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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한국인 수면 특성 분석
▲잠을 적게 자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 게티이미지뱅크잠을 적게 자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크게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윤지은, 분당서울대병원...
▲샐러리를 먹은 뒤 입 주변에 발생한 발진 ​/ 사진= 레나 벤자크 SNS샐러리를 먹은 뒤 양 볼에 화상을 입은 캐나다 아기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기의 부모는 피부에 묻은 샐러리...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29일 비상사태 선포
1만7000여 명 대피령··· 주택 200채 이상 전소
▲노바스코샤주 어퍼 탄탈론(Upper Tantallon) 일대가 불타고 있는 모습.  사진 = Twitter/Natural Resources and Renewables대형 산불이 덮친 캐나다 서부에 이어 동부에도 거대한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친구 생일파티 열린 캠프장에서 실종
경찰 “살인사건 가능성 두고 수사 중”
▲실종 12년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매디슨 스콧 (제공= BC RCMP) 12년 전 BC 북부의 한 마을에서 실종됐던 20대 여성이 끝내 사체로 발견됐다.   매디슨 스콧(Scott)은 지난 2011년 5월...
▲차치규 얼티엄캠 대표가 29일(현지 시각) 캐나다 연방과 퀘벡주 정부의 투자지원 발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제공포스코퓨처엠과 GM의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이...
소식해야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장수하려면 적게 먹어야 한다는 말이 강조됐다. 소식하면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산이 줄어, 수명이 늘어난다는 원리다. 쥐 실험을 통해 칼로리...
숙박·외식업 50% “3개월 안에 가격 인상 계획”
국내 기업 절반 이상 “인플레가 기업 운영 장애물”
캐나다 숙박·외식업 비즈니스의 절반가량이 인플레이션과 운영 비용 상승의 이유로 조만간 가격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2분기 국내...
시간당 15.65달러에서 1.1달러 인상
물가상승률 6.9% 반영··· 15만 혜택
BC주 최저 임금이 이번주 시간당 15.65달러에서 16.75달러로 오른다. 29일 BC노동부 성명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이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인상 조정된다.  이는...
연회장에서 총격으로 20대 갱단 조직원 숨져
데이비 스트리트서 한 남성, 흉기 찔려 사망
지난 주말 밴쿠버에서 칼부림과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유명 갱단 멤버 포함 2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새벽 1시 30분쯤 사우스 밴쿠버 프레이저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300야드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올 시즌 가장 주목 받는 스타로 떠오른 신인 방신실(19)이 빗속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건부 시드를 갖고 있던 그는 올 시즌 5번째 출전한...
57편 작품 선보여… 3년 만에 오프라인 관람도
한인 감독 作 <내 이름은 아놀드> 관심 뜨거워
▲한인 감독 아놀드 임의 작품 <내 이름은 아놀드> ‘짧음의 미학’ 제13회 밴쿠버 단편영화제(Vancouver Short Film Festival; FSFF)가 오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
정부, 룰루레몬에 LMIA 면제··· 외국인 근로자 쉽게 고용
다운타운에 12만 스퀘어피트 신사옥··· 2600개 일자리 창출
룰루레몬(Lululemon Athletica Inc.)이 밴쿠버에 대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함으로써 2600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연방 이민부는 룰루레몬이 밴쿠버에...
[닥터 이은봉의 의학연구 다이제스트]
밤에 자다 깨다 뒤척이노라면 “지금이 몇 시인가?” 하며 시계를 자주 들여다보게 된다.최근 국제 학술지 ‘신경 질환을 위한 일차 의료’에 밤에 자다가 시계를 보는 행동과 불면증의...
영양가 있는 식단 위해 월평균 1263달러 필요
저소득층 식품비 감당 어려워··· 신체·정신 건강 비상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식품 가격에 많은 BC주 가정들이 영양가 있는 식단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BC 질병통제센터(BCCDC)가 25일 발표한 ‘2022년 BC 식품 가격 보고서’에...
“앞으로 몇 주간 등락 반복할 듯”
국제 정세·자연재해 등이 큰 변수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올여름까지 다시 리터당 2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25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은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6월 24~25일 진행··· 드래곤보트 최강자 가려
라이브 공연, 공예마켓, 푸드트럭 등 즐길거리 가득
밴쿠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 ‘콩코드 퍼시픽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밴쿠버 폴스크릭(False Creek)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당뇨병 환자는 흰쌀밥보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혈당을 덜 올리는 잡곡밥을 먹는 게 좋다. 잡곡밥의 건강 효능을 더 높이는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다섯 종류...
BC 무역 사절단, 2주간 아시아 4개국 방문
청정 기술·광물·농식품 무역 및 제휴 기회 협의
▲31일 방한하는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 (BC Government Flickr)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과 무역 사절단이 일자리 창출과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한국 등 아시아 4개국을 방문한다.   이비...
캐나다 가계부채 GDP보다 7% 높아··· G7 중 최고
높은 금리·집값이 원인··· 모기지 부채가 75% 차지
캐나다의 가계 빚 규모가 사상 최대치로 불어나며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캐나다의 가계 부채는 주요 7개국(G7)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24일 발표한...
2022~24년 추가 비용 65억 달러··· 법인세·탄소세 등
최저임금도 크게 인상··· 정부가 기업 부담 덜어주어야
BC주의 기업들이 과도한 세금과 규제로 곤경에 처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광역 밴쿠버 상공회의소(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가 24일 발표한 ‘비용 계산: BC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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