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하면 아이의 감정 조절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셔브룩대, 헝가리 외트뵈시로란드대 공동 연구팀은 2~5세 자녀를 둔 부모 26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기기가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참가자들은 자녀와 부모의 미디어 사용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2020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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