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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이스북 같은 다국적 대기업이 세계 어디서 활동하든 각국 정부가 최저 법인세 15%를 부과하는 방안에 주요 7국(G7)이 합의했다.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로 구성된 G7의 재무장관들은 지난 5일(현지시각) 런던에서 만나 8년간 교착...
“24시간 직통전화시스템 통해 청소년 구제한다”
써리 연방경찰(RCMP)이 마약조직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지난달 선보인 써리 RCMP의 24시간 직통전화시스템은 각 가정의 부모들이 자녀가 마약조직에 연루돼있는지 의심이 갈 경우 언제든지 전화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나는 청룡열차 2015.08.28 (금)
<▲지난 26일 밴쿠버 대표 축제 PNE 더 페어(The Fair at the PNE)가 열리는 놀이공원 플레이랜드(Playland Amusement Park)에서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준형기자...
“차체 크기는 줄고 실내공간은 넓어졌다”
혼다 캐나다가 5일 신형 어코드 세단과 쿠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의 외관을 공개했다. 혼다는 신형 어코드가 공기 역학적(aerodynamic) 설계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고 소개했다. 또,...
필립스, 우울증 치료 조명 선보여…
필립스(Phillips) 캐나다가 2일 겨울철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조명 ‘고라이트 블루(goLITE BLUE)’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최근 앵거스 리드사의 벌인 설문 결과를 들어 “캐나다...
정성이 느껴지는 정갈한 맛 - 한식당 '코리&리아' "미각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 주방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최영순, 최달호, 최승윤씨 한국 고유음식은 희한하게도 '손 맛'이라는 특유의 비법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경험과 정성에서...
써리 시의회, BC 공공안전부에 결정 맡기기로
“자치경찰제 전환 시 2억 달러 이상 낭비”
써리 자치경찰제 논란의 마침표를 결국 BC 정부가 찍을 전망이다.   써리 시의회는 지난 12일 열린 회의에서 써리 자치경찰(Surrey Police) 도입 여부를 BC주 공공안전부의 결정에...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59)
Origin of Refugee Crisis in Canada 앞서 56번째 캐나다 브리핑에서 캐나다 난민제도의 실패를 비판한 바 있다. 탈북자 발생을 고려한다면 캐나다가 난민의 문을 열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균형을 갖춰보자면, 이른바 한국 국적 탈북자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다....
"동생 사건파일 보고 싶어" 2008년 4월부터 시험 준비4번 도전끝에 합격의 기쁨… 여동생 생일에 첫 순찰연쇄살인범 강호순에게 살해당한 강원도 정선군청 여직원(당시 23세)의 오빠...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시의 문화·스포츠 복합 시설 ‘랜스다운 공원’에 있는 유서 깊은 전시장 ‘애버딘 파빌리온’의 모습. 크리스마스 시즌엔 조명을 밝힌 채 밤 10시까지 식당과...
코퀴틀람 경찰 선물 피라미드 사기 경고
코퀴틀람 RCMP 경제범죄 수사팀은 15일 피라미드 금융 사기 주의를 촉구했다.  사기 집단은 수익률 좋은 투자 모임을 가장해, 신규 회원은 5000달러 선물(gift)을 초대한 모집자에게 주도록하고 있다. 또 회원은 모집자 역할을 해 최대 8명까지 모집하도록 돼 있어,...
단일 공관 투표인원, 뉴욕 앞서고 LA근접
제19대 한국 대통령선거에 재외국민 22만1981명이 투표해 투표율 75.3%를 기록했다고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투표자 수와 투표율 집계를 발표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 사이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한 표를 행사한 인원은 한국시각 5월 1일 자정...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 12일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랜디 다운즈(59)씨를 아동 음란물 범죄행위로 체포한 뒤 곧바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유소년 스포츠팀의...
대리모 출산 두 아들이 花童으로
영국의 세계적 팝스타 엘튼 존(67)이 21일(현지 시각) 런던 서부 윈저에 있는 자택에서 21년간 동거해온 동성 파트너 데이비드 퍼니시(52)와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엘튼 존은...
경찰 관련 용의자 3명 검거
밴쿠버 스카이트레인역 인근에서 10대 남녀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관련 용의자를 체포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24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30분께 밴쿠버 메인가(Main St.)-사이언스 월드(Science World) 스카이트레인역 인근에서...
KPMG 업계 경영진 설문 결과
자동차 업계 경영진 생각 속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자리 잡고 있다. 경영 컨설팅 전문 KPMG는 14일 공개한 자동차 업체 경영진 설문결과에서 53%가 향후 5년간 외부 전원에 꽃아 충전하는...
“4년제 졸업생 연봉 변화를 추적해 보니…”
“고학력자일수록 높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오타와대학교 교육정책 연구소가 26일 공개한 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학력에 따른 연봉 격차는 시간에 따라 더욱 심화되는 추세다. 물가인상률을 감안했을 때 지난 2005년 4년제 대학 학위 소지자의 졸업 후...
주민 10명 중 6명 “잘 못하고 있다”
BC주정부와 교사들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 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주정부의 교육 정책 운용에 대해 낙제점을 줬다. 14일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가 7일부터 10일까지 성인 824명을...
정환충 학원 2001.11.30 (금)
정환충 학원 "어려서부터 기초 닦아주는 것이 중요" 2학년에서 12학년까지 영어· 수학· SAT반 등 과목별 지도 "밴쿠버에서 꼭 필요한 학원이 되겠습니다!" 지난 1월 8일 메트로 타운에서 개원한 정환충 학원의 목표는 학생들이 꼭 필요로 하는 학원이 되는 것이다....
밴쿠버 신협은행 한인 대학생 인턴 10명 선발
밴쿠버 신협은행이 대학생 10명을 인턴사원으로 선발해 12일부터 각 지점에 이들을 2명씩 나누어 3개월간 투입할 예정이다. 신협은행 대학생 인턴사원 선발은 올해까지 4번째다. 젊은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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