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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범죄율은 하락 추세”
18세에서 24세 사이 청년 범죄율이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 해당 나이대 인구 10만명당 5428명이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비교할 때 타 연령대에서 인구 10만명당 기소된 숫자는 12세에서 17세 사이...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27)
Fort McMurray Wildfire포트맥머리 화재가 이슈가 된 후 기자가 처음 관심을 둔 부분은 현지 한인이었다. 포트맥머리는 오일샌드 집산지로 한인들도 적지 않게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 인근 광구나 가공공장부터 모텔 등 각종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한인 숫자는 그러나...
밴쿠버 무궁화재단 & 조선일보 공동 캠페인 “포트맥머리 이재민을 돕습니다”
포트맥머리를 덮친 대형 산불로 현재까지 8만8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한 한인 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은 8일 본보로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모금활동에...
밴조선 웨더브리핑
모처럼 비가 내리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최근 주간 예보를 통해 11일인 수요일 오전과 이른 오후에 비가 내릴 가능성(확률 30%)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각각 예상됐다. 12일(목)부터는 다시 맑고 건조한 날이...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 평소 3배 발생
건조하고 더운, 사실상 여름 날씨가 일찍 시작되면서 BC주 소방당국도 화재 발생에 긴장하고 있다. 지난 7일 BC주 포트 세인트존(Fort St. John) 북방 45km 지역에 1만2000헥타르 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또 포트 세인트존 북동 40km 지점에서도 2만4000헥타르 규모 화재가...
8일 비 덕분에, 화마에 거점 방어 성공해… 여전히 화재는 진행 중
9일 포트맥머리(Fort McMurray) 화재피해 브리핑 결과 시내 약 2400동의 건물이 전소된 것으로 나타났다.낮은 기온과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의 비가 내려 화마의 확산은 일단  억제됐다. 다비...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화재를 당한 포트맥머리 한인들은 캐나다 서부 각지로 뿔뿔이 흩어져 있다. 한인 이재민들과 8일 통화내용을 종합하면 일부는 라끄라비시의 이재민 시설에 머물고 있고, BC주와 앨버타주 친인척 집에 머무는 이들도 있다. 대부분 4일 피신해...
2016년 5월 7일(일)자 본보 1면 “포트맥머리 화재 진화 어렵다” 기사 중, 멜리사 블레이크 포트맥머리 시장을 우드버팔로 시장으로 바로잡습니다. “포트맥머리 북쪽에 있는 라끄라비시”를 “포트맥머리 남쪽에 있는 라끄라비시”로 바로잡습니다.
운전자는 22세, 클래스7면허 소지자
5일 새벽 1번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레이싱이 벌어졌다. 경찰은 5일 오전 1시 20분경 1번 고속도로 152가 출구지점에서 2008년식 회색 인피니티 G37 자동차가 시속 142km로 달리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구간은 시속 90km 구간이다. 경찰은 과속차량을 세우기 위해...
코퀴틀람 파인트리 세컨더리스쿨 한때 출입통제
<코퀴틀람>총기소지 남성 수색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이 4일 오후 2시경 파인트리 웨이(Pinetree Way)와 길포드 웨이(Guildford Way) 교차로에 총기를 소지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혹시나 있을 위협에 대비해 파인트리 세컨더리스쿨,...
6월 초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 예상
여름제철 과일인 체리를 예년보다 빨리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보다 더운 날씨로 인해 오카나간, 오소유스에서는 벌써부터 체리 수확준비를 하고 있고 6월 초순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가 예상된다. 크리스 폴럭(Pollock) BC트리프룻(BC Tree Fruits) 미디어...
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열어
사단법인 광역 밴쿠버 한인 노인회가 마련한 어버이날 행사가 6일 열렸다. 노인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밴쿠버 지역의 노인들을 노인회관으로 초청해 축하공연과 오찬행사등을 가졌다....
2개월째 가뭄, 벼락에 쉽게 발화... 이재민 대피는 성공
포트맥머리 화재는 6일 현재도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오히려 7일 기온 상승으로 화재 피해 구간이 2배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절망적인 전망이 나왔다.1일 발화 이후 6일 오후 브리핑...
9일부터 캐나다 지점 점포정리 시작
의류브랜드 에어로포스털(Aeropostale)이 4일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에따라 캐나다 내 모든 41개 지점과 미국내 전체 739개 지점중 113개 지점이 문을닫게 된다. 에어로포스털은 오는 7일과 8일 미국지점, 9일부터는 캐나다 지점의 점포정리를 시작한다....
“기발한 사업 아이템과 노하우가 있어도 어려운 승인 과정”
창업비자 프로그램(Start-up Visa)을 통해 캐나다에 정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연방 이민부가 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이 국내 경제 성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것이 캐나다 정부 측의 자체 평가다.동 자료에 따르면 2일 현재 창업비자...
“전일제 일자리 크게 증가”
4월 한 달 동안 BC주내 일자리가 1만3000개 증가했다. 반면 구직자수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 실업률은 기존 6.5%에서 전국 최저 수준인 5.8%까지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의 6일자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BC주에서는 고용의 질도 높아진...
걱정하나, 실제 검사하거나 대비하는 비율 낮아
많은 캐나다인이 만성질환의 발병 우려는 하지만, 실제로 진단 및 관리는 제대로 안하는 경향이 최근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여론조사 전문 입소스리드는 4일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경계하는 캐나다인은 단 10명 중 1명(12%)에 불과했다”며 만성질환에 대한...
“논란의 미 대선 후보지만 일자리 찾는 입장에선…”
극단적인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을 자처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Trump) 미 공화당 대선 후보. 그를 둘러싼 세간의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부 구직자는 “트럼프”라는 이름에서 별다른 거부감이 없는 모양이다. 밴쿠버 다운타운 트럼프...
캐나다 감사원 지적… 이민부에 체계적 조사·고발 권고
지난 3일 캐나다연방감사원은 캐나다 이민부가 시민권 신청 내용을 제대로 검사하지 않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다.마이클 퍼거슨(Ferguson) 감사원장은 “시민권제도 감사결과 이민부(CIC)의 시민권 사기에 대한 적발·방지 노력이 부족하다”며 “부서 자료시스템의...
밴조선 웨더브리핑
아침에는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더위가 느껴진다.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필요한 시점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7일(토)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 낮 최고 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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