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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동부 연방지방법원 판사 후보 수전 킴 디클러크(49)./트위터미국 미시간주(州) 연방판사 후보로 지명된 한국계 변호사가 최근 청문회에서 입양아이자 이민자인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9일(현지시각) NBC방송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달...
캐나다에서 번지고 있는 대규모 산불로 인한 연기가 대서양을 건너 유럽까지 번지고 있다. 산불 연기가 북미 전역에 최악의 대기오염을 초래한 데 이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대륙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9일(현지 시각)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지난 6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연못가에서 돗자리에 싸인 한국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Rasmei Kampuchea Daily팔로워 25만명을 보유한 인터넷 방송 BJ가 캄보디아에 여행을 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10일 캄보디아 일간 라즈메이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보수당 37% 자유당 29%··· 총선 이래 격차 가장 커
2년 전 자유당 투표자 33% “더 이상 지지 안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왼쪽),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재그밋 싱 NDP 대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자유당 지지자들의 이탈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사망자 5년 새 200%↑··· 감지기가 피해 50% 낮춰
BC 정부 “화재감지기 사용법 및 안전교육 확대”
지난 몇 년 사이에 BC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당국이 화재 방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8일 주정부는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BC...
실업률 9개월 만에 상승··· 청년 일자리 크게 감소
경기 침체 속단 아직 일러··· 금리 인상 가능성 여전
캐나다의 실업률이 9개월 만에 처음 상승하면서 과열된 노동시장이 냉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5월 실업률이 전달 대비 0.2%포인트 오른 5.2%를 기록하며,...
온타리오·앨버타, 주말까지 ‘위험 등급’ 유지
BC주는 포트 세인트 존 제외 ‘대기질 맑음’
캐나다 산불로 인한 대기질 악화는 적어도 이번주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캐나다 기상청은 전국에서 타오르는 산불 건수는 현재 다소 줄어든 상태지만, 주말까지 여러...
흡연 포함 장작 바비큐 등 불 피우는 행위 제한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뉴 웨스트민스터시가 ‘흡연 금지’라는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 8일 뉴 웨스트민스터 시는 성명을 통해...
기술적 문제로 대형트럭이 중앙선 넘어
등굣길 운전하던 엄마와 8세 쌍둥이 사망
▲이번 사고로 숨진 쌍둥이 자매 테일러와 헤일리 (출처=고펀드미) BC주 동부 크랜브룩 인근 하이웨이에서 목재를 실은 대형트럭과 SUV가 정면으로 충돌해, SUV에 타고 있던 세 모녀가...
“세입자-집주인 간 분쟁 해결 더 쉬워질 듯”
4월부터 200여 언어로 통역 서비스 제공 중
BC주 주택 임대차국(RTB)이 분쟁 해결 및 기타 정보에 대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200여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이전 주택 임대차 분쟁 해결 서비스가 영어로만...
도난율 모든 주에서 급증··· 퀘벡·온타리오 50% 증가
차량 공급 부족이 큰 원인··· 식별 번호 바뀐 채 판매
지난 1년간 캐나다 전국에서 차량 절도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와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험사기 및 범죄 분석기관인 에퀴테(Équité Association)가 6일...
“산불 총 414건 중 239건 통제 불능”
퀘벡에선 도로·통신 차단, 6500명 대피
북미 전역에 최악의 대기오염을 초래한 산불의 진원인 캐나다는 두 달째 확산하는 산불을 끄기 위해 비상이다.7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빌 블레어 캐나다 비상대책부 장관은...
트뤼도 “구글·메타, 사용료 안내려 괴롭힘 전술 써”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빅테크 기업들이 뉴스 콘텐츠에 사용료를 지급하지 않기 위해 ‘괴롭힘 전술’을 쓰고 있다며 정면 비판에 나섰다. 캐나다에서 통과된 ‘온라인 뉴스법’을...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사과나 감자만 먹는 원 푸드(one food) 다이어트,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 공복 시간을 늘리는 간헐적 단식, 특정 시간대에만 식사를 하는 시간 제한 다이어트 등...
전문가들 “기후 변화로 기온 상승 탓”
북반구 온도 상승해 산불 발생 빈도↑
올해 캐나다에서는 예년에 비해 산불의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졌다. 산불이 비정상적으로 확산하는 데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마약 제조·밀매 총기 범죄 혐의로 기소
지난해 공판 앞두고 달아나··· 행방 묘연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고위험 범죄자에 대한 전국 수배령이 내려졌다.   7일 밴쿠버시경(VPD)은 마약 밀매와 총기 관련 범죄로 캐나다 전역에 수배된 코디 티모시...
상환일 올해 말로 다가와··· BC 기업 4만 곳 폐업 위기
인플레이션에 갚을 여유 없어··· 내후년까지 연장 촉구
올해 말로 예정된 CEBA(코로나19 긴급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상환일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압박감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   7일 캐나다 자영업자협회(CFIB)는 만약 연방정부가 CEBA...
3~4월 연속 동결 끝에··· 6월 재인상 단행
캐나다 물가·경제 강세에··· “4.50%→4.75%”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결국 두 차례 연속 동결 끝에 ‘베이비스텝’ 금리 재인상을 단행했다. 중앙은행은 7일 정례 금융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익일물 금리 유도...
아침 식사에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오카나간 캠퍼스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 121명을 12주간 분석했다....
▲제네비브 베일란코트(39)/ 사진 = 뉴욕포스트 유튜브 캡쳐 화면남성처럼 덥수룩한 턱수염을 가진 캐나다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은 10대 시절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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