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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모비’ 올 여름 도입
밴쿠버시가 추진해오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마침내 확정됐다. 올 여름 도입될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은 명칭은 ‘모비(Mobi)’로 총 1500여대의 자전거를 밴쿠버 다운타운지역 150여개의...
캐나다에서 제일 비싼 주택은 약 4500만달러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밴쿠버의 높은 집값을 대변하듯 최고가의 주택은 밴쿠버에 위치해 있다. 매매가는 무려 4499만9000달러.부동산 검색포털 포인트2홈즈(Point2...
10대여성 길거리서 폭행당해
<밴쿠버>길거리 폭행사건밴쿠버 경찰(VPD)이 지난 19일 오전 4시 30분경에 발생한 길거리 폭행사건을 수사중이다. 18세 여성은 사건당일 루퍼트가(Rupert St.)와 렌프류가(Renfrew St.) 사이 8 애비뉴(8 Ave.)를 걷고있었다. 그러던중 갑자기 뒷쪽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이...
밴쿠버 무궁화재단 & 조선일보 공동 캠페인 “포트맥머리 이재민을 돕습니다”
밴쿠버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 조선일보 등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에 한인들의 관심이 꾸준히 모아지고 있다. 무궁화 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에 따르면 24일 현재까지...
랩터스 비욤보 맹활약… NBA 캐벌리어스 격파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난 비스마크 비욤보(23·사진)는 어린 시절 축구를 좋아했지만, 또래보다 키가 너무 커 움직임이 느렸다. 비욤보는 12세 때 농구를 접하고 자기 재능이...
▲ BC주정부 "수제맥주 업체 육성”… BC주정부는 20일 지역 수제맥주 육성방안으로 BC주내 소규모 지역 맥주 양조장의 최소 판매가 기준을 7월 3일부터 현재보다 리터당 약 25% 낮추기로 했다...
“포트맥머리 이재민 행세한 BC주민, 공짜 밥과 잠자리 즐기다가”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 행세를 하며 구호품 등을 가로챈 45세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연방경찰(RCMP) 수사 결과 용의자는 화재 지역과는 전혀 상관 없는 BC주 빅토리아 출신으로 드러났으며 이름은 대럴 론도(Rondeau)다.RCMP에 따르면 론도는 자신의...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29)
Between Crying Wolf and Misogyny저스틴 트뤼도(Trudeau)총리의 팔꿈치 ‘사건’이 연휴 사이에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17일 연방하원 표결 중 트뤼도 총리는 야당 의원을 밀면서, 신민당(NDP)소속 엘렌 브로소(Brosseau)의원을 팔꿈치로 쳤다. 이 모습을 본 야당 의원들은...
“저축은 시작조차 못했고, 막상 사자니 고용 불안감도”
“집은 사고 싶지만 이를 위한 저축은 하지 않거나 할 능력이 되지 않는다.” CIBC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나타난 캐나다 밀레니엄 세대 대다수의 현주소다.18세에서 34세까지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 64%가 “주택 소유를 고려...
지난 연휴 월경 쇼핑 간 캐나다인 불만 표시
미국 쇼핑몰이 기발한 전략으로 캐나다인 손님 끌기는 성공했으나, 정작 기대했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미국 워싱턴주 벨링헴의 벨리스페어몰은 캐나다의 연휴 기간에 맞춰, 캐나다인에게 상품의 미화 액면가와 같은 액수의...
“그 많던 VCR은 어디로 갔을까?”
캐나다 가구의 쓰레기 배출량이 지난 10년 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24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캐나다 각 가정에서 나온 폐기물의 양은 총 1430만톤으로 2002년 대비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분리 쓰레기 비중은 25%에서 33%로 늘었다...
모두한인미술인협회 “2016 인터내셔널 아트 페어”에 2년 연속 참가
밴쿠버 모두한인미술인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트 밴쿠버 2016 인터내셔널 아트 페어”(Art Vancouver 2016 International Art Fair)에 참가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모두한인미술인협회를 비롯해 500개 이상의...
밴조선 웨더브리핑
25일은 수요일은 잔뜩 흐리다가 오후 늦게 잠시 해가 비출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5일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로 평년 수준을 살짝 웃돌겠다. 26일(목)부터 토요일인 28일까지는 비소식이 있다....
메트로밴쿠버 일부 시청· 환경단체 일제히 반발
캐나다에너지위원회(NEB)가 19일 킨더모건(Kinder Morgan)사의 트랜스마운틴(Trans Mountain) 송유관 건설을 157개항 조건부로 승인하자 메트로밴쿠버 일부 시청·시민단체·야당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앨버타주 에드먼턴 서부에서 시작해 BC주 버나비 마운틴 북쪽의...
좋은 신문·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30년 전통의 밴쿠버 조선일보가 취재 기자를 채용합니다. ○ 지원자는 한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해 편집장 이메일(ms@vanchosun.com)로 보내시면 됩니다. ○ 취재 기사작성 능력·영어 및 한국어 구사력 등을 채용...
주변 거주민들 소음, 교통문제로 반대청원
미국 대선후보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Trump)가 강경론을 앞세워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에서 만큼은 그의 강경한 계획에 차질이 생길것으로 보인다.밴쿠버시의회는 18일 다운타운 조지아가(Georgia St.)에 위치한 트럼프타워 3층 나이트클럽에...
써리지역 2700명 추가 수용할 수 있어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20일 써리지역에 학교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써리지역에선 최대 2700여명의 학생들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게 됐다.클락 주수상은 "써리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해당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교시설을 최대한 많이...
더블룸 투숙시 평균 164달러 지불해야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호텔 숙박료를 지불해야 하는 도시로 밴쿠버가 선정됐다. 칩호텔(cheaphotels.org)이 19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밴쿠버의 더블룸(Double Room) 하루투숙료는 평균 164달러로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토론토 152달러,...
밴쿠버 평균 부채 모기지 제외하고 2만4675달러
밴쿠버 주민들이 여전히 빚더미에 앉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과 비교해 상황은 더 안좋아졌다.트랜스유니언(TransUnion)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밴쿠버 주민들의 평균 부채는 모기지를 제외하고 2만4675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4분기 대비 0....
불법마약거래 집중수사, 5명 체포
<코퀴틀람>코카인, 엑스터시등 밀거래10개월에 걸친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의 마약거래 집중수사로 총 5명이 체포, 기소됐다. 체포된 이들은 코카인, 엑스터시(MDMA)등 불법마약류를 밀거래한 혐의를 받고있다. 앞선 수사과정에서 경찰은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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