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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밴쿠버서 20대 아시아계 여성 실종밴쿠버에서 20대 아시아계 여성이 실종됐다. 23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밴쿠버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에디스 팬(Fan·21)씨가 22일 저녁 8시 이후...
부상 사고 연간 2200건...매일 6명 도주 차량에 치여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10대 소녀가 뺑소니 트럭에 치여 숨진 다음 날 20대 여성이 또 다른 뺑소니 차량에 받혀 4시간이나 현장에 방치되는 등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일으키고 운전자가 도망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10일 오후 3시 40분께...
“2002년 이후 자신감 생겼지만 여전히 배가 고프다”
오는 31일은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개막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태극전사들과 함께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주역은 거스 히딩크(66) 감독이다. 현재 러시아 프로팀...
소나무갑충에 말라죽은 나무 상용화할 방안도 찾는 중
밴쿠버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BC주 내륙을 여행하다 보면 붉게 말라붙은 소나무를 자주 볼 수 있다. 한 두 그루를 볼 수도 있고, 숲 전체에 군데군데 붉게 변한 모습을 있을 것이다....
밴쿠버 밀알 선교단이 장애인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제9회 밀알의 밤’ 행사가 지난 8일부터 3일에 걸쳐 애보츠포드 대안장로교회, 써리장로교회,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2001년 12월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인 한국 유학생은 약 2만 명으로, 캐나다 전체 유학생의 15%를 차지하고...
유아교육 프리스쿨 현장에서의 사례들(끝) -제공- 키즈빌리지 (931-8138) 요즈음 매주 금요일 오전은 사무실인 위층도 학교와 함께 덩달아 바쁘다. 엄마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모두들 자기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얼마나 열심인지 모른다....
칼로리 섭취량을 10% 안팎으로 줄이는 것 만으로도 근육의 상태가 좋아지고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국립보건원(NIH)은 21세에서 50세 사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8일 BC 보건당국은 주간 코로나19 보고서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BC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 주에 비해 122명 감소한 921명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유엔이 54년 전 있었던 제2대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셸드<사진>의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를 재조사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7일 보도했다. 사망 당시 56세였던 스웨덴...
3·11 대지진 당시 쓰나미에 통째 휩쓸려 사라졌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의 가옥, 자동차 등이 태평양 한가운데에 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미국 ABC뉴스는 8일 “미 해군 제7함대가 쓰나미에 휩쓸린 차량과 가옥 등으로 이뤄진 거대한 ‘쓰레기 섬’이 태평양을...
U-17 여민지-요코야마의 싸움
오는 25일 오후 3시(태평양표준시각)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은 한국과 일본의 ‘에이스’ 여민지(17·함안대산고)와 요코야마 쿠미(17)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캡틴 제이슨의 낚시 이야기(10) - "손맛 좀 봅시다" 이만칠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비씨주의 해안으로 흘러내려오는 수 많은 강과 시내에는 자연의 경이요 불가사이 중의 하나인 연어가 매년 어김없이 찾아와 알을 낳는다. 6월부터 시작되는 연어의 소상(遡上 -...
아름다운 친절 2002.08.12 (월)
 - 오영옥 / 코리아 비즈니스 써비씨스㈜ 실장 아름다운 친절 최근에 공항에서 아름다운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이라서 소개하고자 한다. 한 여자 승객이 인천공항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에서 짐을 가지고...
팝 컬쳐 / 재헌이의 팝 컬쳐 따라잡기 80년대 디바들의 컴백 쉐어(Cher)의 공연이 밴쿠버에서 7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진다. 무엇보다 반갑고 놀라운 것은 게스트 가수가 한때 마돈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신디 로퍼라는 점. 마이클 잭슨과 함께 성형을...
유아교육 프리스쿨 교육 현장에서(1) -또래 집단 생활에의 첫 경험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다. 어린이의 집단 생활(학교 생활)에의 첫 경험은 어쩌면 그것이 그 어린이의 인생의 큰 부분을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 본다면 유아 교육의 가장 큰 핵심...
손흥민(30·토트넘)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경기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며 아시아 출신 첫 EPL 득점왕에 올랐다. 유럽 5대 빅리그(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 통틀어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 손흥민은...
한인들의 권익신장과 발전 위해 관심과 지원 당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의 김건 총영사는 지난 14일(목) 랭리 시청을 방문해 테드 샤퍼(Schaffer) 시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최근 랭리에 한인들의 거주가 늘어나고 있음을...
캐나다인 의료여행 지난해 26% 증가
내시경 검사 등 체내 검사 위해 출국 6500여명 캐나다의 느린 의료 서비스와 기나긴 대기 시간이 또 다시 보고서를 통해 도마에 올랐다. 캐나다 국내에서 시술을 기다리다가 지친 캐나다인 5만2513명이 지난해에도 캐나다를 떠나 외국에서 시술을 받고 왔다고...
김동흥 프로 / Eaglelequest Golf Centre 티칭 프로, 밴쿠버골프티처 컬리지 교수, 밴쿠버 골프타운 운영 최경주의 PGA 서바이벌 솔직히 필자는 최경주가 처음 미국 PGA에 데뷔할 무렵인 2000년만 해도 한국 남자 선수의 미국 PGA 대회 우승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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