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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파크서 자전거 타던 남성 결국 사망
<밴쿠버>스탠리 파크 차량-자전거 추돌사고지난 17일 발생한 차량-자전거간의 교통사고로 결국 자전거를 타고있던 72세 남성이 사망했다. 해당사건은 17일 오후 2시경 발생했다. 한 차량이 세컨드비치(Second Beach) 인근 스탠리파크 드라이브(Stanley Park Dr.)에서...
수리·문리 응용 중요해져… 내신 통한 대입은 유지
BC주가 올해 9월 시작하는 새 학기부터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을 결정해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9학년은 새 교과과정을 10~12학년생은 일부 영향을 받는다. 밴쿠버 교육청(VSB) 등 각 지역 교육청과 BC교사노조(BCTF)가 밝힌 학생들이 겪게 될...
6월 2일, 월드옥타 “제 2회 퓨처 CEO 네트워크”
“제 2회 퓨쳐 CEO 네트워크”가 오는 6월 3일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네덜란드 디자인센터(Dudoc Vancouver)에서 열린다.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 차세대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사업가를 꿈꾸는 젊은 한인들에게 인맥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머저리라는 얘기에 심한 모멸감 느꼈지만…”
3년 전 크리스마스 저녁, 조르지오 시마(Cima)씨는 자신의 직장 상사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고 심한 모멸감을 느꼈다. 그 문자에서 시마씨는 “머저리”(retard)로 묘사돼 있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도중, 시마씨는 결국 눈물을 터뜨려야 했다. 직장내...
시위자 붙잡고 끌고가 제압… 영웅 또는 월권?
케빈 비커스(Vickers) 주아일랜드 캐나다 대사(59)가 26일 더블린에서 열린 행사장에 난입한 시위자를 제압해 화제가 됐다.비커스 대사는 1916년 부활절 봉기(Easter Rising) 당시 전사한 영국군인...
“법원 이례적인 금고형 선고”
불법 어업을 일삼아 온 사람에게 법원이 21일간의 금고형을 선고했다. 관련 법규 위반자에게는 통상 벌금 고지서가 발부돼 왔다는 점을 비춰볼 때 이번 법원 판결은 매우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10만달러 상당의 불법 어획물을 판매하다 적발된 피고인이 집행유예...
밴조선 웨더브리핑
주말인 28일은 낮 최고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져 다소 쌀쌀함마저 느껴지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8일에는 비와 함께 시간에 따라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29일(일) 낮 최고 기온은 전날 예상치 대비 4도 높은 18도로...
숙면방해 주된 요인은 스마트폰 사용
캐나다인 절반이상이 수면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캐나다인들의 수면시간과 습관, 불면원인등을 조사한 2016년 캐나다인 수면보고서의 결과다.동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6~7시간이 38%로 가장 많았고 5~6시간 28%, 7시간 이상 26%, 5시간 이하가...
애완동물 훈련사 집에서 화재 발생해...
지난 24일 버나비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강아지 8마리, 고양이 2마리가 생명을 잃었다.버나비 소방구조대는 24일 오후 8시경 화재발생 신고를 접수해 버나비 펄웰가(Fulwell St.) 4911번지대로 출동했다. 에릭 보겔(Vogel) 부소방서장은 "애완동물 훈련사인 집 주인이...
델타 보호관찰소에서 인질극 발생
<델타>인질극 벌인 여성 체포델타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델타 경찰(DPD)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경 120가(120 St.) 8200번지대에 위치한 델타보호관찰소에 인질극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선 49세 여성이 관찰소 문을 잠근채...
“문화·스포츠시설, 자연경관 빼어나다”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해안도시 3위에 선정됐다.크루즈 여행회사 시카고라인(Chicago Line)은 18일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해안도시 2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평가는 ▲정치, 경제, 환경, 건강, 교육, 교통수준등을 고려해 도시별 순위를 집계한 머서(Mercer) 랭킹과...
유치원~9학년생부터 새로운 교육과정과 기준 적용
10학년은 프로빈셜 시험 축소… 내신 강화마이크 버니어(Bernier)BC주 교육부 장관은 25일 BC주 초중고교 교육과정 전면 개편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BC주 유치원부터 9학년을 대상으로...
밴쿠버 무궁화재단 & 조선일보 공동 캠페인 “포트맥머리 이재민을 돕습니다”
밴쿠버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 조선일보 등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의 1차 마감일이 임박했다.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은 “이달 말 캐나다 적십자사에 한인사회의...
“루니도 미화 77센트 회복”
국제 유가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선을 돌파했다. 하지만 26일 원유 시장은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전날 대비 소폭 내린 4배럴당 49달러48센트로 하락 마감했다.국제유가는 올 2월 바닥을 찍은 후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여 왔다....
“BC주 소기업신뢰지수 상승세”
5월 BC주 소기업 신뢰지수는 67.1로 전달 대비 1.7P 상승했다. 향후 경제를 밝게 보는 소기업인들의 비중이 늘어났다는 애기다.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의 2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BC주 소기업인들의 자신감은 PEI주(신뢰지수 75)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다....
밴조선 웨더브리핑
비구름대의 활동이 일요일인 29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내주 월요일(30일)부터는 다시 맑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7일(금)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 시간대 비올 확률(40%)이 있다. 이날 오전에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도...
환기가 잘 되지 않고 습해 세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화장실 변기는 집안 전체에 세균을 퍼트리는 주범이다. 물을 한번 내릴 때마다 최대 50방울의 변기 물이 변기 밖으로 날아가는...
클락 BC주수상 방한 일정 수행 중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BC주 수출진흥단과 함께 25일 한국을 방문했다.BC주정부는 한국과 교역에 대해 “(한국은) 기술과 창의성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특히...
중앙은행 금리 동결 발표하며 지역 문제점 지적
캐나다중앙은행이 25일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캐나다 지역별 경제 문제를 지적해 화제다.경기부양 성격의 현행 0.5%로 금리 동결은 이미 경제분석가들이 예고했던 사항이다. 이 가운데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발표 보고서에서 캐나다 경제가 풀 문제로 ...
밴쿠버 아트갤러리, 피카소 작품전시회 열어
스페인 출신의 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작품이 밴쿠버에 온다. 올 6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밴쿠버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피카소 작품전시회(피카소:예술가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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