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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산불 피해 수그러들어
BC주정부는 24일 BC주 캠룹스 북방 산불 위험이 최근 비와 기온 하락으로 낮아졌다고 판단해, 웰스 그레이 주립공원(Wells Gray Provincial Park)을 25일 오전 7시부터 재개원 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그러나 “산불 상황 변화가 워낙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부채 규모 과도하다, 경영 환경에 위협될 것”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Noody’s)가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들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내렸다. 이번 신용평가 조정 대상에는 TD은행,  몬트리올은행(BMO), 스코샤은행, CIBC, 캐나다내셔널뱅크, 로열은행(RBC) 등 국내 6대 은행이 모두 포함됐다. 과도한 부채 규모가 각...
안녕하세요. 밴쿠버 조선일보 독자 여러분.BC주의원 신재경입니다.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
“윈저와 디트로이트, 관련 제도 도입 논의”
영주권자를 포함한 한국 국적자들은 미국 국경에서 비자를 발급받을 때 지문 채취를 요구받는다. 하지만 앞으로는 시민권자인 경우에도 이러한 검사에 응하게 될 지 모른다. 캐나다와 미국, 두 나라의 보안 관계자들이 “지문 혹은 홍채 검사 도입 여부를 검토...
밴쿠버 한인회장 후보 손상대씨 "밴쿠버 동포사회 발전 위해 남은 여생 봉사로써 헌신할 터" "변화와 개혁 선도하는 열린 한인회 만들겠습니다" 제34대 밴쿠버 한인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손상대(64, 사진)씨에 대한 취재는 이미 지난해에...
직원 자녀에 출산 장려금 1억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서울 중구 본사 집무실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 회장은 “살아오면서 친척 사촌, 동기 사촌, 이웃사촌 개념으로 그동안...
정당 지도자, 장관 등 성추행 혐의로 잇달아 사퇴 “정당들 과거 추문 스스로 밝혀야” 비판 목소리
최근 들어 정치인들의 일련의 성추행 스캔들이 연쇄적으로 드러나면서 정당들이 과거의 성추문도 밝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먼저 두 명의 정당 지도자들이 성추행 혐의로 자신의 당에서 축출됐으며, 이후 켄트 허(Hehr) 체육 및 장애인복지 장관이...
RCMP 집집마다 방문하며 용의자 검거에 주력
지난 18일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가 공개됐다. 정확한 사건 지점은 버나비마운튼어반트레일(Burnaby Mountain Urban Trail)과 거버먼트스트리트(Government...
"우리는 모두 하나다!"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 ▲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 운영진이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찰칵' 활력 넘치는 대학생활을 함께 만들자 대학의 학기말 고사가 끝나 한산할 요즘,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모처럼 만의 휴식을 취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장 김영필씨 "실협 전 회원의 화합과 단결이 필요한 시점"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제 17대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회장으로 선임된...
특집 / 새내기를 위한 캐나다 알기 캐나다 프로빈스 탐구 1 - 알버타주 "Strong and Free: 떠오르는 강자 알버타" 주도: 에드먼턴 인구: 약 3백 만명 총면적: 661,190 km2 GDP: 143 억 달러(2000년 통계) 기후: 여름 16도~ 32도; 겨울 최하 -45도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는 13일 밴쿠버 다운타운 총영사관에서 국무총리 표창 대상으로 선정된 김훈구 밴쿠버 이북도민연합회 고문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김건 주밴쿠버...
이달초 TD뱅크가 모기지(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로열은행(RBC)도 오는 17일부터 주거용 모기지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 중 2곳이 일제히 모기지 금리를 올리면서, 사실상 그동안의 특판 금리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혼자 벌어서는 중산층 어려운 편, 독신男 3만7500달러·女 2만9400달러
캐나다 중산층 기준은 "세전 소득이 7만4540달러인 2인 이상 가정"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012년 중간 소득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BC주의 중산층은 세전 소득 7만1660달러 가정으로 캐나다 평균보다 다소 낮은 편이다. 중산층 소득이 가장 높은 주는...
김일수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사진)이 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3세.고(故) 김일수 회장은 6·25전쟁 당시 일명 켈로부대 학도의용대에 입대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군에 남아 총 15년간을...
[피아니스트 꿈꾸던 아이, 학교폭력에 인생이 산산조각]어딜 가든 '왕따 꼬리표' - 서울로 전학오자 놀림감 돼, 담뱃불로 지지고 침 뱉고…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에 숨어 아이 몸에선 늘...
딜로이트 보고서, 캐나다 기업들 보수적 인사정책 수술 필요 지적
캐나다 기업들이 보다 다양한 인적 구성을 갖추기 위해 공격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회계법인인 딜로이트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기업들이 급변하는 인구통계 및 기술적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글로벌...
유진 라텔, 공개 경고 일주일만에 체포돼
BC주와 온타리오주에서 18세 이하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러 온 캐머런 유진 라텔(Ratelle·사진)이 경찰의 공개 경고 일주일만에 체포됐다. 밴쿠버경찰(VPD)은 지난 18일 “38세의...
“버클 부분 오염 탓 벨트 풀기 어려울 수 있어”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가  시중에 유통 중인 아동용 카시트 약 12만 개에 대해 안전 문제를 이유로 리콜 명령을 내렸다. 교통부는 “카시트의 버클 부분이 음식 등 이물질에 쉽게 오염된다”며 “이로 인해 나중에는 벨트를 푸는 것이 어려워질 수...
미주여행사 강영민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발생한 관광버스 추락사건과 관련해 사과문과 안내문을 3일 발송해왔다. 강 대표는 3일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사고 다음날인 31일 사무실 문을 열지 않은 점에 대해 "문을 닫고 사건에 관한 조사를 받는 중이었다"며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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