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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장려
지난 3월 BC주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HOV) 이용허가를 발표한 후 총 1000여대의 전기차에 HOV 이용허가 스티커가 발부됐다.토드 스톤(Stone) BC주 교통부 장관은 "해당 정책에 대해 BC주민들의 관심이 엄청났다"며 "3월 발표 직후 HOV 이용허가...
피자 배달원에 총 겨누며 강도행각
<코퀴틀람>피자 배달원 강도사건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이 2건의 강도사건 용의자를 찾고있다. 첫번째 사건은 지난 16일 오후 10시경 발생했다. 용의자는 포트코퀴틀람 에어스...
트뤼도 총리, 캐나다 기자 공개 비난한 중국 정부에 유감 표명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를 공식 방문한 중국의 왕이 외교 부장의 최근 언행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왕이 부장은 지난 1일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중국내 열악한 인권 관련 문제가 불거져 나오자 해당 질문을 한 기자를...
밴조선 웨더브리핑
더운 주말이 예상된다. 일부 내륙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4일(토) 아침 최저 기온은 15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로 각각 예측됐다. 기상청은 “4일은 맑겠으며 오후에는 조지아만 인근을...
“갑작스런 정전으로 생산에 차질 발생”
서부 지역 상당수 페트로캐나다(Petro Canada)의 기름이 거의 동났다. 해당 주유소에서 휘발유 등을 구입하기가 현재로선 많이 어렵다는 소식이다.기름 공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배경에 대해 페트로캐나다의 모회사인 선코(Suncor) 측은 “예상치 못한 정전이...
▲ 캐나다 총리는 "성소수자 지지"…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와 랜디 보이소놀트(Boissonnault)하원의원이 1일 오타와 연방의사당 앞에 프라이드기(Pride flag)를 계양하고 있다. ...
유럽 국가가 순위 높은 편… 여행자유도는 한국 4위
세계 각 국의 국적의 질을 두 가지 측면에서 지수화해 비교한 결과, 한국국적은 36위· 캐나다국적은 32위에 올랐다. 1위는 독일이며 이어 2위 덴마크·3위 핀란드·4위 노르웨이· 5위 아이슬란드와 스웨덴 순이다.헨리앤파트너스(Henley & Partners)사는 해당 국가의...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30)
Our Pride of the Achievement여러 민족이나 지역사회 또는 단체의 기부 수치를 들여다보니 한인은 따뜻한 마음이 살아있는 집단이다.  적십자에 기부했다며 31일 마감 기준으로 여러 단체가 보내온 보도자료를 보니 한인보다 인구가 3배 많은 한 민족 단체의...
“보다 쉽게 치료받을 수 있는 길 열어야”
BC주내 약물 남용 문제를 둘러싸고 또 다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약 의존증 치료제로 알려진 서복손(Suboxone) 유통을 위해 BC의사협회가 관련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BC주내 모든 의사에게 서복손 처방전 해당 권한을 부여하는 등, 해당 약품...
분양공지 발표전 사람들 몰려들어 북새통
지난 19일 스티브스톤에 들어서는 신규 타운홈을 분양받기 위해 80여명의 사람들이 분양사무실 앞에서 밤새 장사진을 이뤘다. 시공사측은 사전에 분양 발표를 하지도 않은 상황이었다.해당...
스팟 프론이 뭐길래... 벌금 3만달러
불법으로 수확한 새우를 거래한 수산물 업체가 결국 벌금 폭탄을 맞았다.밴쿠버에서 점보 시푸드(Jumbo Seafood Co.)를 운영하는 잉 치우(Chiu)씨는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3만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불법으로 수확한 새우를 사들인 혐의다. 치우씨가 사들인 새우는...
써리 남성, 폭행·감금 당해
<써리>써리 폭행·감금 사건써리에서 한 남성이 폭행 및 감금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 연방경찰(RCMP)은 지난 26일 오후 8시 30분경 사건 관련 제보를 받고 웨일리 블루바드(Whalley Blvd.) 10100번지대로 출동했다. 수사팀은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
곰 쓸개·발톱 거래 위해 밀렵했는지 여부에 중점
써리 시내 한 공원의 쓰레기통에서 토막난 곰의 사체 일부가 발견됐다.써리 연방경찰(RCMP)은 31일 오후 3시경 해당 신고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신고를 한 이는 환경미화원으로 써리 콜브룩 로드(Colebrook Rd.)에 위치한 하이 놀(Hi-Knoll) 공원에서 쓰레기통을 비우고...
“탁아 공간은 확충, 탁아비 부담은?”
탁아 시설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BC주정부는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메트로밴쿠버를 비롯한 BC주내 각 지역에 새로운 탁아 공간 1818개가 조만간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탁아 시설의 수용 가능 인원이 1800명 이상 늘어난다는 얘기다. 주정부는 이를...
포트맥머리 한인 이재민도 귀가 시작
포트맥머리 화재 이재민의 귀가가 예정대로 1일 시작됐다. 그러나 일부 주택이 거주 부적합 판정을 받아 귀가 마감일은 계획했던 15일에서 21일로 늦춰졌다. 당국은 지역 병원이 정상...
“작은 기부의 큰 힘을 보여줬다”
화재나 지진 등 대형 재해가 발생했을 때 밴쿠버 소재 몇몇 소매점은 고객들에게 2달러 정도의 소액 기부를 요청하곤 한다.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는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포트맥머리 화재 때에도 같은 움직임이 있었다. 이 같은 작은 기부의 큰 힘이 1일자...
“피해자 열차에서 내린 뒤 바로 신고”
스카이트레인 성추행범이 젊은 여성 피해자의 신고로 범행 당일 경찰에 붙잡혔다. 대중교통 전담 경찰(Transit Police)의 2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달 23일 써리에서 밴쿠버로 향하는 스카이트레인 내부에서 벌어졌다. 당일 오후 4시 10분경 써리...
저소득·젊을 수록 빚 많고 걱정도 많은 편
빚 없이 살 수 있느냐는 말도 있지만, 캐나다에는 빚 없이 사는 사람 비율이 27%로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가 지난달 26일 공개한 설문결과를 보면 ¼은 모기지나 각종 대출·라인오브크레딧(마이너스론)이나 신용카드 빚이 없다.캐나다인 ¾에...
화학물질 유해성
피부·코·입 통해 몸속 침투·축적 생식기·호흡기·신경계 이상 유발권장 사용량 지키고, 환기 필수항균·살균 제품 가급적 안 써야최근 가습기 살균제나 항균 탈취제 같은 생활용품 속...
밴조선 웨더브리핑
구름 한점 없이 맑은 주말이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일요일(5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이에 앞서 금요일인 3일 오전에는 비 올 가능성이 있고 이후에는 점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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