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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운전 車 봤다” 주장에… 場中 120.51달러까지 올라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 애플이 4일(현지 시각) 장중과 종가 양쪽에서 사상 최고가(價)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120.51달러까지 올라갔다....
11월은 캐나다 ‘재무 어휘력의 달’
캐나다 몇몇 시민단체는 지난해부터 11월을 ‘재무어휘력의 달(Financial Literacy Month)’로 정해  생활과 밀접한 경제·재무 관련 용어를 익히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한국인이 한국어를 이해 못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지만, 캐나다에서는 영어를 제대로...
알면 알수록 가까운 곳, 우리 동네 도서관 자녀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은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는 공통된 소망. 굳이 '맹모삼천지교'의 교훈을 떠올리지 않아도, 어려서부터 책 읽는 분위기 속에서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게...
도시빈민돕기운동하는 한경호, 최종영 목사 "말보다 손으로, 도시 그늘진 곳에 희망을" 토요일마다 무숙자에게 무료 식사 제공 3년 째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밴쿠버의 번화한 길거리에는 오늘도 무숙자들과 걸인들이...
지난 18일 얀스가든서 각계 인사 축하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정용중)가 주최한 '2016년 옥타 밴쿠버지회 송년회'가 지난 18일 노스로드 얀스가든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옥타 회원...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14)
Shaving their hair off사람들은 때때로 정치적 의미에서 삭발을 한다. 한국에서 삭발식은 대체로 항의의 표시인 경우가 많다. 정부에·고용주에·또는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보이는 누군가를...
◆밴쿠버 쓰레기트럭에 치인 여성 사망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경 밴쿠버 킹스웨이 애비뉴(Kingsway Ave.)와 브로드웨이(Broadway) 교차로에서 A(62·여)씨가 쓰레기 수거트럭에 치어 숨졌다. 쓰레기 수거트럭은 우회전을 하다가 A씨를 친 것으로...
흡연 따른 폐 질환으로… 죽기전 “담배 끊어라” 충고
한국에도 방영됐던 미국의 인기 SF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뾰족귀 외계인 '스팍' 역을 맡았던 레너드 니모이<사진>가 지난 27일(현지 시각)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감정은 하나도...
“근무지 잘못 게재한 이민수속대행업체 때문”
지난 5년 넘게 두 사람의 캐나다내 체류 신분은 “외국인 임시 근로자”였다. 이들은 메트로밴쿠버와 빅토리아에 위치한 몇몇 페스트푸드 체인점을 돌며 일했고, 결혼했으며, 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그러는 사이 영주권 신청도 해뒀다. 하지만 지금 이 가족을...
3월 시즌 시작, 시즌권 329~1759달러·경기별 매치는 20~55달러
밴쿠버 화이트캡스FC에 입단한 이영표 선수에 대한 관심은 한인 뿐만 아니라 캐나다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높다. 경기장에서 이 선수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도 적잖다.  이영표를 처음 볼...
신정아씨와 盧대통령 만남 주선했다는 '대단한' 외할머니… 前영부인이란 소문 파다한데이동팔씨 친척들 "일가에 재야운동가나 신여성 출신 인사 없어"청송 주민들 "신정아 외할머니가 따로 있단 말 처음 들어"신정아(39·사진)씨가 쓴 자서전 '4001'의 내용 중에는...
자유당 BC 주정부의 개혁 추진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주정부는 19일 오후 PST를 0.5% 인상한다고 전격 발표했으며 앞으로 BC 주정부가 추진해나갈 예산 운영 방향에 대한 전체 윤곽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19일 발표한 주정부 예산안에 따라 앞으로 부문별로 달라지게...
-제공- 스티브 김 / Synet(싸이넷) 컴퓨터 대표-웹디자이너, 컴퓨터 테크니션(A+, Network+)/ 문의603-0450 /988-5609 / www.synetcomputer.com / steve@synetcomputer.com 32. 컴퓨터 트러블 슈팅(1)   컴퓨터가 문제가 있을 때 그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는 것을 트러블...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정다운세계보건기구(WHO)가 외로움을 긴급한 세계 보건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 문제를 전담하는 국제 위원회를 출범했다.가디언은 16일(현지 시각) WHO가 외로움...
“추운 날씨와 많은 비 탓에, 전년 대비 수확 시기 늦어질 듯’
딸기와 블루베리 등 BC주 베리류 과일의 수확철이 올해에는 2015년과 전년 대비 뒤로 미뤄질 전망이다. 두 해와는 달리 금년 날씨가 비교적 추웠던 탓이다.캐나다 공영방송 CBC 보도에 따르면, 2015년과 2016년의 조기 수확이 오히려 이례적인 일이었다. 동 방송은...
김정남 암살 왜?…자리 위협 불안한 김정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정남이 누구의 지시로 살해당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남은 김정일 사후...
매년 경찰견 달력으로 모금해 주요 단체 기부
내년이 다가오면서 2015년 달력도 밴쿠버 시중에 등장하고 있다. 밴쿠버 시경도 이번 2015년 '경찰견 달력'을 야심작으로 9일 소개했다.경찰이 기본가 10달러에 판매되는 달력을 만들어...
서덕모 주밴쿠버 총영사는 지난 7일 존 페라튼(Perraton) 캘거리 주재 명예 총영사에 외교통상부 장관의 위임장을 전달했다.페라튼 명예총영사는 지난 99년 캘거리 주재 명예총영사로 처음...
25일 개막 밴쿠버국제영화제
제33회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5일 개막한다.밴쿠버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일 밴쿠버 필름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에 대해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해 비해 23% 증가…배 한 척당 200만달러 뿌려
올해 밴쿠버 크루즈선 운항 일정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메트로 밴쿠버 항만청이 밝힌 2013년도 호화 유람선(크루즈선) 운항 예약 현황을 보면 235편 이상이 밴쿠버 정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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