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사십견과 오십견 2001.11.30 (금)
사십견과 오십견 사십대나 오십대로 접어든 남성들은 거의가 위기 의식을 느낀다고 한다. 신체의 상태나 정력면에서 이제는 자신이 젊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십견이라는 이름은 50대에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요즘은...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유증이 생각보다 훨씬 치명적일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하버드 의과대학 앤드류 오세런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4월1일부로...고혈압-콜레스트롤-우울증 등 대상
4월1일부로 약 70개의 처방 복제약 가격이 25-40%씩 인하됐다.국내 복제약 업계는 지난 1월, 5년간의 연방 및 주정부의 공개입찰 유예 조치에 화답해 복제약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복제약 가격 인하는 고혈압, 콜레스트롤, 우울증 등 처방횟수가...
캐나다 보건부 L트립토판·리튬 오라테이트 경고
몸에 좋다고 소문났다고 해서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판매 중인 L트립토판과 리튬 약물 복용 주의와 자제를 30일 촉구했다.보건부는 “아마존 닷 시에이에서  L트립토판(L-tryptophan) 또는 리튬 오라테이트(lithium orotate)가 함유돼...
예산절감위해 접수처 일시 통폐합... 발급은 계속 이뤄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로 캐나다가 일본인에 대한 사증(비자) 발급을 중단했다는 내용이 한국 일부 인터넷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의 일본인 비자발급 중단의 근거로 제시된 사진은 캐나다 외무부나...
ADVERTORIAL
“고객 감사 메가 할인 대 잔치”한아름 코퀴틀람점이 개점 8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메가 할인 대 잔치”를 연다.코퀴틀람점 박용배 소장은 “복합문화 성향이 뚜렷한 광역 밴쿠버...
온라인 거래했다가 돈만 송금하고 ‘빈손’
모르는 사람에게 이트랜스퍼는 위험
현존하는 최고의 ‘디바’ 테일러 스위프트의 밴쿠버 콘서트가 내년 12월로 예정된 가운데, 최근 스위프트 콘서트의 가짜 티켓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성범죄, 폭력, 사기 등 피해 당해도 신고 않고 쉬쉬
최근 밴쿠버 경찰(VPD)은 보도자료를 발표해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사용자들을 상대로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들, 특히 여성의 경우 성범죄, 폭행, 사기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미국서 與 충청 의원들 만나 밝혀
[한국]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집권하게 되면 초기에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을 지역구로 하는 새누리당 경대수 (증평·진천·음성),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이종배(충주) 의원은...
자신의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호주 출신의 작가이자 죽음을 목전에 앞둔 환자들을 수년 여 동안 병간호한 브로니 웨어의 책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매일 왕복하는 운전자, 늘어나는 연간 부담액은?”
오는 8월 15일을 기점으로 포트만브리지를 이용하기가 더욱 부담스러워진다. 해당 교량의 운영사인 트레오(Treo)는 31일자 이메일을 통해 통행료 인상이 결정됐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르면 일반 승용차의 경우 편도 통행료는 기존 3달러에서 3달러15센트로 15센트...
틴팝 teen-pop 2003.04.30 (수)
금주의 공연 틴팝 teen-pop 틴팝(teen-pop)음악계의 왕자, 미국 최고의 팝 그룹 엔싱크(N sync)출신의 저스틴 팀벌레이크(Justin Timberlake)와 더티(Dirrty)라는 앨범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팝음악계의 공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가 함께 투어를 위해 나섰다....
넷플릭스가 미국 시장에서 구독자들의 계정 공유를 금지한다.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자사 블로그에 “오늘부터 미국에서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과...
“동부로 가니 기회 보였다, 낯선 땅에 적응하는 것은 숙제”
밴쿠버에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부동산 난민'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연이 CBC를 통해 소개됐다. 주인공은 존 두차우(Duchow)씨와 마리아 클라크(Clarke)씨로, 두 사람은 애초에는 밴쿠버에 집을 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집을...
포트무디 바넷 하이웨이-코퀴틀람 켐슬리 애비뉴 구간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 터널 굴착 공사가 시작된다. BC주정부는 7일 오전 포트무디 바넷 하이웨이(Barnet Hwy.)부터 코퀴틀람 켐슬리 애비뉴(Kemsley Ave.)까지 이어지는 터널 굴착 공사를...
나이가 들어 근력이 떨어지면 정상적인 신체 활동이 어려워진다.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고 자세에도 변형이 온다. 무릎 관절이 아프고 허리가 구부정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것도 근육이 약해졌기 때문이다.따라서 60대 이후에도 척추·관절 질환 없이 건강하게...
2015년부터 발급... 이주신고도 일원화
내후년부터 캐나다 영주권자도 한국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이미 국외이주신고를 마쳐 주민등록이 말소되고 주민등록증을 반납한 경우라면 주민등록을 재등록하고 외국에서 태어나 주민등록을 한 적이 없다면 신규로 등록할 수 있다. 또 2015년 이후...
리그 방식으로 벌어 지고 있는 제 1회 한인 축구대회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토요일 열린 경기에서는 홀리윙스가 Faith Academy 를 4-2, FC KIKA 가 열방교회를 4-1로, 얼리버드가 클로버데일 교회를 2-0 으로 각각 물리쳤다. 오는 14일 마지막 예선전이 열리며...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기다림 없이 의료혜택 받기 문: 한 캘거리 보험회사가 캐나다에서처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미국에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제 상담가는 질병보험이라고 하는데...
8개월 연속 이어가던 성장세 멈춰
7월중 캐나다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과 비교해 국내총생산에 변화가 없이 0%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 8개월 연속 성장 기록이 여기서 멈추게 됐다. 전체적으로...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