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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코로나 입원자 수 2년 만에 100명 아래로
밴쿠버는 약간 증가세··· "바이러스 농도는 낮은 편"
BC주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23개월 만에 1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BC질병관리센터(BCCDC)가 6일 발표한 코로나19 입원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정부, 차세대 견습 직공 지원에 500만 달러 투자
주택 및 인프라 건설 인력에 초점··· “여성도 환영”
BC주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기능직 진출과 수습 프로그램 수료를 돕는 강화된 제도가 마련될 전망이다. 6일 앤드류 머시어 국무부 인력개발장관은 500만 달러 규모의 주정부 투자를...
실업률 상승했지만, 일자리 수 6만 개 늘어
경제 호조도 이어지며 금리 25bp 인상 유력
과열됐던 캐나다의 고용 시장이 좀처럼 식지 않으며,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 카드를 다시 한번 꺼내 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7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의 일자리...
2021년엔 기록적 무더위로 연 600명 사망
앞으로 매년 피해 커질 것··· “대응책 세워야”
BC주의 살인적 무더위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가 오는 2030년까지 두 배에 이를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BC주정부 의뢰로 최근 캐나다 기후 연구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만일...
격렬한 야외 활동 최대한 피해야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됐다.   6일 기상청은 산불로 인한 연기와 무더위로 인해 지상의 오존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메트로 밴쿠버 남동부와...
캐나다 배터리 공장 건설 즉각 재개
▲LG에너지솔루션과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캐나다 연방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을 재개한다. 사진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밴쿠버 34개 도시 중 18위··· 켈로나 33위
온주 배리 ‘가장 안전한 도시’··· 토론토 4위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 톱10에 BC주 도시의 이름은 없었다.   임대 주택 포털 웹사이트 렌톨라(Rentola)가 최근 발표한 ‘가장 안전한 캐나다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산불 피해 역대 최고 수준··· 전국 15만 명 대피
“7·8월 건조한 날씨 지속··· 전국이 산불 위험”
올해 캐나다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 시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가 앞으로 더 심화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 천연자원부는 6일 업데이트한...
메타가 캐나다 뉴스 제공 중단하자 전면 대응
정부 광고료 1000만 달러 이르러··· 손실 눈덩이
구글·메타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캐나다 정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내 광고를 중단하기로 했다. 파블로 로드리게스 캐나다...
‘트위터 대항마’로 눈길을 끌었던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유럽연합(EU) 지역에서는 당장 서비스 되지 못하게 됐다.5일(현지 시각)...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현지에서 활동 시작과 함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우정이란 서로의 편이...
정부, 가정의와 환자 연결 시스템 확대키로
연말부턴 분기별로 가정의·전문 간호사 추가
앞으로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가정의(패밀리닥터)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5일 성명을 통해 가정의가 없는 환자들을 새로운 가정의들과 더 잘...
제1회 다문화 드럼 페스티벌(Multicultural Drum Festival)이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버나비 더 어메이징 브렌트우드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버나비 관광청(Tourism Burnaby)이 후원하는 이번...
2년 전 20대 여성 1급 살인사건 용의자
“무기로 무장한 위험 인물··· 주의해야”
2년 전 에드먼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써리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경찰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1급 살인과 납치, 무단 침입 및 공갈...
시험 시간 35분으로··· 응시율 늘어날 듯
이번 주부터 BC주 도로 주행 시험 시간이 10분 단축됨에 따라 응시자들의 부담이 다소 줄게 됐다. BC차량보험공사(ICBC)는 7월 3일부터 임시 면허 운전자(learner drivers)들이 10분 더 단축된...
BC 북부·중부 내륙 지역에 이어··· ‘하이다과이’ 예외
BC주 곳곳에서 산불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이번 주말 BC 코스탈 지역에도 내려진다. 5일 코스탈 화재 센터(The Coastal Fire Centre)는 이번 주 금요일인 7월 7일 정오에...
가계 소득·자녀 수 따라 ‘차등 지급’
일부는 7월 GST/HST 환급금 못 받을 수도
연방정부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책으로 내놓은 ‘식료품 리베이트(grocery rebate)’가 이번주 지급될 예정이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7월 5일자로 자격이 있는 캐나다 가구를...
고소득·저소득 간 ‘빈부 격차’ 1년새 심화
富 ‘투자 수익’에 웃고, 貧 ‘이자 부담’에 울어
캐나다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간 소득 격차가 지난 1년새 빠른 속도로 벌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소득 상위...
전국 공실률 18.1%··· 캘거리 31.5%, 밴쿠버 11.5%
재택근무 활성화에 금리 인상, 신규 건물 증가 등 겹쳐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지난 1994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CBRE가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캐나다 전국의 상가...
25세 남성 숨져··· 총격당한 후 유기된 듯
지난 주말 코퀴틀람 노스로드 한인타운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9시 20분쯤 코퀴틀람 포스터 애비뉴 인근 노스로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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