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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폴스크릭서 ‘자전거 축제’ 열려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행사·· 무료 입장
‘투어 드 콩코드 밴쿠버(Tour de Concord Vancouver)’ 자전거 대회가 캐나다데이 전날인 6월 30일(목)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밴쿠버 폴스크릭(False Creek)에서 열린다.   원래 ‘투어 드...
포트무디 등 3곳에 이달 론칭..
모비바이크를 이을 신개념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이달 밴쿠버에 등장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U-bicycle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형 자전거 공유 플랫폼으로, 지난해 10월 빅토리아에서 처음 서비스를 론칭했다.지난 1월 밴쿠버에 북미 본사를 세우고...
한국이 세계 50개국을 대상으로 한 ‘국가 브랜드 지수(NBI)’ 조사에서 작년 대비 세 단계 올라선 27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사이먼 안홀트가 개발해 유명 시장 조사기관 GfK가 2008년부터 1~2년 주기로 조사·발표하는 국가 브랜드 지수는 조사 대상국의 수출, 정부,...
이사람- 밴쿠버 크리스챤 한인학교 이사장 반병섭 목사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아야 진정한 세계인" 개교 1주년 맞아 15일 학예회 개최 작년 9월 기독교 정신의 바탕 위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친다는 교육이념을 목표로 개교한 이래 다양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당. /조선DB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공정성과 존중의 자세가 유지된다면 남북정상회담도 건설적 논의를 거쳐 의의 있게, 보기 좋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25일 밝혔다.김 부부장은 이날 밤 늦게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소형주택 부족 해소 위해 욕실 등 규제 풀어놨더니 성매매·불법 도박장 우르르10일 새벽 1시쯤 대형 빌딩과 술집, 음식점 등이 몰려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 인근의 한 오피스텔...
밴쿠버 웨스트 지역 한인 구두, 가방 수선 집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은 선물이나 기억에 남을 만한 기념비 적인 의미를 담은 애장품이 아니라 해도, 모서리가 ‘나달나달’해 지도록 절대 버리고 싶지 않은 애착이 가는 가방이 있는 가 하면, 벗어 놓았을 때 가죽구두가 고무신처럼 말랑말랑하게 낡은 구두도...
한인 대학생 연합 단체 'KISS' 믿음직한 내일의 주역들 한인대학생간 공통분모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가 목적 영어교습-LPI 강연-진학상담 등 적극 활동 청소년들은 내일의 주역이라고, 코 앞에 닥친 21세기는 바로 이들의 것이다. 큰 꿈을 안고 하루하루를...
"정치한번 해보시죠?" "BC주 선거에 출마하는 한인 후보는 없습니까?" 29일 임성준 캐나다 대사는 밴쿠버 주요 한인단체장과의 간담회석상에서 이렇게 물었다. 지난해 하원의원 선거당시에도 캐나다 정계에 진출한 한인이 없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자신의 상관과 돈 문제로 다퉈… 부대 탄약고에서 무기·트럭 훔쳐 쇼핑몰에 내리자마자 기관총 난사 "서구의 증오범죄 아시아 상륙"태국에서 현직 군인이 기관총을 난사해 시민과 동료 군인 등 최소 29명이 숨지고 57명이 다쳤다. 범인은 자신의 테러 상황을...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모진 고문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독립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의 유언(遺言)이...
서울의 A 여고 김명자(가명) 교사는 학교 '일짱'(일진 중 싸움을 가장 잘하는 학생)인 고등학교 3학년 윤지희(가명·18)양 때문에 치를 떤다. 복장·외모 등 생활지도에서 거리낄 것이 없이 반듯하고, 반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학업 성적도 뛰어나다. 하지만 뒤에서는...
다운타운 이야기 / Q : 전자사전에 대해... 연수 온지 한달 조금 넘은 초보 연수생입니다.많을 돈을 들인 만큼의 효과는 아직까지는 볼 수가 없네요. 시간은 물 흐르듯 잘만 흘러가고. 암튼 저는 한국에서 전자사전을 사오질 않았는데 막상 오니깐 절실하게...
정현초박사의 건강칼럼 -건강하게 삽시다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뉴라이프 자연치유원 원장)] [전화/팩스: 1-604-421-2421; www.drbiomed.com] 의사를 멀리하고 싶은가? 의사의 도움 없이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가? 자연식품을 섭취하고 꾸준히 걸으라....
“병가 저축에 따른 비용 9000만달러”
메트로밴쿠버 소재 17개 지자체 소속 직원들의 병가 누적일수에 따른 비용이 9000만달러로 추산됐다고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이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내 지자체 소속 직원, 즉 공무원들은 1년 안에 사용하지 않은 병가를 쌓아 두고...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전에 오른 유지니 부샤르
캐나다인들이 지니(Genie)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오는 5일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캐나다 선수, 유지니 부샤르(Bouchard· 20세)의 애칭이 지니다. 부샤르는 2012년 윔블던 여자...
<독자투고>장태완저 "12 12 구데타와 나"를 읽고 아! 자랑스러운 군인, 나는 몇번을 울었다반 병 섭 (시인·목사·서부캐나다재향군인회고문)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목회할 때(1989-1992) 나는 미재향군인회 모임에 초청을 받았던 일이 있다. 미국인 노(老)목사의...
장시간 항공 여행, 건강 위협 초래 좁은 좌석· 산소 부족 원인, 호주에서 집단 소송 제기 좁은 좌석에 끼어 앉아 장시간 동안 항공 여행을 하는 것은 승객들에게 건강 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호주에서는 승객 800명이 에어...
[아무튼, 주말]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83세에 미국에 한식 전파
김옥길(1921~1990) 이화여대 총장과 동생 김동길(1928~2022) 박사 남매는 서울 대신동 자택으로 지인을 초청하면 꼭 냉면을 대접했다. 꾸미가 없는 ‘누드 냉면’에 편육 한 접시나 녹두부침이...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50)
문화행동당(Cultural Action Party)이란 단체가 15일 BC주 공식 정당으로 등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내년 주(州)총선에 후보를 내세울 예정이다. 그리고 그 후보는 주로 소수민족 출신 후보자를 겨냥해 난타전을 벌일 가능성도 있다. 당선 가능성이 없는 후보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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