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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캐나다 등 60여개국 적용··· 내년 초 시행
“승인 한 번 받으면 3년간 무제한 방문 가능”
내년에 유럽연합(EU) 국가를 방문할 계획인 이들은 기존에 무비자로 입국했던 것과 달리 여행 허가증을 새롭게 발급 받아야 한다. 24일 유럽연합은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약...
피해자 지원 기관에 660만 달러 투자
성범죄 수사 개선 위해 ‘경찰 규범’ 개편
BC 정부가 효과적인 성범죄 수사를 위해 경찰 규범(policing standards)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을 확대한다.   24일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장관은 “모든 성범죄 피해자들은 폭력을...
BC 동부 인버미어 마을 1000여 채에 대피경보
크랜브룩 인근 산불은 비소식 덕에 “통제 중”
앨버타 국경 근처에 위치한 BC 동부 마을 인버미어(Invermere)에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해 인근 1000여 가구 이상에 대피 경보가 내려졌다. 25일 BC산불관리국은 BC주 남동부 홀스씨프...
차 지붕 위에 TV 싣고 달아나
40대 일당, 사건 3시간 후 체포
2인조 일당이 TV를 훔친 후 차를 타고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 장면이 마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나 볼법한 어설픈 모습이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프리미엄 요금제는 12년 만에 올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캐나다를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구독 서비스 가격을 인상한다. 24일 스포티파이는 미국, 프랑스, 멕시코 및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게티이미지뱅크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오메가3가 사실은 이 같은 효과가 거의 없다는 지적이 미국 의학 관련 협회들로부터 제기됐다....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이연주40세 이후부터라도 활발한 신체활동·금연·올바른 식습관 등 8가지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24년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주말 동안 200mm 넘게 내려
7만 명 정전 피해··· 비상사태 선포
서부 캐나다는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노바스코샤에서는 100년에 한 번 있을 법한 수준의 폭우가 쏟아져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1일부터...
국경 넘어서도 질주하다가 사고··· 차는 불에 타
▲써리에서 충돌 후 불에 타버린 현대 투싼 차량 (Trooper Kelsey Harding Twitter)훔친 차량으로 시애틀에서 써리까지 국경을 넘는 질주를 하다가 사고를 낸 미국 출신 20대 남성이 경찰에...
▲인류 최초의 핵실험인 '트리니티 핵실험'의 방사능 낙진이 미국 전역은 물론 캐나다와 멕시코에도 영향을 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1945년 트리니티 핵실험에서 폭발 직후...
이틀간 20mm 소나기··· 산불 총 500건 달해
산불 몰린 남동부 지역은 이번주 내내 ‘해 쨍쨍’
산불과 씨름하고 있는 BC주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산불 진화 작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4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약 이틀간 밴쿠버 아일랜드와 메트로 밴쿠버...
미국 러시대 의료센터 연구팀 보고서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근육 강화용 보충제에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향후 알츠하이머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미 러시대...
뉴욕 맨해튼 리어나도 거리에 있는 고급 아파트. 방 6개와 화장실 5개가 있는 278㎡(84평)짜리다. 월세가 무려 15만달러(약 1억9000만원)에 달한다. /리얼터닷컴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1베드룸 기준 시급 32달러 벌어야··· 전국 2위
밴쿠버에서 방 1개 또는 2개를 렌트해 살아가려면 시간당 얼마를 벌어야 할까?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세입자는 1베드룸 렌트 기준으로...
7일 메릿에서 남매 모습 포착··· 두 남성 동행 가능성
▲7일 메릿의 한 주유소 CCTV를 통해 포착된 조슈아·오로라 남매와 15일 캠룹스 그로서리를 방문한 베리티 볼튼 (Surrey RCMP) 엄마와 여행을 떠난 뒤 행방이 묘연해 앰버 경보가 내려졌던...
캐나다 평균 팁 15~20%··· 미국(20%)이 가장 높아
유럽 국가는 영수증에 포함··· 한국에서는 팁이 결례
캐나다가 전 세계적으로 팁에 대해 관대한 국가 중 하나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상품 비교사이트인 헬로세이프(HelloSafe)가 최근 발표한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팁 지불 보고서에...
산불 소실 면적 역대 최대··· 해외 소방 인력 파견
북부 지역 ‘단비’ 예보··· 위기 반전 역부족일 듯
▲20일 BC주 북부 휴스턴 인근 올드맨 레이크 산불 모습(BC Wildfire Service) BC주 역대 최악의 산불과 가뭄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악화되고 있다. 이에 당국은 해외에서 파견된 소방 인력을...
5월 소매 판매 0.2% 증가··· 경기 둔화 신호
중앙은행 긴축 효과? ‘금리 동결론’ 힘 실려
캐나다의 5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쳤다. 인플레이션 심화와 고금리에 캐나다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위축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백전노장’ 싱클레어 페널티킥 실축
피파랭킹 7위 캐나다, 우승 다크호스
▲사진출처= Canada Soccer Facebook캐나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3 피파(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캐나다의 프리미엄 소주 및 고급 와인 전문 수입사인 SOVINO WINE & SOOL INC.(대표 Christina Lee)는 2022년 대한민국 주류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 신선한 충격과 흥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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