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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뒷걸음질 후 3분기 고속 성장… BC주 성장세 이끌어
캐나다 경제에 불투명한 요소가 늘었다고 10일 로열은행(RBC)이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은행은 “수출과 사업투자 약세에 앨버타주 산불 효과로 실질GDP 기준 올해 경제성장률은 1.4%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경제가 1% 뒷걸음질 칠 수...
과학·기술·혁신·안보 분야에 양국간 협력 강조
제5회 한국-캐나다 의회 토론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스테판 디옹(Dion) 캐나다 외무장관,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 챈드라 아리아(Arya) 하원의원, 조대식 주 캐나다 대사...
중년여성 납치 3차례나 시도
<밴쿠버>중년여성 납치미수 사건밴쿠버 경찰(VPD)이 중년여성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중이다. 사건은 지난 4월 22일 오전 10시경 발생했다. 은색차량이 밴쿠버 51 애비뉴(51 Ave.)와 커가(Kerr St.)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45세 여성앞에 멈춰섰다. 이후 한 남성이...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33)
Canada Child Benefit오는 7월에는 여러 종류로 나뉘어 있던 미성년 아동 관련 육아 지원금 혜택이 ‘Canada Child Benefit’ (약자 CCB)으로 통폐합된다. 밴쿠버조선일보는 이를 ‘캐나다 육아보조금’으로 번역하고 있다.이번 통폐합으로 1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밴조선 웨더브리핑
비구름대가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11일 토요일 비 올 확률은 70%로 높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각각 예측됐다. 일요일인 12일에는 아침 기온이 전날 예상치 대비 1도 떨어지겠지만 낮...
C3소사이어티 주최 제11회 캠프코리아 참가자 모집 중
메트로밴쿠버의 차세대 한인 봉사단체 C3소사이어티(C3 Society)가 제11회 캠프 코리아를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한다.장소는 스쿼미시의 캠프 서밋(Camp Summit)이다. 캠프코리아는...
스티브스톤에 총격 발생, 1명 사망
<리치먼드>리치먼드 RCMP 총격사건 수사중리치먼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리치먼드 연방경찰(RCMP)은 지난 4일 오후 6시경 총격이 발생한 스티브스톤 하이웨이(Steveston...
“웨스트밴쿠버 집값 제외 모든분야 우수”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높은 집값에도 불구하고 웨스트밴쿠버, 노스밴쿠버가 BC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경제전문지 머니센스(MoneySense)는 매년 캐나다내 200여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실업율, 소득수준, 범죄율, 세율, 문화시설, 집값 수준 등을 고려해...
메트로밴쿠버 각지에서 단체, 기관들 참여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자전거 장려 비영리 단체인 허브사이클링(HUB Cycling)이 주최한 자전거 출퇴근 주간행사 참여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동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수는 올해 1만16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총 자전거 운행거리는 55만8000km였다....
마이크로플라스틱에 대한 우려 가장 커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이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밴쿠버 아쿠아리움과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 West)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의 캐나다인들은 해양환경에 대해...
“집값은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 과연 진리일까?”
캐나다중앙은행이 주택 시장의 조정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의 집값이 급격히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다.중앙은행의 9일자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적 관점에서 주택 공급은 앞으로도 탄력적으로 이루어질...
업체들 “이번 주말까지 공급불가”
“메트로밴쿠버 외곽으로 동쪽으로 향할 계획이면 휘발유를 채우고 가세요"최근 유가 정보 전문 웹사이트에서 나온 안내문이다. 포트맥머리 화재로 메트로 밴쿠버를 제외한 외곽 지역에서는 기름이 동난 주유소가 적지 않다. 공급 업체 중 하나인 선코에너지(Suncor...
학교 수련회 참석했다가… 항공기 동원한 대대적 수색 작업 진행 중
BC주 선샤인코스트를 찾았던 한국인 10대 고교생이 8일 급류에 흽쓸린 뒤 이튿날인 9일 현재까지 실종된 상태다. 해당 지역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고 지점은 선샤인코스트 프린세스루이저(Princess Louisa) 인근으로 배나 비행기로만 출입이 가능한 외딴 곳이다....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32)
Moral Indignation and Social Change캐나다인은 가끔 미국인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때가 있다. 최근 미국 스탠퍼드대 학생 브록 터너(20·사진)에게 내려진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서...
8일(수)자 기사 <한국 정부 지원 중단은 의아한 일>에서 “밴쿠버시도 태권도의 날 제정에 동참할 계획이다”는 내용은 잘못된 부분이 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밴쿠버시는 지난달 25일 이미 “태권도의 날”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메트로밴쿠버에서...
성폭행 가이드라인 법안에 9일 지지 성명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9일 야당 상정 법안 지지를 발표해 화제가 됐다. 클락 주수상은 녹색당(Green) 앤드류 위버(Weaver) 당대표가 주의원 개인 자격으로 상정한 BC주 대학교내 성폭행 및 추행 가이드라인 마련 법안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9일 각...
성폭행범으로 몰린 아이반 헨리씨 민사소송 결과
10건의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근 27년간 교도소 생활 끝에 2010년 무죄방면된 아이반 헨리(Henry)씨에게 BC주정부와 밴쿠버시는 808만달러를 배상하라는 민사 판결이 BC주 고등법원에서 8일 내려졌다.헨리씨는 1981년과 82년 10건의 연쇄 성폭행 사건을 벌인...
밴조선 웨더브리핑
낮 기온이 지난 주말 대비 큰 폭으로 떨어졌다. 10일(금)에는 평년보다 더 서늘한 날이 될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0일 낮 최고 기온은 16도로 예년 수준을 3도 밑돌겠다. 이날 비 올 확률은 70%, 오후 시간대에는 천둥번개를...
요즘 손주를 봐주는 할머니를 '할마'할아버지는 '할빠'라고 부른다. 할마는 할머니와 엄마, 할빠는 할아버지와 아빠를 조합한 신조어다. 할아버지,할머니가 손주를...
4일 오후 아울렛에 폭탄 위협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맥아서 글렌(McArthur Glen) 아울렛 몰에서 4일 오후 한때 쇼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쇼핑을 즐기던 다수의 시민들은 아울렛 몰 보안요원이 모두 대피하라는 말에 전부 상점 밖으로 뛰쳐나왔다. 이중에 한명인 캘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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