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저스틴 트뤼도 총리(왼쪽)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최근 이란·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회복하며 중동 외교에 훈풍을 일으킨 사우디아라비아가 5년 전 인권 문제로...
23일부터 광역 밴쿠버 13~17세 청소년 사용 가능
보호자가 자녀 계정 등록해야··· 높은 등급 기사만 배정
10대 청소년도 광역 밴쿠버에서 우버(Uber)를 호출할 수 있게 됐다.   우버 측은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13~17세 사이 청소년도 우버 계정을 생성할 수 있도록...
무디스 등 4대 신용평가기관, BC주에 ‘최상 등급’ 부여
BC주 신용등급이 최고등급인 AAA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정부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를 포함한 4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캐나다의 모든 주 중 최상의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사체서 유전자 검출했으나 기술부족으로 보관처리해
당시 살해범은 용의 선상 조사 대상에 오르지 않아
▲1975년 살해된 샤론 프라이어./CBC 방송최신 유전자(DNA) 감식 기술로 캐나다의 10대 소녀를 살해한 범인이 48년 만에 특정됐다.24일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퀘벡주 몬트리올 경찰은...
▲디브즈 만갓은 지난 달 도미니카공화국 행 비행기에 탑승한 후 두드러기(왼쪽 사진)와 호흡곤란 증상으로 인해 에피펜(오른쪽 사진)을 주사했다. / 디브즈 만갓 틱톡 캡처20대 캐나다...
낮 기온이 30에 달하는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간혹 너무 더워 흘린 땀방울이 이마를 타고 눈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때 아무리 눈이 따가워도 눈을 비비는 건 참아야 한다....
넷플릭스가 미국 시장에서 구독자들의 계정 공유를 금지한다.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자사 블로그에 “오늘부터 미국에서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과...
여행 대란 해결··· ‘신분 확인 여행자 프로그램’ 개편
다음달 7~21일, “밴쿠버 등 전국 6개 공항서 시행”
NEXUS·글로벌 엔트리 회원 대상··· 빠른 검색대 통과
캐나다 정부가 공항 보안 검색을 간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입국 심사 프로그램을 다음달 시행한다. 이에 따라 전국 6개의 주요 공항에서 보안 검색 처리 속도가 보다 빨라질 것으로...
연휴에 반가운 비… BC 북부 대피령 모두 해제
‘비상사태’ 앨버타도 상황 나아져··· 비 계속 내릴 듯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BC주 북부와 앨버타 등 서부 캐나다에 연휴 동안 모처럼의 비가 쏟아지면서,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던 서부 캐나다...
웨스트밴 사이프레스 계곡 급류에 휩쓸려
다음 날 애완견과 함께 숨진 채 발견
▲사이프레스 계곡에서 익사한 킨 라우 (출처=www.keenlauforcouncil.ca)   계곡에 빠진 애완견을 구하려던 한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익사했다.   지난 19일 밤 9시쯤, 웨스트밴쿠버...
“아무쪼록 건강하셔야 합니다. 고국에 한 번 오십시오. 저희가 모시겠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원폭(原爆) 피해 동포인 박남주(91) 할머니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박씨는 “재일 동포로서, 원폭 피해자로서 이런 날을 맞이한 것에 몇...
청년층 70% “유기농 식품에 더 많은 돈 쓸 수 있어”
제품 살 때 청년층은 ‘유기농’, 장년층은 ‘원산지’ 확인
유기농 식품에 대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젊은 소비자일수록 유기농 제품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코(Research Co.)가 17일 발표한...
인플레이션·인력난에 식당 절반 “이익 못 내”
식당협 “CEBA 상환 기일 18개월 연장” 촉구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규제는 해제됐지만 인플레이션에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파산하는 외식업 비즈니스들이 급증하고 있다.   전국의 3만여 외식업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캐나다...
내년 가을부터 적용될 듯··· 소매업체 90% 혜택
“기존 신용카드 수수료율 1~3% → 0.95%로”
내년 가을부터 신용카드 사용 시 소매업체에 부과되는 가맹점 수수료(interchange fee)가 1% 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다. 18일 연방정부는 가맹점 수수료율을 기존 평균 1.4%에서 0.95%로 낮추는...
“비싼 장비 필요” 말 믿고 회사에 송금··· 알고 보니 사기
“고용주는 지원자에 비용·과도한 개인정보 요구하지 않아”
실제 기업의 인사 담당자인 척 위장해 취업 사기를 벌이는 집단이 활개치고 있어, 취준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기관인 BBB(Better Business Bureau)는 최근 취업 사기를...
10~12학년 흡연율 24%, 전년 대비 5%p 줄어
7~12학년의 18% “지난 1년 사이 대마초 소비”
캐나다 고등학생의 전자담배(Vaping) 흡연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부가 18일 발표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1-22년 동안 10~12학년 고등학생들의 전자담배...
19일 주요 7개국 일본 히로시마 정상회의 개막
우크라이나 지원, 대러 제재 강화로 ‘결속 다짐’
加, 70건 제재 발표··· “불법 침략·인권침해 규탄”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 정상회의가 19일 개막한 가운데, 각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강구할...
‘동양인 혐오 인식 개선’ 위한 오찬 행사 열려
팬데믹 이후 증오 범죄 급증··· 동양인에 책임 전가
피해 당해도 신고 꺼리는 경우 대부분··· 인식 변해야
▲기조연설에서 더 이상 인종 혐오에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윈스턴 세이슨 전 검사 동양인 혐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Asian Hate Awareness’ 세미나 및 오찬 행사가 17일 오전 버나비...
수요일 저녁 버크마운틴서··· 표적 총격 추정
범행에 사용된 차량 불에 탄 채 발견
▲총격사건이 발생한 버크마운틴의 쇼핑플라자 (구글맵 캡처) 많은 시민들로 붐비던 코퀴틀람의 한 공공장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방한 중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8일 6·25 가평 전투 현장을 찾아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가평 전투는 1951년 4월 23~25일 가평 일대에서 캐나다·호주·뉴질랜드·영국군으로 구성된 영연방 제27여단이 서울로 향하던 중공군을 막아낸 전투다.트뤼도 총리는...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