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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제에 日 정치인 참석 드물어 “교포들 아픔 위로, 뜻깊은 성과”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함께 참배키로 합의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는 히로시마시(市) 평화기념공원(이하 평화공원)에...
지난 3월 16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대통령실 제공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발하기 앞서 기자단과 만나, 오늘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일자리 수 4만 개 증가··· 실업률 5% 유지
고용시장 둔화 기미 안 보여··· 중앙은행 ‘고심’
캐나다 고용시장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동결됐던 금리가 다시 오를 가능성도 시사되고 있다.   5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4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가 전달 대비 4만1000개(+0.2%)가...
물 속에서 크기 수백 배로 커져 삼키면 위험
사고 사례 캐나다 6건, 미국은 5년간 248건
물 속에 넣으면 크기가 수백 배로 커지는 일명 ‘워터비즈’를 호기심에 삼키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5일 캐나다 보건부는 최근 영유아들이 실수나 호기심으로...
“중국, 보수당 마이클 총 의원 친인척까지 사찰”
中 외교관 추방 요구에, 트뤼도 “여러 사항 고려해야”
▲마이클 총 보수당 의원 (출처= Michael Chong Facebook)중국 당국이 반중 성향의 보수당 소속 마이클 총(Chong) 의원을 지난 2년간 감시했다는 문서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외교부는 총...
여권 발급 지연 계속될 듯··· 이민은 10만 건 밀려
“세금 신고는 전자 접수의 경우 큰 타격 없을 것”
지난 4월 중순 파업에 돌입했던 연방 공무원 노조가 이번주 차례로 잠정 합의에 다다르며 더 큰 파국은 막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미 타격을 받은 주요 공공서비스 업계가...
50대 판매자, 개장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
“마약 소지는 비범죄, 불법 판매는 집행 대상”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코카인, 필로폰, 헤로인 등 마약을 불법 판매한 트레일러가 경찰에 적발됐다. 4일 밴쿠버 경찰(VPD)은 밴쿠버 이스트사이드 근처에서 불법 마약 팝업 스토어를...
1위는 세이브-온-푸드··· 지난해 2위서 상승
BC 하이드로, 런던드럭, YVR 등 상위권 차지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한 세이브-온-푸드 매장 (밴쿠버조선일보DB) BC 주민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들이 공개됐다.   입소스와 ‘BC Business’가 지난 1월 1420명의 BC주 거주...
때 이른 여름 날씨에 눈 녹아 홍수·산사태 이어져
일부 지역에 대피령··· 이번 주말 폭우 예보 ‘비상’
▲오카나간 인디언 밴드 주택가에 강물이 범람하자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들이 모래 주머니를 설치했다 (출처= Okanagan Indian Band Facebook) BC주 중부 일부 지역의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은밀한 촬영물 보호법’ 통과··· 피해자 보호 강화
소셜미디어·데이팅앱·성인사이트에 법안 준수 요청
개인의 은밀한 촬영물이 동의 없이 타인에 의해 게시·유포되는 것을 철저히 방지할 수 있는 법안이 BC에서 통과됐다. 당국은 소셜 미디어와 성인 웹사이트 관리 업체에 서한을 보내 이...
정부와 잠정 합의 도출··· 12.6% 임금 인상 합의
하이브리드 근무 유지··· “2025년 10월까지 유효”
약 3만5000명이 소속된 국세청(CRA) 노조와 정부가 4일 임금·단체협약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이로써 노조의 파업이 15일 만에 종료됐다. 4일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은 CRA 근로자를...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북미시장에서 주요 모델의 가격을 올해 처음으로 소폭 인상했다.2일(현지 시각) CNBC 방송과 테슬라의 미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모델3와 모델Y 판매 가격이...
BC하이드로, “전력 피크타임 따라 요금 청구 원해”
신청안 검토 중··· 승인돼도 필수 아닌 '선택 사항'
BC하이드로(BC Hydro)가 전력 사용 시간대별로 전기 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 유틸리티 위원회(BCUC)는 BC하이드로가 최근...
5월 FOMC서 0.25%p 올리는 ‘베이비스텝’ 금리인상
미 금리 16년만에 최고, 한미 금리격차도 1.75%p로
성명문서 ‘추가 긴축정책 곧 종료 가능’ 시사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기준금리는 5.00~5....
건설·의료·청정에너지 등 전문 기술 취득 도와
3500달러 보조금 지원··· 교육·훈련 기회 확대
“신규 이민자 자국 경력 평가도 빨라질 듯”
BC주정부가 수요가 높은 직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 및 훈련의 기회를 확대한다. 2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고수요 직군의...
공항 물류센터 소포 상자에서 발견돼
응급 치료·검사 받은 후 건강 회복 중
▲밴쿠버 국제공항 물류센터 택배 상자에서 발견된 Precious Cargo (BC SPCA) 중국에서 보내진 한 소포에서 겁에 질린 고양이 한 마리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동물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갱단 세력다툼 관련된 표적 총격 추정
지난 주말에도 써리·델타서 총격 일어나
▲2일 저녁 총격 사건이 발생한 써리 스트립몰 주차장 (구굴맵 캡처) 화요일 저녁 써리 길포드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RCMP에...
[Dr. 이은봉의 의학 연구 다이제스트]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통계상 65세 이상 인구의 30%, 80세 이상은 절반에서 낙상을 겪는다. 뼈가 약하고 근력이 약한 고령자는 낙상 시 골절이 10~20%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여생을 제대로...
39년 뉴욕 식당 문 닫은 사장 김정민씨 인터뷰
▲뉴욕 극장 밀집촌 브로드웨이 44가의 '스타라이트 델리'를 39년만에 폐업 정리 중인 김정민(71) 사장이 1일(현지시각)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제는 팔지 않는 남은 베이글과 치즈, 햄...
▲출처= 조선DB보통 고령이나 중장년층에서 자주 발견되는 녹내장이 최근 젊은 층까지 확대되고 있다.2일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안과 질환 통계(2018~2020년)에 따르면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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