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친구가 적고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 접촉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상대적으로 뇌 부피가 줄어들고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규슈대 니노미야 토시하루 교수팀은 최근...
69세 치매 여성이 실종 엿새 만에 안전하게 발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코퀴틀람 버크마운틴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던 69세 여성이 가족과 재회했다.  ...
최근 어린 아이 1명, 독버섯 잘못 먹었다 병원행
때 이른 7월에 밴쿠버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독버섯 주의보'가 내려져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BC주 질병관리본부(BCCDC)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인 '알광대버섯(Death Cap...
리키 파울러가 지난해 10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콩가리 골프 클럽에서 열린 '더CJ컵' 개막 전 한국 음식, 문화 체험 행사에서 감자 핫도그를 맛보고 있다. /더CJ컵 제공K팝 등 한류 열풍을 타고 미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작된 한국식 핫도그의 인기가 미국...
[아무튼, 주말] 홍라희 경호원 출신 이경미가 말하는 ‘호신술’
20대 여성이 엘리베이터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다. 평소처럼 외출을 한 A씨는 12층에서 엘리베이터에 탄 남성에게 구타를 당했고 머리채를 잡혔다. 그 남성은 10층에서...
캐나다 정부가 전쟁을 피해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대상으로 특별 입국을 허용하던 ‘긴급 비자’의 발급을 종료한다고 캐나다 통신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인을 상대로 시행하던...
12월부터 대다수 일회용품 판매 중단키로
비즈니스 업체들 6개월 안에 재고 사용해야
올해 연말까지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에 대한 사용이 단계적으로 금지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 금지 세부 규정을 14일...
산불 덤불 치우던 중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산불 악화일로··· 해외 파견 인력 1000명 요청
▲13일 레벨스토크 산불 작업 중 숨진 BC 산불관리국 소속 데빈 게일 (Nolan Gale Instagram)앞날이 창창한 어린 산불 진화 대원이 작업 중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주관··· 7/19부터 온라인 상영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7월 19일(수)부터 7월 25일(화)까지 <비상선언>;(한재림, 2022)을 온라인 상영한다.영화 ‘관상’, ‘더 킹’을...
적은 강수량에 로어 메인랜드도 심각 수준
정부 “물 절약 실천 주민 모두가 동참해야”
BC주의 가뭄 상황이 점차 악화되는 가운데, 주정부는 모든 주민과 기업이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13일 BC주 가뭄 정보 포탈에 따르면 BC주 전역 총 34곳의 유역 중 가뭄...
도주 과정서 차량 여러 대 파손··· 경위 조사 중
밴쿠버에서 트랜스링크 버스를 훔쳐 달아난 간 큰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메트로 밴쿠버 트랜짓 폴리스(MVTP)는 지난 목요일 저녁 7시경 허드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밴쿠버 트랜짓...
WHO, 아스파탐 발암 가능 물질 분류
식약처 “현재 섭취 수준이면 안전”
”콜라 55캔, 막걸리 33병, 감자톡은 6000봉지 먹어야 1일 허용량 넘겨”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로 쓰이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달지만 칼로리는 낮아 ‘제로...
월요일 버크마운틴서 마지막으로 목격
치매 앓고 있는 중국계 60대 여성
▲10일 코퀴틀람 버크마운틴에서 실종된 리팡 쳉. 오른쪽 사진은 마지막 목격 당시 모습 (사진제공= 코퀴틀람 RCMP) 지난 10일 코퀴틀람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대대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붐빈 다운타운 거리에서 한 여행객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12일 저녁 8시쯤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식당 10곳 추가··· 일식당 4곳, 중식당 1곳
▲Farmer's Apprentice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에 10개의 식당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3일 미쉐린 측은 올가을 2023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 공식 발표를 앞두고, 10곳의 식당을 리스트에...
15일 저녁 디어레이크 공원에서 열려
104년 전통의 캐나다 대표 오케스트라인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가 오는 15일 무료 공연을 연다.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버나비 디어레이크 공원(Deer Lake Park)에서 열리는 이번...
연방 중재자 개입으로 13일 만에 종료
“파업 여파 인식··· 하루빨리 정상화할 것”
장기화 조짐을 보였던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조의 파업 사태가 연방 정부의 개입으로 13일 만에 일단락됐다.   13일 오전, 밴쿠버 항만 소속 약 7400명의 근로자를 대표하는 ILWU...
변종에 대응하는 새로운 백신 올가을 배포 예정
65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강력 권고’
전 세계가 사실상 엔데믹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보건당국은 올가을에도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권장했다.   11일 국가 예방접종 자문위원회(NACI)는 2023년 코로나19 백신...
캐나다 식품검사국, 프라임 포함 에너지 음료 6종 리콜
미국과 캐나다 어린이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너지 음료 '프라임(PRIME)'이 전국 리콜에 들어갔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은 12일 미국의 소셜 미디어 유명인사이자 프로...
수요일 오후 시모어 마운틴에서 산불 확인
이비 수상 “올해 산불 시즌, 100년 만에 최악”
BC주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산불 시즌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광역 밴쿠버에서도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의 산불이 발생했다.   BC 산불관리국(BC Wildfire Service)에 따르면 12일 오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