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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20대 여성 1급 살인사건 용의자
“무기로 무장한 위험 인물··· 주의해야”
2년 전 에드먼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써리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경찰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1급 살인과 납치, 무단 침입 및 공갈...
시험 시간 35분으로··· 응시율 늘어날 듯
이번 주부터 BC주 도로 주행 시험 시간이 10분 단축됨에 따라 응시자들의 부담이 다소 줄게 됐다. BC차량보험공사(ICBC)는 7월 3일부터 임시 면허 운전자(learner drivers)들이 10분 더 단축된...
BC 북부·중부 내륙 지역에 이어··· ‘하이다과이’ 예외
BC주 곳곳에서 산불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이번 주말 BC 코스탈 지역에도 내려진다. 5일 코스탈 화재 센터(The Coastal Fire Centre)는 이번 주 금요일인 7월 7일 정오에...
가계 소득·자녀 수 따라 ‘차등 지급’
일부는 7월 GST/HST 환급금 못 받을 수도
연방정부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책으로 내놓은 ‘식료품 리베이트(grocery rebate)’가 이번주 지급될 예정이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7월 5일자로 자격이 있는 캐나다 가구를...
고소득·저소득 간 ‘빈부 격차’ 1년새 심화
富 ‘투자 수익’에 웃고, 貧 ‘이자 부담’에 울어
캐나다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간 소득 격차가 지난 1년새 빠른 속도로 벌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소득 상위...
전국 공실률 18.1%··· 캘거리 31.5%, 밴쿠버 11.5%
재택근무 활성화에 금리 인상, 신규 건물 증가 등 겹쳐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지난 1994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CBRE가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캐나다 전국의 상가...
25세 남성 숨져··· 총격당한 후 유기된 듯
지난 주말 코퀴틀람 노스로드 한인타운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9시 20분쯤 코퀴틀람 포스터 애비뉴 인근 노스로드에 위치한...
통제 불능의 상태로 이어지고 있는 캐나다 산불 사태가 경제에도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뉴욕타임스(NYT)의 3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둔화하고 있는 캐나다 경제가 산불 사태로...
1일부터 파업 돌입··· 美 공급망까지 차질 우려
캐나다 밴쿠버항 등 서해안 교역을 담당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 위치한 항만 근로자들이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면서 캐나다 소매업 등은 물론 미국 공급망에도 차질이 빚어질...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겠다고 밝혀 소비자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과거 설정한 유해 섭취 기준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기로 결정된 가운데, 외신도 해당 소식을 전하며 한국이 사교육 과열 문제에 대해 조명했다.미국 CNN은 1일(현지 시각) ‘한국, 출산율 위기의 원인으로 비난받는 8시간짜리 시험에서 킬러 문항을...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스파탐이 들어간 ‘제로(무설탕)’ 식음료 제품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동제약은 자사 제품엔 아스파탐이...
하이킹 중 실종됐다가 무사히 돌아와
▲골든이어스 파크 전경과 실종됐다가 무사히 돌아온 에스더 왕 양 골든이어스 파크(Golden Ears Park)에서 실종됐던 16세 소녀가 54시간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에스더...
국기가 가장 자랑스러워··· 원주민·군 자부심 증가
의료난과 인플레이션에 의료·경제 자부심 급락
캐나다인의 군(軍)과 원주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1년 사이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1000명의 캐나다 성인을...
연방 공무원 파업에 4월 주춤했지만, 5월에 반등
2분기 경제, 예상치 웃돌 듯··· 금리 25bp 인상 유력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지난 4월 연방 공무원의 파업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5월에 반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분기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다시 한번...
작고 소박한 음식이 포만감을 주고 영양가도 매우 풍부하며 100세 시대 장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주인공은 우리가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콩이다. 대두, 완두콩, 렌틸콩,...
메타에 이어 구글이 캐나다에서 뉴스 서비스를 중단한다. 거대 정보통신(IT) 업체가 뉴스를 유통할 경우 언론사에 이에 대한 보상을 하도록 하는 법률을 캐나다 정부가 마련하자 나온...
BC주 온라인 약국 예약 방문 시스템 도입
약사 약물 처방권 부여 후 2만 명 이상 혜택
앞으로 BC 주민들은 약국 방문 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약물을 보다 더 신속하게 처방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BC 정부는 29일을 시작으로 약물 처방을 위한 약국 방문 온라인 예약...
국내 최대 항만 노조 1일부터 파업
비용 상승 못 피할 듯··· 업계 ‘발동동’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항만인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조가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정부는 물류 대란을 막기 위해 최대한 파업을 피할 것을...
‘피해 극심’ 퀘벡에 151명 파견 결정
“한국-캐나다 관계, 한 단계 도약” 기대
▲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한국 정부가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 중인 산불 진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긴급구호대(KRDT) 파견을 결정했다.   29일(한국시각) 오전 박진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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