbride) 상공회의소 임시CEO는 현재 PST는 세금 위에 세금을 부과하는 문제(tax on tax)가 있다며 최종소비자에게만 부과되는 VAT도입을 주장했다....
“베이비붐 세대에게 건네질 유산 얼마나 될까?”
세대간 부(富)의 대이동이 향후 10년에 걸쳐 진행된다. 그 규모는 캐나다 사상 최고치인 7500억달러로 추정된다. CIBC의 6일자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7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남길 자산은 최대 9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 재력이 고스란히 후세로 이어지지...
“텅 빈 이력서를 채우는 방법”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BC주내 10대들 중 상당수가 여름철 일자리 잡기에 신경 쓰는 시기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구직 활동 계획이 있는 고교생 등을 대상으로 조언 리스트를 작성했다. 도움 말은 매건 오로즈코(Orozco) YMCA 채용 서비스 담당자다.이력서...
“구인 중인 일자리 약 5만개,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
민간 기업의 구인 중인 일자리 비율이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일할 곳을 찾기가 어려워졌다는 얘기다.CFIB에 따르면 전일제와 임시직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는 약 30만개, 그...
밴조선 웨더브리핑
8일(수)부터는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8일은 흐리겠고 밤 시간대에는 비 올 확률(40%)도 있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거의 평년 수준인 20도까지 떨어지겠다. 9일(목)에는 낮 최고 기온이 18도로 전날 예상치보다...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31)
Happiness and Bliss나이와 행복에 관한 입소스리드의 6일자 통계 자료에는 꽤 흥미 있는 부분이 있었다. BC주 통계만 따로 찾아 보니, BC주민 중 행복한 사람 비율은 80%. 그중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사람은 5명 중 1명으로 퀘벡주 다음으로 비율이 높다. BC주민이...
① "노년은 최소 70세는 넘어야 시작"② “난 내 나이보다 젊게 산다"③ 젊은 층 “나이 먹는 것이 두렵다"④ 노년 층 “나이 먹어보니 좋다"⑤ “우리 세대가 더 고생했다니까!” 이견 존재⑥ "내 전성기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⑦ “사노라면 90세 너머까지…...
[NOW] 아주버님한테 오라버니… 호칭이 기가 막혀
20~30대 100명에 친족 호칭 묻자… 16명만 처남댁 알아질부·매제·서방님, 정답률 절반도 안돼일각 “핵가족 시대… 복잡한 호칭 바꿔야”서울 마포구에 사는 결혼 2년 차 최모(여·30)씨는...
정리 재테크 열풍
“예전엔 허전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습관처럼 인터넷 쇼핑을 했는데 이젠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고 있습니다.” (46세 작곡가 황규동씨)가계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정부 7만7000명 고용 지원 시작
올 여름 취업시장은 저스틴 트뤼도(Trudeau)총리의 청년실업 해소 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시험장이 될 전망이다.트뤼도 총리는 2일 7만7000건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캐나다여름고용제도(CSJ)에 추가 예산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계획보다...
예상보다 낮은 미국 고용수치에 미화 강세 전망 희석돼
캐나다 경제분석가들은 3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전망했다.앞서 경제분석가들은 현행 연리 0.25~0.50%인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면 미화 강세(대미환율 상승)·원자재 가격 하락 가능성을 예상했다. 옐런...
“매일같이 출근해 일하기보단…”
직장 나가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는 집 한 채 갖고 있는 것이 메트로밴쿠버에서는 경제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삐 풀린 현재의 주택 시장 상황만 놓고 보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얘기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얼마 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인 30% “현재 성별 화장실 이용해야한다”
트랜스젠더들의 공공 화장실 사용에 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캐나다인들의 생각은 어떨까?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Ipsos)사가 1일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인 30%는 트랜스젠더들이 현재 성별을 기준으로 화장실을 써야한다고 밝혔다. 즉 현재 남성인 이들은...
올 여름 써리·버나비·리치먼드·노스밴쿠버에서 열려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한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밴쿠버에 온다. 오는 7월에 열리는 유소년 축구교실을 위해서다.레알 마드리드 파운데이션(Real Madird’s Foundation)에서 근무하는 겐디 아이드(Eideh)씨는 "BC주에는 장래가 촉망되는 유소년...
날씨 안좋으면 저절로 규정속도 바뀌어
날씨에 따라 속도제한 수치가 바뀌는 ‘똑똑한’ 표지판이 BC주 3개 고속도로에서 운영된다.토드 스톤(Stone) BC주 교통부 장관은 2일 "코퀴할라(Coquihalla)와 시투스카이(Sea to Sky), 레벨스톡...
세금항목 최소 107개, 분양가격에 37%는 세금
"밴쿠버시 신축 주택에 붙는 세금항목이 최소 107개 가량된다" 캐나다 납세자연맹(CTF)의 분석결과다. CTF의 2일자 자료에 의하면 실제 존재하는 신축 콘도 분양가 40만3809달러에는 연방정부 세금 4만1615달러, 주정부 세금 1만6928달러, 지방정부 세금 5만575달러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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