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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정당·나이대·성별에 따라 신뢰하는 직업 차이 있어
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1·2위는 간호사와 농부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는 1일 캐나다인 10명 중 9명이 신뢰하는 직업은 간호사(92%)와 농부(91%)라고 발표했다.이어 신뢰를 표시한 응답자 비율이 높은 직업은...
전연령대에 걸쳐 고루 온라인 투표 원해
대다수의 캐나다인이 온라인으로 연방선거를 치루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NRG리서치 그룹(NRG Research Group)과 피크 커뮤니케이터스(Peak Communicators)가 30일 공개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의 70%가 연방선거에 온라인 투표를 도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금, 각종 보석으로 만들어진 고가 조각품
18K 금, 1캐럿 다이아몬드, 12캐럿 에메랄드로 화려한 매무새를 뽐내던 황금 독수리상이 도난당했다. 시가는 무려 500만달러 상당.델타 경찰(DPD)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9일 밤...
노인대상 묻지마 폭행, 연달아 발생
<밴쿠버>동일범 소행 추정 2건의 묻지마 폭행밴쿠버 경찰(VPD)이 지난 26일 발생한 2건의 묻지마 폭행사건을 조사중이다. 첫번째 사건은 정오경 발생했다. 84세의 여성노인이 애쉬가(Ash St...
기존 마리화나 재배지 폐쇄로 해당시설 모두 매물로
100만달러 상당의 작물재배시설이 경매에 부쳐진다. 이번 경매는 리치몬드 홀슈 웨이(Horseshoe Way)에 위치한 2만ft² 규모의 마리화나 재배지가 갑작스레 문을 닫게되어 이루어졌다.해당...
“일하는 여성 급증, 그 배경은?”
맞벌이가 하나의 표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부부 모두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일반적인 현실이 됐다는 얘기다. 지난 40여년간 일하는 여성이 부쩍 늘어나면서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맞벌이 비중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일하는...
밴조선 웨더브리핑
6월의 첫날은 비와 함께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인 6월 1일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오전과 이날 밤 비 올 확률은 각각 30%와 70%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오후에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비교적 강하게 불...
“수출이 성장에 기여"
올 1분기 캐나다 경제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연간 기준 2.4%로 집계됐다. 하지만 분기별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31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성장률은 분기 기준 0.6%로, 전분기 성장률(0.1%)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식업 매출 전년 대비 7.7% 상승”
3월 전국 요식업 매출이 전달 대비 0.1% 감소한 51억달러로 집계됐다. 같은 달 외식비 상승률은 연간 2.6%로, 전달의 2.7%를 살짝 밑돌았다.캐나다 통계청의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BC주 요식업계는 여전히 훈풍을 만끽 중이다. 3월 이 지역 식당 및 주류점 등의 매출은...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극장, 놀이공원 등을 찾는다면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때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다.▷들어갈 때는 첫 번째 칸공중화장실을 쓸 때는 첫 번째 칸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채무상환과 은퇴저축 균형 맞춰야 하우스푸어 피해갈 수 있어
주택보유비용 부담이 계속 늘면서 모기지 원금을 갚거나 은퇴저축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캐나다인도 늘고 있다. 매뉴라이프뱅크는 지난 24일 캐나다 주택 보유자 대상 설문결과 일부는 집을 유지하느라 일상적인 지출에도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금 없는 사회' 가능할까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숨 가쁘게 진행될 때 금융계의 다른 쪽에서는 그에 못지않은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트코인(Bitcoin)이라는 전대미문의 발명품이 등장한 것입니다.  소위...
인도회사의 인수 콜 받은 캐털리스트 페이퍼사 화제
BC주 리치먼드에 본사를 둔 제지 업체 캐털리스트 페이퍼(Catalyst Paper)가 토론토주식시장(TSX)에서 지난주에 700%나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인도의 제지회사인 케즈리왈 그룹 인터내셔널(Kejriwal Group International· 약자 KGI)이 해당사 인수의향을 내비친 후 발생한 일이다....
피해입은 주택 거주자 등 일부는 귀가 못할 듯
포트맥머리 이재민이 6월 1일부터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귀가하기 시작해 15일 귀가를 마감할 예정이다. 그러나 화마로 인해 관리회사나 당국으로부터 거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집에 사는...
동북부에 오일드림 자라나는 중
BC주에 매장된 석유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산유주(産油州)인 앨버타주에 비하면 생산량이 적어 경쟁 상대는 아니지만, BC주 북부와 앨버타주까지 이어지는 몬트니(Montney)...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 10개년 사업, 정부 예산 받기 위해서는…”
“메트로밴쿠버 지역 버스 및 시버스의 운행 횟수가 지금보다 최대 50% 늘어난다”, “출퇴근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카이트레인이나 버스를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자전거 도로 이용도 수월해진다”. 이른바 <대중교통 10개년 계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오는 6월 3일 코퀴틀람 실버시티에서 만날 수 있어
한국에서 개봉 10일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곡성"이 오는 3일 밴쿠버를 찾아온다. 북미 개봉명은 "The Wailing"으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코퀴틀람에 위치한...
에어비앤비에 허가증 없이 올렸다간 벌금
밴쿠버 아일랜드 대표 휴양지인 토피노에서 불법 민박집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조시 오스번(Osborne) 토피노 시장은 "에어비앤비(AirBnB) 같은 숙박 공유 사이트에 단기간으로 집을 빌려주는 민박집이 300곳이 넘는데 이중 사업허가증이 있는 곳은 125개이며...
개 산책시키려 데리고 나갔다가 잠적
BC동물보호협회(BC SPCA)가 도난당한 유기견 "닌자"를 찾고있다. "닌자"는 보스턴 테리어와 퍼그의 잡종견으로 라이언 보틸래넨(Voutilainen) 버나비 SPCA 총책임자는 "센트럴 파크에서 버려져...
밴쿠버 시민들 “마닐라, 홍콩, LA가고 싶다”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차량을 이용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지만 항공편을 통해 멀리 있는 지역 또는 해외로 휴가를 가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가운데 밴쿠버 시민들의 선호 여행지와 밴쿠버 공항에서 출발하는 저렴한 항공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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