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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사적지 명판공개 기념식 열어
밴쿠버의 명소중 하나인 개스타운이 캐나다 사적지로 지정돼 17일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선 캐서린 맥케나(McKenna) 환경·공원관리부 장관과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적지 명판을 공개하는 행사로 이어졌다.맥케나 장관은...
미화 100달러인 상품 캐나다화 100달러로 구매
캐나다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미국을 향한 쇼핑객들이 많이 감소된 가운데 벨링햄 쇼핑몰에서 캐나다인들을 잡기위한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한다.벨링햄에 위치한 벨리스 페어 몰(Bellis Fair Mall)은 빅토리아데이 연휴인 오는 20일부터 미국달러와 캐나다달러를...
이틀간 40대이상 차량 창문 "박살"
<노스밴쿠버>공기총으로 연쇄 파손지난 주말동알 41대의 차량 창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스밴쿠버 연방경찰(RCMP)은 16일 "누군가가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연쇄적으로 차량 창문을 깨고 다녔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지역은 린 밸리(Lynn...
캠비가 인근 총격으로 1명 사망
밴쿠버 웨스트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밴쿠버 경찰(VPD)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경 웨스트 27 애비뉴(W. 27 Ave.) 500번지대에서 총성이 여러번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은색 기아 차량안에 총상을 입은채...
기존 벌금 167달러에서 368달러로, 벌점은 그대로 3점
경고등(Flashing Light)을 켜고 있는 통학용 스쿨버스를 추월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BC주정부는 16일 해당행위에 대한 벌금을 기존 167달러에서 368달러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벌점은 기존대로 3점이 부과된다.토드 스톤(Stone) BC주 교통부 장관 16일...
밴쿠버 계속 살기위해 일정부분 희생
밴쿠버의 치솟는 집값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밴쿠버를 떠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밴시티 신용조합의 16일자 발표에 따르면 83%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향후 5년동안 계속 밴쿠버에 머무를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61%는 현재 살고있는 지역에, 22%는...
“줄어든 원유 생산량 하루 평균 120만배럴이라는데…”
포트맥머리 화재가 앨버타주 경제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캐나다 전체로 봤을 때 그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17일자 보고서 내용이다.우선 이번 대형 화재로 인해 줄어든 원유 생산량은은 지난 14일간 하루...
캐나다 인권 보호의 범위 넓혀… 입법 예고
캐나다는 조만간 인권의 범위를 넓혀 성(性)정체성과 그에 따른 표현을 차별하는 행위를 금하고, 차별하면 처벌하는 나라가 될 전망이다.조디 윌슨-레이볼드(Wilson-Raybould) 법무장관은 17일 “국제 동성애자·성전환자·양성애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성전환자와...
“권총부터 기관총까지 총기 판매상 방불”
애포츠포드의 한 가정집에서 다량의 총기류와 마약이 발견됐다. 지역 경찰은 1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8세 남성의 집을 수색한 결과 총기 66개와 마약류인 코카인과 펜타닐 등을 찾아냈다”며 “해당 용의자인 코리 짐 퍼킨슨(Perkins)에게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가...
“원주민, 이민자 아동 빈곤율 상대적으로 높아”
아동 빈곤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주민이나 이민 가정 아동들의 처지가 상대적으로 더욱 위태롭다는 전언이다.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의 1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보호 지역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 아동들 중 60%가 빈곤 상태에 놓여 있다....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28)
Heartache in May매년 5월이면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밴쿠버의 5월은 천국 같은 날씨의 시작인데도, 남몰래 가슴앓이를 하는 이들은 크게 세 그룹이다. 4월 내내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소식을 받지 못한 학생과 그 부모. 이들보다 선배로 올해 졸업을 못 해 대학...
6월 30일까지 고용인력개발부 국민 의견 접수
캐나다 정부는 업무·가사 시간의 균형을 잡아 삶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로 유연근무제 도입 검토 들어간다고 16일 발표했다.매리앤 미슈크(Mihychuk) 고용인력개발·노동장관은 통칭 플렉스워크(Flex Work)로 불리는 영국식 유연근무제 도입을 앞두고 국민 의견을 받기...
“포트맥머리 이재민을 돕습니다”
밴쿠버 무궁화재단&조선일보 공동 캠페인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속속 답지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무궁화 재단과 무궁화 여성회, 본보 등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포트맥머리 이재민 돕기 캠페인에는 17일 현재 성금 1만5000달러가...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요일인 18일부터는 한동안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비와 함께 낮 최고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17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18일(수)은 매우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
석세스 청년사업아이디어 육성프로그램 무료 제공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S.U.C.C.E.S.S.)가 캐나다·BC주정부 예산 지원으로 청년사업아이디어 육성프로그램( Youth Business Innovative Idea Startups Program· 약자 Youth BIIS)을 마련했다.담당자 레이 셍(Tseng) 비즈니스 코치는 “18세 이상 29세 이하로 기초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잔디에 물줄때 가능한 요일과 시간 잘 지켜야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잔디 물주기가 제한된다. 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물주기 제한 1단계가 시행되면서 오는 15일부터 잔디에 물을 줄때 가능한 요일과 시간을 잘 숙지해야 한다. 가정집의 경우, 물주기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까지로...
토론토 2위, 빅토리아 3위에 이름올려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과열양상인 가운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고급주택거래지역에 관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 도시로는 토론토와 빅토리아가 상위 3번째 안에 이름을 올렸다.고급주택전문 부동산회사인 크리스티 인터내셔널 리얼에스테이트(Christie’s...
2016년형 레거시, 아웃백 방향조절 안될 수 있어
미쓰비시 리콜사태에 이어 스바루도 핸들결함으로 리콜조치를 내렸다. 리콜대상은 2016년형 스바루 레거시(Legacy)와 아웃백(Outback)이다.캐나다 교통부는 리콜공고문에서 "스바루 일부 차량에서 핸들부품 결함이 발견돼 주행중 방향조절이 제대로 안될 수 있는...
밤 귀가길에 낯선사람이 말을 건네며...
<버나비>귀가길에 성폭행버나비 패터슨 스카이트레인 정류장 인근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오후 10시경 한 젊은 여성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패터슨 정류장에서...
콩코드사 14일과 15일 생활용품 기부받아
부동산개발회사 콩코드 퍼시픽(Concord Pacific)사가 포트맥머리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모으고 있다. 콩코드사는 14일과 15일, 2개 대형 컨테이너에 각종 생활용품들을 모아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구호물자를 기부하고 싶은 이들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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