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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급행버스 노선에서 와이파이 제공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이번주부터 모든 급행버스(RapidBus)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12일 트랜스링크(TransLink)는 통신사 샤(Shaw)와 함께 추진하는 대중교통 무료...
휴가·초과근무 수당 등 1만 달러 임금 체불
업무 중 다쳐서 산재 신청했더니 “너 해고”
직원의 불안정한 체류 신분을 악용해 제대로 된 급여를 주지 않는 등의 갑질을 벌인 악덕업주에 6만1000달러를 보상하라는 판결이 났다.   BC 인권재판소(BC Human Rights Tribunal)의 최근...
온라인으로 공식 재출범···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지난 2월 캐나다 시장 철수 계획을 밝혔던 미국 생활용품 소매업체 베드 배스&비욘드(Bed Bath & Beyond)가 캐나다에서 온라인으로 재출범한다. 지난달 Bed Bath & Beyond 배너에 대한...
인류세워킹그룹(AWG), 11일(현지 시각) 발표
▲11일(현지 시각) 인류세워킹그룹(AWG)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크로포드 호수를 인류세의 대표 지질 장소로 선정했다./위키미디어, Whpq인간의 활동이 지구 환경을 바꾼 시기인...
22년 만에 최고치··· 작년 3월 이래 10번째 인상
모기지 금리도 6%대로···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작년 3월 이후 10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중앙은행은 12일 정례 금융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익일물 금리 유도 목표를 기존 4.75%에서 5%로...
6세 미만 자녀 1인당 연간 ‘7500달러’
가구 순소득 3만4863불 이하면 ‘최대 지급’
18세 미만 자녀에게 지급되는 캐나다 육아 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CCB)이 7월 지급분부터 인상 조정된다.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11일 성명을 통해 자녀가 있는 각 가정들이...
개정안 10일 발의 “보상 제한 범위 좁히기로”
30일간 공공 협의 진행··· 올 연말 시행될 듯
캐나다 항공 승객들의 권리와 보상을 더욱 강화할 새로운 변화가 마침내 가까워졌다. 캐나다 교통청은 항공기 운항 지연, 결항에 관한 피해 보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승객 권리...
노사 입장차 여전··· 미국 서부 항만도 “하역 거부”
자영업자 53% “파업 여파 우려”··· 식품 업계 피해 커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파업이 시작된 지 열흘이 넘었지만 노사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11일부터 시행
광역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카셰어링 서비스 이보(Evo)가 차량 예약 시간을 10분 단축하기로 했다. 모빌리티 플랫폼 이보는 운행 전 미리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을 33% 줄이고, 7월...
밴쿠버 포함 BC 전역이 가뭄으로 ‘몸살’
“샤워 짧게 하고, 설거지는 한 번에 모아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뿐만 아니라 가뭄 피해도 커지고 있다.   BC주 가뭄 정보 포탈에 따르면 BC 전역에 있는 총 34곳의 유역 중, 로어 매인랜드를 포함한 17곳 유역의 가뭄...
1인 가구 세전 소득 연 3만8200달러 미만이어야
세입자는 추가 문서 필요··· 승인되면 2주 내 방문
BC정부가 폭염 대응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포터블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10일 BC하이드로(BC Hydro)는 현재 저소득 주민을...
주말 이후 산불 확산··· 약 200건이 ‘통제 불능’
'마른 번개'가 주원인···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
마른 번개의 여파로 BC의 산불 피해가 악화되고 있다. 당국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 전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을 내리고, BC 북부 일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BC...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위험한 국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전한 여행지 1위로는 일본이 꼽혔다.10일(현지 시각) 미국 경비 보안 업체...
29세 남성, 차 안에서 발견··· 병원서 사망
사망자는 경찰에 알려진 인물··· ‘표적 총격’ 추정
▲지난 9일 총격으로 숨진 파반바르 폴 마난지난 일요일 저녁 써리 왈리(Whalley) 지역의 주택가에서 총격이 발생해 29세 남성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9일 오후 5시쯤 써리...
“뇌·심장에 만성 염증 일으켜”
코로나 장기 후유증 환자의 혈장 단백질이 뇌와 심장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장기 후유증 진단과 증상 개선을 위한 약물 개발에 전기가 될...
‘조용한 퇴사’ 이후 새 현상
호주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던 크리스티나 줌보(31)는 작년 9월 사직서를 썼다. 그는 사직서를 담은 이메일을 보내기 직전 모습을 소셜 미디어로 중계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 장면이...
실리콘밸리 창업·뇌 과학 석학 40대에 모두 이뤄낸 이진형 교수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는 6일 인터뷰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항상 주변의 반대가 있었지만 그것을 뚫고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인 여성 최초로 스탠퍼드대...
라파엘 그로시(62)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8일 서울 한 호텔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종찬 기자“오염수 방류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저는 실체적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에 왔습니다. 진실은 야당과 여당, 한국과 일본,...
선박에서 발생하는 사망 사고 40%가 음주 관련
술을 마시고 카누를 타던 남성이 체포됐다.   RCMP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BC주 중부 그랜드폭스 인근에 위치한 크리스티나 레이크에서 술에 만취한 남성이 카누를 타고 있다는 신고가...
18%만 “해외여행 계획”··· 휴가 갈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휴가 경비를 줄이려는 캐나다인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나노스(Nanos)가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8%의 캐나다인이 올여름 휴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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