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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워치 프로그램 운영 중
캐나다 이민과 관련해 사기를 당해 피해를 입었다면,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에 신고가 정답이다.CBSA는 "보더워치(Border Watch)”라는 신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민신청서상 거짓정보·수상한 월경행위·위장결혼 등을 조사한다. (무료 신고전화: 1-888-502-9060)CBSA에는...
휘발유가격 하락세에 물가 안정… 채소·과일은 11% 넘게 올라
캐나다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올해 4월 지난해 4월보다 1.7% 올라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물가안정 요인이 지난해 4월보다 5.8% 내린 휘발유 가격에 있다며, 이를 제외하면 4월 물가 상승률은 2%라고 밝혔다. 휘발유 가격 하락세는 1년 전보다 13.6%가...
차량내 절도 사건 자주 일어나자 경고
밴쿠버경찰 브라이언 몬테규(Montague)대변인은 20일 "스탠리파크에서 차량내 절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순찰 인력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몬테규 대변인은 “차량내 절도를...
연휴 맞아 과속·산만운전 단속강화
빅토리아데이 연휴를 맞이해 BC주 각 지역 경찰은 차량 속도 단속과 음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 쿠엔틴 프레윙(Frewing)경사는 “이번 주는 전국 도로 안전...
일부 법안 의결 진행 안해 계류 상태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야당 의원을 팔꿈치로 친 사건이 캐나다 의회에서 의사 진행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하원 표결 중 보수당(CPC) 소속 고든 브라운(Brown)의원을 밀고 신민당(NDP) 소속 엘렌 브로소(Brosseau)의원의 가슴을 팔꿈치로 때린...
17일 캐나다 연방하원 표결 중 고성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17일 연방하원 표결 중 다른 의원을 밀치고 팔꿈치로 때려 연방하원의장의 경고를 받고 사과했다.트뤼도 총리는 표결을 빨리 진행하려고...
올 9월 11일을 마지막으로 폐장
트와슨에 위치한 대형 물놀이 시설 스플래시다운 파크(Splashdown Park)가 올 여름시즌을 마지막으로 폐장한다. 이에따라 방문객들은 올해 개장기간인 6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만 스플래시다운 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롤드 프레드릭스(Frederiks)...
새 망원기구 도입, 사진 찍을 수도 있어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행위에 대한 처벌강화에 이어, 이제 1km 밖에서도 해당행위 적발이 가능하게 됐다.멜리사 웃크(Wutke) BC연방경찰(RCMP) 교통관리부 대변인은 17일 "새 망원기구의 도입으로 최대 1.2km 밖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를 적발할 수 있게됐다"고...
써리, 하루동안 2차례 총격사건 발생
<써리>주택가향해 수차례 총격사우스써리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전 3시 30분경 써리 연방경찰(RCMP)은 총격신고를 받고 킹조지 블루바드(King George Blvd.) 1700번지대로 출동했다. 수사팀은 해당지역 주택가를 향해 수차례 총격이 가해졌다고...
"네덜란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 강한 자신감
캐나다 백화점회사 허드슨 베이 컴퍼니(HBC)가 유럽으로 진출한다. HBC는 향후 2년간 네덜란드에 20개 지점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네덜란드에 들어설 HBC 백화점들은 작년에 파산신청을 한 브룸&드레스만(V&D) 백화점이 있던 자리에 들어설 전망이다. V&D...
메트로밴쿠버 20개 도시 경제성 비교에서 9위
메트로밴쿠버가 경제성을 중심으로 한 20개 도시 비교에서 중간 순위인 9위에 올랐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는 18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밴쿠버의 공기가 좋고 범죄율이 낮지만, 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앞으로 도시가 성장을...
“국제유가도 바로 반응”
대미 환율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19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는 전날 대비 미화 약 0.50센트 떨어진 76.31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미화 1달러를 사기 위해 필요한 캐나다화는 18일 1달러30.31센트에서 19일 1달러31....
19일 에너지위 157개항 조건부 발표
앨버타주에서 BC주 버나비마운틴까지 연결된 트랜스마운틴(Trans Mountain) 송유관 확장사업에 대한 조건부 승인이 19일 났다.인허가 기관인 캐나다에너지위원회(NEB)는 송유관 소유주 킨더모건(Kinder Morgan)사가 제출한 68억달러 사업규모  1150km 송유관 확장사업을...
“지난 20년간 이 업종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이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으로 지목됐다. 경제 전문지 BIV는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997년부터 2014년 사이 BC주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이 연평균 15.7% 성장했다”고 보도했다.같은 기간 두번째로 큰 폭의 성장세를...
판공비 유용혐의 상원의원에 불기소 처분
스티븐 하퍼(Harper)전(前)총리와 보수당(CPC) 집권 당시 불거졌던 상원의원 판공비 유용 스캔들이 19일 파멜라 월린(Wallin) 상원의원 불기소처분으로 반전 국면의 정점을 찍고 있다.앞서 재판부는 올해 4월 22일 판공비 유용으로 사기·배임·뇌물 수수 등 31개 혐의로...
“앨버타주 증가세 뚜렷, BC주도 1년 전과 비교하면…”
밴쿠버 지역 고용보험(EI) 수혜자가 2월 1만8380명에서 1만8100명으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변동률은 -3.5%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전국의 EI 수혜자는 전월 대비 0.4% 감소한 54만5700명이다. BC주를 비롯해 뉴펀들랜드주,...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20일 오전에는 비가 내렸다가 이후에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19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각각 내다봤다. 토요일(21일)은 비교적 맑은 가운데 때에 따라 구름이 끼겠다. 이날...
여전히 화마는 맹위, 새로 이재민 발생
앨버타 북동부를 화마가 2주째 계속 휩쓸고 있다. 화재에는 이제 “짐승(the beast)”이란 별명까지 붙었다.이 가운데 레이첼 나틀리(Notley) 앨버타주수상은 18일 “5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포트맥머리 이재민의 귀가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주정부는 6월 1일부터...
CMHC 전망 보고서, 2017년 평균가 최고 118만달러 예상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8일 2분기 주택시장 전망보고서를 통해 “다세대 주택 매물이 적체돼 주택 건설이 올해 감소하기 시작해 2017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또 CMHC "올해 바뀐 새 경제 상황이 주택 매매에도 반영되면서 2017년까지 일부 영향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증가세”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건수는 2월 1만9000건에서 3월 1만7000건으로 12% 가까이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한국인의 국내 방문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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