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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20개 도시 경제성 비교에서 9위
메트로밴쿠버가 경제성을 중심으로 한 20개 도시 비교에서 중간 순위인 9위에 올랐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는 18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밴쿠버의 공기가 좋고 범죄율이 낮지만, 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앞으로 도시가 성장을...
“국제유가도 바로 반응”
대미 환율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19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는 전날 대비 미화 약 0.50센트 떨어진 76.31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미화 1달러를 사기 위해 필요한 캐나다화는 18일 1달러30.31센트에서 19일 1달러31....
19일 에너지위 157개항 조건부 발표
앨버타주에서 BC주 버나비마운틴까지 연결된 트랜스마운틴(Trans Mountain) 송유관 확장사업에 대한 조건부 승인이 19일 났다.인허가 기관인 캐나다에너지위원회(NEB)는 송유관 소유주 킨더모건(Kinder Morgan)사가 제출한 68억달러 사업규모  1150km 송유관 확장사업을...
“지난 20년간 이 업종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이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으로 지목됐다. 경제 전문지 BIV는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997년부터 2014년 사이 BC주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이 연평균 15.7% 성장했다”고 보도했다.같은 기간 두번째로 큰 폭의 성장세를...
판공비 유용혐의 상원의원에 불기소 처분
스티븐 하퍼(Harper)전(前)총리와 보수당(CPC) 집권 당시 불거졌던 상원의원 판공비 유용 스캔들이 19일 파멜라 월린(Wallin) 상원의원 불기소처분으로 반전 국면의 정점을 찍고 있다.앞서 재판부는 올해 4월 22일 판공비 유용으로 사기·배임·뇌물 수수 등 31개 혐의로...
“앨버타주 증가세 뚜렷, BC주도 1년 전과 비교하면…”
밴쿠버 지역 고용보험(EI) 수혜자가 2월 1만8380명에서 1만8100명으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변동률은 -3.5%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전국의 EI 수혜자는 전월 대비 0.4% 감소한 54만5700명이다. BC주를 비롯해 뉴펀들랜드주,...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20일 오전에는 비가 내렸다가 이후에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19일자 주간 예보를 통해 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각각 내다봤다. 토요일(21일)은 비교적 맑은 가운데 때에 따라 구름이 끼겠다. 이날...
여전히 화마는 맹위, 새로 이재민 발생
앨버타 북동부를 화마가 2주째 계속 휩쓸고 있다. 화재에는 이제 “짐승(the beast)”이란 별명까지 붙었다.이 가운데 레이첼 나틀리(Notley) 앨버타주수상은 18일 “5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포트맥머리 이재민의 귀가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주정부는 6월 1일부터...
CMHC 전망 보고서, 2017년 평균가 최고 118만달러 예상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8일 2분기 주택시장 전망보고서를 통해 “다세대 주택 매물이 적체돼 주택 건설이 올해 감소하기 시작해 2017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또 CMHC "올해 바뀐 새 경제 상황이 주택 매매에도 반영되면서 2017년까지 일부 영향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증가세”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 건수는 2월 1만9000건에서 3월 1만7000건으로 12% 가까이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한국인의 국내 방문 건수는...
17일 사적지 명판공개 기념식 열어
밴쿠버의 명소중 하나인 개스타운이 캐나다 사적지로 지정돼 17일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선 캐서린 맥케나(McKenna) 환경·공원관리부 장관과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적지 명판을 공개하는 행사로 이어졌다.맥케나 장관은...
미화 100달러인 상품 캐나다화 100달러로 구매
캐나다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미국을 향한 쇼핑객들이 많이 감소된 가운데 벨링햄 쇼핑몰에서 캐나다인들을 잡기위한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한다.벨링햄에 위치한 벨리스 페어 몰(Bellis Fair Mall)은 빅토리아데이 연휴인 오는 20일부터 미국달러와 캐나다달러를...
이틀간 40대이상 차량 창문 "박살"
<노스밴쿠버>공기총으로 연쇄 파손지난 주말동알 41대의 차량 창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스밴쿠버 연방경찰(RCMP)은 16일 "누군가가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연쇄적으로 차량 창문을 깨고 다녔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지역은 린 밸리(Lynn...
캠비가 인근 총격으로 1명 사망
밴쿠버 웨스트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밴쿠버 경찰(VPD)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경 웨스트 27 애비뉴(W. 27 Ave.) 500번지대에서 총성이 여러번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은색 기아 차량안에 총상을 입은채...
기존 벌금 167달러에서 368달러로, 벌점은 그대로 3점
경고등(Flashing Light)을 켜고 있는 통학용 스쿨버스를 추월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BC주정부는 16일 해당행위에 대한 벌금을 기존 167달러에서 368달러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벌점은 기존대로 3점이 부과된다.토드 스톤(Stone) BC주 교통부 장관 16일...
밴쿠버 계속 살기위해 일정부분 희생
밴쿠버의 치솟는 집값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밴쿠버를 떠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밴시티 신용조합의 16일자 발표에 따르면 83%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향후 5년동안 계속 밴쿠버에 머무를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61%는 현재 살고있는 지역에, 22%는...
“줄어든 원유 생산량 하루 평균 120만배럴이라는데…”
포트맥머리 화재가 앨버타주 경제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캐나다 전체로 봤을 때 그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17일자 보고서 내용이다.우선 이번 대형 화재로 인해 줄어든 원유 생산량은은 지난 14일간 하루...
캐나다 인권 보호의 범위 넓혀… 입법 예고
캐나다는 조만간 인권의 범위를 넓혀 성(性)정체성과 그에 따른 표현을 차별하는 행위를 금하고, 차별하면 처벌하는 나라가 될 전망이다.조디 윌슨-레이볼드(Wilson-Raybould) 법무장관은 17일 “국제 동성애자·성전환자·양성애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성전환자와...
“권총부터 기관총까지 총기 판매상 방불”
애포츠포드의 한 가정집에서 다량의 총기류와 마약이 발견됐다. 지역 경찰은 1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8세 남성의 집을 수색한 결과 총기 66개와 마약류인 코카인과 펜타닐 등을 찾아냈다”며 “해당 용의자인 코리 짐 퍼킨슨(Perkins)에게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가...
“원주민, 이민자 아동 빈곤율 상대적으로 높아”
아동 빈곤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주민이나 이민 가정 아동들의 처지가 상대적으로 더욱 위태롭다는 전언이다.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의 1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보호 지역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 아동들 중 60%가 빈곤 상태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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