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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당 110달러에서 220달러로
오는 8월부터 BC주 학자금 대출 한도가 최대 두 배로 늘어난다. 대출에 의존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가을 학기에 맞춰 생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BC재정부가...
8시 이전 식사가 59% 낮아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오전 8시 이전에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 시각) 메디컬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페인...
노조, 파업 재개 예고했다가 돌연 철회
오는 토요일부터 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던 밴쿠버 항만 노조가 파업 통지를 돌연 철회한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파업이 다시 진행될 것을 대비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지난달 엄마와 여행 떠난 후 돌아오지 않아
엄마는 지난주 캠룹스에서 발견··· 정신건강 우려
▲조슈아 볼튼(왼쪽)과 오로라 볼튼 남매써리 출신의 남매가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난 후 행방이 묘연해 19일 오후 앰버 경보(Amber alert)가 발령됐다. 경찰에 따르면 써리에 거주하는 10세...
신차 가격 전년비 21% 올라··· ‘사상 최고 수준’
중고차는 평균 4만불 밑돌아··· BC주 가장 비싸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평균 신차 가격이 6만6000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억눌렸던 수요가 올해 소비로 분출되면서 가격 급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닥터 이은봉의 의학 연구 다이제스트]
▲미국 알츠하이머치료재단의 알츠하이머병 이미지./조선일보DB노인성 치매라고 하는 알츠하이머병 발생은 유전적 요인, 혈압, 당뇨, 비만, 흡연, 청력 장애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넷플릭스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미권 일부 국가에서 광고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저 요금제인 베이식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20일 넷플릭스코리아에 따르면,...
BC주 “RCMP 대신 SPS가 써리 치안 책임”
주정부, 1.5억 달러 지원··· 써리 시장 반발
BC 정부가 써리의 치안을 자치경찰(Surrey Police Service, 이하 SPS)에 맡기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자치경찰제 전환과 관련한 논란도 끝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판워스 BC...
캐나다 여권파워 세계 7위··· 그리스와 공동 순위
한국은 일본 등과 함께 여권 파워 3위··· 189개국
캐나다 여권이 올해 3분기 기준 세계에서 가장 '파워' 있는 여권 7위에 올랐다.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최근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
마그나 CEO 코타기리, 3641만 달러로 ‘연봉킹’
쇼피파이 창업자, 기본 연봉 1달러인데도 3위
▲지난해 캐나다 기업 경영자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긴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시타라마 코타기리 CEO (Magna International) 일반 회사원이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캐나다 대기업 CEO의 연봉이...
10분의 달리기 추격전 끝에 운전자 체포
장물·마약 소지, 총기 관련 혐의 등으로 기소
총기를 비롯한 흉기와 마약을 대거 소지한 남녀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4일 새벽 1시쯤 노스밴쿠버 웨스트 3가 600블록 인근 도로에서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역주행을 하던...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한 집안에 같은 질병을 앓는 사람이 여럿인 경우가 있다. 이를 ‘가족력’이라고 한다. 가족력은 직계가족이나 사촌 내에서 같은 질병을 앓은 환자가 2명 이상인...
종료된 것으로 보였던 밴쿠버 항만의 파업이 재개됐다.   18일 오후 BC 해양 고용주 협회(BCMEA)는 지난 13일 노사가 잠정 합의한 단체 협약에 대한 비준을 항만 노동자들이 거부했다며,...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어릴 때부터 뛰어난 수비수로 주목받던 김민재는 16살이던 2012년,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통영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생선...
대체로 건강했던 아이, 기침 심하게 하다 숨져
“산불 연기 폐질환자에 위험··· 야외 활동 최소화해야”
천식을 앓고 있지만 대체로 건강했던 9세 아이가 갑작스러운 기침과 호흡 곤란으로 돌연 숨진 가운데, BC 검시소는 산불 연기와 아이 죽음의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
모처럼의 비에도 산불 건수 400건으로 늘어
연방정부, BC에 군(軍)·해외 소방 인력 투입
산불로 인한 BC주의 소실 면적이 역대 최대 수준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BC주 전역에 내린 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어, 가혹한 산불철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2년래 최저치
기름값 급락 덕분··· 식료품·모기지 여전히 높아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2년 만에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 지표상 둔화세가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의...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이화여대 의대 하은희(환경의학교실)·편욱범(순환기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2∼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1만2133명(남 5303명, 여 6830명)을...
미국, 멕시코 소방 인력도 BC에 차출
월요일 비 소식에도··· 큰 도움 안 될 듯
▲캠룹스 인근 부시 크릭에서 진행 중인 산불 모습 (BC Wildfire Service)BC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군 병력이 투입됐다.   16일 빌 블레어 연방 비상대책부 장관은 이와...
평단의 극찬 받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혼성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동양고주파’가 오는 22일 미션에서 열리는 ‘미션 포크 페스티벌(Mission Folk Festival)’에 출격한다.   지난 2018년 결성된 동양고주파는 퍼커션과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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