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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단백질
치매·당뇨·고혈압 위험 높여
나이 들수록 엉덩이 살이 빠져 바짓단이 길어지고, 손 아귀 힘이 약해져 병뚜껑 따기도 버거워진다. 이는 노화로 인해 에너지 저장소인 근육이 빠지기 때문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아무튼, 주말] [김아진 기자의 밀당] 2015년에 과거사 사죄했던 하토야마 유키오 前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별명은 ‘우주인’ ‘외계인’이다. 현실보다는 이상을 따르는 정치를 한다고 해서 붙었다.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피해자가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고 한 그는 “2015년 서대문형무소에서 무릎 꿇은 것도...
올해 외국 출신 간호사 수 578명
전체 신규 간호사 수 6000명 돌파
간호사 부족난을 겪고 있는 BC주가 올해 외국인 간호사에 대한 문호를 활짝 개방했다. 7일 BC주정부에 따르면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외국인 간호사 수가 총 578명으로, 작년(288명)보다 두...
트럼프 '반이민정책' 싫어 국경 넘는 난민 급증
미국 정부가 대대적인 불법이민자 단속에 나선 가운데, 캐나다로 유입되는 난민 및 망명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캐나다 국영방송인 CBC를 비롯해 AFP통신, 가디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에 따르면 올해 1월 망명신청 건수는 총 452으로,...
이민부, 선착순 부작용 많아 폐지.. 내년 1월 3일부터 온라인 접수..   내년부터 부모(또는 조부모) 초청이민을 신청·접수하는 방식이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바뀐다. 또 온라인을 통해...
“제 15회 한인문화의 날 8월 6일 버나비에서”
“제 15회 한인문화의 날”이 오는 8월 6일 버나비에 위치한 스완가드스테디움(Swangard Stadium)에서 열린다. 모자이크 사회로 통하는 이곳 밴쿠버에서 “한국”이라는 문양을 가장 부각시킬...
긍정 평가 6%p 하락한 37%··· 부정 평가 57%
자유당 지지율 29%··· 보수당에 6%p 뒤져
중국이 지난 두 번의 연방 총선에서 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여파 때문인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지지율도 내리막을 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지난해 발생한 일본인 유학생 살인사건 용의자가 발생 6개월 만에 2급 살인으로 기소됐다. 밴쿠버 경찰(VPD)은 10일 윌리엄 빅터 슈나이더(Schneider·49)가 일본인 유학생 나수미 코가와(Kogawa·30)씨를 살해한 혐의로 2급 살인에 기소됐다고 밝혔다.코가와씨는 지난해 9월...
12개 라면 브랜드 성분 분석
[한국] 라면 제품 가운데 삼양라면이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고, 비만을 유발하는 포화지방은 안성탕면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15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2개 라면...
31일 BC 페리(BC Ferries)는 BC 데이 연휴 기간을 앞둔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약 58만 명의 승객들과 21만 대의 차량이 페리에 탈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을 이용하는 승객은 물론 도보 승객(foot...
자유당(LPC)정부 연방예산안 발표 후 후폭풍
캐나다 연방정부가 22일 발표한 연방 예산안 분석이 이뤄지면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보수 및 경제계에서 가장 큰 비판은 적자예산 고착이다. 경제연구소 콘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향후 5년간 지출은 82억달러 늘어나지만 새로운 세수는 같은 기간...
창당 28년만에… 녹색당 최초 하원의원
환경주의 정당인 녹색당(Green) 엘리자베스 메이(May∙ 47세) 대표가 녹색당 창당 이후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밴쿠버 아일랜드 새니치-걸프 아일랜드 선거구에 출마한 메이 대표는...
돈! 돈! 돈 되는 알뜰 생활 정보 - Bottle Depot
분리 수거가 법적으로 규제되고 분리 수거 전용 봉투가 있어 분리수거가 일상화 된 한국에서는 요즘, 노인들이 소일 삼아 폐 박스와 빈 병을 주워서 고물상에 파는 사람들이 있지만 별도의 공병수거매장은 없다. 그러나 예전 빈병, 폐휴지를 가지고 정육점에 가면...
Tourism Vancouver 투어리즘 밴쿠버 여행 정보센터화창한 여름 날 밴쿠버를 낱낱이 벗기자! 밴쿠버 여행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원 스탑으로 처리 할 수 있는 곳 조그마한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의외로 가 볼만한 곳이 많다. 그 중 가 볼만한 곳을 한꺼번에 소개해주는...
JC 왕만두 "맛과 가격이 변함없는 JC만두" 손으로 빚은 왕만두 새롭게 선보여 밴쿠버 한인사회에 손으로 직접 빚은 만두를 7년 여 동안 공급해오고 있는 JC 만두가 이번에 왕만두를 새로 출시한다. 고급스러운 맛으로 그 동안 각 지역 한국 식품점을 통해 고기만두,...
만나봅시다 / 다중문화사회의 파수꾼-Beverly S. Nann "다중문화 보전과 교육이 캐나다 발전의 길" 버나비 교육청, 소수민족학생 돕는 프로그램 일방적 폐지 프로그램 부활을 위해 한인부모들의 참여촉구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벨·스코샤·비아레일 등의 채용정보 도용.. 위장 인터뷰 진행, 알선료 3000달러씩 챙겨.. 최근 들어 캐나다의 유명 대기업을 사칭한 취업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캐나다 국영방송인 CBC방송에 따르면 벨캐나다, ...
50년 전만 해도 차별법 있던 BC주... 중국계 주정부 사과 추진
BC주정부가 과거 중국계를 차별하는 내용의 법을 제정했던 일에 대해 사과를 준비하고 있다. 관련 업무는 중국계인 테레사 와트(Wat) BC주 무역장관 겸 아시아태평양전략 및 다문화주의 정무장관이 진행하고 있다. 와트 장관에 따르면 1800년대부터 1900년대에 BC주...
유엔 참전용사 추모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정전(停戰) 60주년을 닷새 앞둔 22일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라며 "더 이상 전쟁으로 많은 젊은이가 희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시...
승부조작으로 21만달러 가로채…
온타리오주에 있는 호텔 카지노에서 사기도박을 벌인 한인 6명이 3일 체포됐다. 온타리오주 경찰(OPP)에 따르면 이들은 온타리오에 있는 라마(Rama) 호텔 내 카지노에서 지난 1일과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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