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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는 말이 있다. 일상이 너무 바쁠 때는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놓친 채 건강을 더 악화시키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잠시 쉬며 자신을...
응답자 절반 연봉 5만불 미만··· “임금은 동결”
“저금도 못하고 저축 계좌에서 돈 빼서 써”
캐나다인 3명 중 1명은 갈수록 높아지는 생활비 부담으로 심각한 재정적 압박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최근 캐나다 국민 1600명을...
안보 전문가들이 본 도청 논란
외교·안보 원로들은 10일 미국이 한국 등 우방을 도청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유출된 데 대해 “우방끼리 첩보전을 펴는 건 공공연한 비밀로 흥분할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문서 유출 경위에 관해 미국 얘기를 충분히 듣고 우리의 방첩 역량을 끌어올리는...
서울중앙지검이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마약 판매상으로 활동하던 재미교포 40대 남성으로부터 압수한 필로폰 3.2kg, 권총 1정과 실탄 50발, 가스발사식 모의 권총 6정을...
악천후로 마스터스 경기 운영이 계속 차질을 빚는 가운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결국 대회 마지막 날인 9일 새벽(현지 시각) 경기 속개를 앞두고 기권했다. 마스터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부상으로 타이거 우즈가 전날 3라운드 7번홀까지...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1)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새로 썼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통산 100호골을 달성하면서다. 손흥민의 신기록에 외신들의 극찬도...
[아무튼, 주말] 스포츠인가 엽기쇼인가 프로 격투기 선수도 합류
더 세게 더 찰지게 때려야 스타가 된다. 지난해 미국에서 개최된 ‘뺨 때리기 대회’ 장면으로, 상남자뿐 아니라 무서운 언니들이 참전하는 여성부(왼쪽)도 있다. /슬랩파이팅챔피언십 유튜브뺨따귀를 힘껏 후려친다. 상대가 기절한다. 받아야 할 것은?① 벌금②...
노조, 파업투표 압도적 찬성··· 다음 주 파업 가능성
임금 인상 등 요구··· 국세청 “절충안 찾을 것”
연방 국세청(CRA)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세금 신고에 타격이 갈지 우려가 되고 있다.   약 3만5000명의 국세청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과...
ICBC "평균 2200건 사고, 610명 부상"
로워 메인랜드 '레드존'··· 운행 팁 안내
해마다 부활절 연휴 기간 BC주 전역에서는 평균 22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10명이 다치고, 2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ICBC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부활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加 소비자 3명 중 1명, 식품 업계 신뢰도 바닥
“시장 지배력 남용해 소비자에 가격 부담 전가”
연방정부, 4월 중 식료품 공급망 재정비 나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식료품 가격 폭등의 이면에 식품·유통업계의 지나친 폭리가 뒤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식품 기업들이 원재료 가격 인상을 구실 삼아 가격을 크게 올린...
밴쿠버시, 화재·범죄 급증에 해스팅스 노숙자 캠프 철거
노숙자들 쉼터 입주 꺼려 ‘골머리’··· 인권 침해 비판도
▲5일 오전 이스트 밴쿠버에 설치됐던 노숙자 캠프가 경찰에 의해 철거됐다. (출처= VANDU Twitter) 안전 논란을 일으켰던 이스트 다운타운의 노숙자 캠프가 마침내 철거됐지만, 노숙자들의...
▲병아리콩 (출처= Getty Images Bank)평소 밀가루를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라면 밀가루 대신 ‘글루텐 프리’ 음식을 먹어보자. 밀가루 대신 먹기 좋은 음식과 그...
국세청 사칭해, 링크 클릭 유도 후 돈 빼가
“국세청은 문자·이메일로 개인정보 보내지 않아”
지난 몇 년에 걸쳐 세금 환급과 관련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밴쿠버 한인 학생도 거액의 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
김치 생산시설로서는 캐나다 서부지역 유일
밴쿠버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티 브라더스(T-brothers)사의 자체 브랜드 제품 중 하나인 ‘한국김치(HANKOOK KIMCHI)’가 지난달 21일 SQF(Safe Quality Food) 인증을 획득했다. 1994년 호주에서 처음...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 해제
의료 종사자 백신 의무화 유지··· 80세 이상 부스터샷 권고
이제 BC 주민들은 의료기관 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기관 내에 남아있던 일부 방역 규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13세 소녀 살인 혐의 피고인 “무죄 주장”
다음주 검사 측 진술, 첫 증인 출석 예고
지난 2017년 7월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발생한 ‘10대 소녀 살인사건’의 첫 공판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열렸다. BC주 대법원은 지난 5일, 13세 소녀 A양을 살해한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일자리 7개월 연속 증가··· 운송, 금융업 강세
어린 자녀 둔 여성, 한인 취업률 크게 올라
캐나다의 실업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면서 노동시장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전달 대비...
[김철중 의학전문기자의 헬스 이슈]
심근경색증 새벽·아침 많이 발생
숨 가빠지면서 뒤척일 수 있으나
혼자 수면 중엔 못 깨어날 수도
▲고인이 된 가수 현미씨가 지난달 16일 광주 북구 행복어울림센터에서 열린 ‘토끼띠 독거 어르신 합동 생신 잔치’에 참석해 노래하고 있다. /김영근 기자가수 현미(85)는 별세 전날인 3일...
[차학봉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
미국발 금리급등 1년··· 글로벌 집값 성적표
미국이 작년 3월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서 본격화된 전 세계적인 금리 급등으로 글로벌 주택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를 막으려는 초저금리 정책으로 ‘버블...
미국 제약·건강용품 업체 존슨앤드존슨(J&J)이 발암 논란을 일으킨 자사 베이비파우더 제품 제조 책임에 대한 배상금으로 89억 달러(약 11조7000억원)를 내겠다고 제안했다. 제품 안전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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