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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장비 필요” 말 믿고 회사에 송금··· 알고 보니 사기
“고용주는 지원자에 비용·과도한 개인정보 요구하지 않아”
실제 기업의 인사 담당자인 척 위장해 취업 사기를 벌이는 집단이 활개치고 있어, 취준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기관인 BBB(Better Business Bureau)는 최근 취업 사기를...
10~12학년 흡연율 24%, 전년 대비 5%p 줄어
7~12학년의 18% “지난 1년 사이 대마초 소비”
캐나다 고등학생의 전자담배(Vaping) 흡연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부가 18일 발표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1-22년 동안 10~12학년 고등학생들의 전자담배...
19일 주요 7개국 일본 히로시마 정상회의 개막
우크라이나 지원, 대러 제재 강화로 ‘결속 다짐’
加, 70건 제재 발표··· “불법 침략·인권침해 규탄”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 정상회의가 19일 개막한 가운데, 각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강구할...
‘동양인 혐오 인식 개선’ 위한 오찬 행사 열려
팬데믹 이후 증오 범죄 급증··· 동양인에 책임 전가
피해 당해도 신고 꺼리는 경우 대부분··· 인식 변해야
▲기조연설에서 더 이상 인종 혐오에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윈스턴 세이슨 전 검사 동양인 혐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Asian Hate Awareness’ 세미나 및 오찬 행사가 17일 오전 버나비...
수요일 저녁 버크마운틴서··· 표적 총격 추정
범행에 사용된 차량 불에 탄 채 발견
▲총격사건이 발생한 버크마운틴의 쇼핑플라자 (구글맵 캡처) 많은 시민들로 붐비던 코퀴틀람의 한 공공장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방한 중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8일 6·25 가평 전투 현장을 찾아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가평 전투는 1951년 4월 23~25일 가평 일대에서 캐나다·호주·뉴질랜드·영국군으로 구성된 영연방 제27여단이 서울로 향하던 중공군을 막아낸 전투다.트뤼도 총리는...
포코 딜러샵 두 곳서 날카로운 도구 이용해 범행
피해 차량 400대 달해··· 중년 여성 용의자 추적 중
포트 코퀴틀람의 두 딜러샵에서 차량 수백 대가 날카로운 도구에 긁히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 사이 포트...
15일 기준 37개 지역, 일일 최고 기온 기록도 깨져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던 이번 주, BC주의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BC하이드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BC주의 피크시간 전기...
통계청, 2020년 암 환자 10만 명당 450명 집계
5년 연평균 대비 12% 줄어··· “검진 줄어든 탓”
2020년 캐나다의 신규 암환자 발생률이 이전 5년 연평균 발생률과 비교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암 발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4월 물가상승률 4.4%··· 11개월 만에 오름세로
휘발유·임대료 등 요인 “기준금리 인상 우려”
둔화세를 나타내던 캐나다의 물가지표가 11개월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연방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캐나다 한국 영화제’ 3개 도시서 진행
더시네마티크 영화관에서 작품 상영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제10회 캐나다 한국 영화제(이하 KFFC10)가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7월 2일까지 밴쿠버·몬트리올·킹스턴 등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예술:...
수교 60주년 기념 정상회담 이어 청와대 만찬
1년새 세번 만나 신뢰·친교 강화
▲사진=대통령윤석열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한국시각) 청와대 영빈관에서 공식 만찬을 가졌다.이날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트뤼도 총리와 소수 참모만...
17일 대한민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정상회담
캐나다 총리 9년 만의 방한··· 경제·안보·교류에 초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후(한국시각)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라늄, 니켈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에 적극...
BC 북부 산불 확산에 대피 경보··· 대기질 ‘매우 위험’
미션·스쿼미시 인근서도 산불··· 건조한 날씨로 진압 애먹어
▲포트 세인트존 인근 스토다트 크릭(Stoddart Creek) 산불 (제공= BC Wildfire Service)'역대급'의 5월 무더위로 산불 시즌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가운데, 특히 BC 북부 지역에 대피 경보와 대기질...
워싱턴 주 벨링햄 두 암센터에서 매일 50명 치료
인력난에 방사선 치료 밀려··· 2년간 4800명 혜택 기대
BC주가 미국의 도움을 받아 암 치료 대기 시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애드리언 딕스 BC 보건부 장관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29일부터 일시적으로 워싱턴주 벨링햄(Bellingham)에...
양국 최초 2+2 형태 경제안보 협의체 출범
윤 대통령-트뤼도 총리 정상회담 예정
▲16일 한국 외교부 청사에서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장관(왼쪽부터)과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아스파탐, 스테비아와 같은 인공감미료가 장기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고 당뇨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입원 환자 방문했다가 이유 없이 공격당해
24세 용의자 현장서 체포···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
한 남성이 써리 종합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밤 10시 30분쯤 써리 메모리얼 병원(Surrey Memorial Hospital) 응급실 내에서 칼부림 사건이...
6/10 오타와 랜스다운 공원서 ‘K-Fest’ 개최
“한국 전통 먹거리부터 댄스 페스티벌까지”
오는 6월 10일(토) 오타와 랜스다운 공원에서 캐나다 한국문화제 행사를 대표하는 ‘K-Fest’가 개최된다. 한식, 관광, 한글, 전통문화, 태권도, K-POP, 한복 등 한국 문화에 대해 상상할 수...
혈압 높으면 혈관벽에 지속적인 압력·손상
손상 부위에 콜레스테롤·노폐물 쉽게 쌓여
우리 몸 구석구석에 피를 보내기 위해서는 심장에서 적절한 압력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것이 혈압이다. 혈압이 140/90㎜Hg 이상으로 상승하는 고혈압이 되면 혈관의 약한 부분이 손상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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