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신원 도용 후 환전소에서 수표 두 장 현금화
23만 달러 규모의 수표 사기를 저지른 용의자의 얼굴이 공개됐다.   21일 써리 RCMP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한 여성이 써리 128스트리트 8000블록에 위치한 한 환전소에서 두 장의 은행...
4명 태운 경비행기, 토피노 인근 해상에 추락
밴쿠버 아일랜드 서쪽 해안가 지역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조종사 포함 4명을 태운 민간 경비행기가 20일 오후 2시쯤...
팬데믹 규제 끝났지만 인력난·비용 상승에 위기 지속
CEBA 등 정부 대출 프로그램 부채로 재정 압박 직면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해제되면서 여행이 자유로워졌지만, 관광산업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일 캐나다 관광산업 협회(Tourism Industry Association of Canada, TIAC)가 발표한...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가 줄어든 사람은 앉아 있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사람에 비해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순영...
▲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 (Federalreserve Flickr)기준금리 인상에도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진정되지 않자, 세계 각국의 주요 중앙은행들이 금리 추가 인상을 두고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
서울 30배 넓이 심해 수색 중
외부서 밀봉, 자력 탈출 불가능
▲타이탄 잠수정 (오션게이트)해저 3800m에 가라앉은 타이태닉 호의 잔해를 탐험ㆍ관광하기 위해 5인의 탑승객을 태운 미국 오션게이트(OceanGate)사의 민간 심해 잠수정 ‘타이탄’의 위치를...
의료진 부족 문제, 하루아침 해결 쉽지 않아
써리 등 병원 의료진 “당국의 신속한 조치 필요”
캐나다 응급실의 적체 현상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토론토 의대의 캐서린 바너(Varner) 부교수는 19일 캐나다 의학협회 저널(CMAJ)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1위인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2010년 2위이던 위암이 2020년 4위로, 5위였던 간암이 7위로 내려간 반면, 폐암이 4위에서 2위로,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각각 5위와...
잠수 1시간45분만에 실종··· 선내엔 3~4일치 산소만
미-캐나다 해안경비대 수색작업중
1인당 관광비용 25만불 넘어 ‘하이리스크 관광’
▲미 관광 잠수정 회사 '오션게이트'가 지난 18일 캐나다 근해 해저 탐사를 위해 잠수시켰다가 1시간45분만에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의 평소 모습.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111년 전 침몰한...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노화 연구는 1990년대부터 시작됐다. 전라도 구례·곡성·순창·담양, 경상도 함양, 산청 등 대표적 장수지역을 찾아가 그곳에 사는 85세...
사원 주차장에서 괴한 두 명에 의해 총격 맞아
숨진 남성은 시크교 분리주의 운동 지지자
▲18일 저녁 써리 시크교 사원에서 총격을 맞고 숨진 하딥 싱 니자르 (사진출처= BC Sikhs) BC주의 시크교를 이끌던 지도자 중 한 명이 총격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신들은 지난 70년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어요. 한국인 모두를 안아주고 싶습니다.”지난 1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프랑스 참전 용사 사진전 개막식.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유럽협의회가 마련한 이...
[아무튼, 주말]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83세에 미국에 한식 전파
김옥길(1921~1990) 이화여대 총장과 동생 김동길(1928~2022) 박사 남매는 서울 대신동 자택으로 지인을 초청하면 꼭 냉면을 대접했다. 꾸미가 없는 ‘누드 냉면’에 편육 한 접시나 녹두부침이...
새 법안 제정··· '불어 사용자 이민 정책' 확대될 듯
퀘벡 외 지역에서도 프랑스어 사용 커뮤니티 확장
캐나다 내에서 프랑스어 사용 커뮤니티를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됐다. 16일 캐나다 정부는 퀘벡 이외 지역에서의 프랑스어 사용 소수민족을 우선시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의회, RCMP 유지안 가결··· 주정부 승인 남아
SPS “매우 실망”··· 직원 400명 실직 위기 처해
써리 시의회가 주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RCMP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16일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전날 시의회 투표 결과, 써리에 RCMP를 유지하는 안이 가결됐다고...
모기지 부채 증가로··· 소득 1달러당 1.85弗 빚져
“부채 상환 비용, 내년 하반기 정점 찍을 듯”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지난 1분기에 또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14일 캐나다인들의 1분기 가계 소득 대비 부채 규모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농림위 “폭리 의혹 사실이면 횡재세 징수 검토해야”
로블로 등 기업들 폭리 부인··· 트뤼도 “득보다 실 많아”
인플레이션 중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캐나다 대형 식료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횡재세(windfall tax)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캐나다 하원 농림위원회는...
박상철 전남대 연구석좌 교수는 한국 100세인 연구 창시자이자 장수 의학 석학이다.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에서 27년간 세포 노화 연구에 매진하다, 2000년대 초반 고령사회연구소를 통해...
토론토 생계비 전국 1위, 밴쿠버는 작년 이어 2위
“캐나다, 순위 떨어졌지만 생활비 해마다 늘어나”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물가를 감당해야 하는 도시는 어디일까?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15일 발표한 ‘전 세계 생계비 조사(2023)’에 따르면, 올해 역시 밴쿠버와 토론토가...
화물트럭과 핸디밴 충돌··· 사망자 대부분 노인
매니토바의 하이웨이에서 화물트럭과 노약자를 위한 교통수단인 핸디밴(Handi-Transit)이 충돌해 최소 15명이 숨졌다.   사고는 15일 오후 12시쯤(현지시각) 매니토바 캘베리(Carberry)에...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