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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간호사 노조와 단체 협약 잠정 합의
간호사-환자 적정 비율, 보상체계 향상 골자
국내·해외서 간호 인력 충원··· 7.5억 달러 투자
BC가 간호사 한 명당 환자의 비율을 법제화하는 캐나다 최초의 주가 될 전망이다.   BC 정부는 지난주 BC 간호사 노조(BCNU), 간호사 교섭단체(NBA)와 새로운 단체 협약에 잠정 합의한...
광역 밴쿠버 내 최대 증가··· 평균 280달러 더 내야
“써리 자치경찰 관련해 막대한 비용 발생”
▲써리의 전경 (출처= Getty Images Bank) 써리의 재산세 인상안이 마침내 확정됐다.   3일 써리시의회는 재산세를 기존보다 12.5%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향후 5년 예산안을...
▲출처= Getty Images Bank소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습관이 관상동맥·경동맥 경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4일 메디컬익스프레스 등 의학 전문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7.5억명 쓰는 핀둬둬, 전례없는 정보 침해
자매회사 테무 기피현상 가능
▲악성코드가 내장돼 사용자 정보를 탈취하는 중국 전자상거래 앱 핀둬둬. /애플 앱스토어 캡처월 7억5000만명이 이용하는 중국 3위 전자상거래 앱 ‘핀둬둬(拼多多)’가 사용자의 통화...
아르테미스 2호, 2024년 말 발사··· 우주선 ‘오리온’ 검증
”임무 그 이상의 의미··· 인류 화성으로 데려다줄 것”
▲미 항공우주국(NASA)과 캐나다우주국(CSA)이 공개한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 왼쪽부터 제레미 한센, 빅터 글로버, 리드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NASA미국이 반세기 만에 다시 달에...
타운홈 더 짓고, 임대용 공간 건축 시 혜택
단기 보유 양도소득세 도입으로 투기 억제
인구가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BC주가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3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BC주 전역에 더 저렴한 주택의 공급과 개발 속도를...
주요 산유국이 추가 감산을 결정하면서 국제유가가 6% 이상 급등했다. 1년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미국 경제방송 CNBC 등에 따르면 3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통계청, 의회·언론 등 공공기관 신뢰도 조사
한국계 65% 경찰 신뢰··· “이민자 평균 아래”
캐나다 경찰에 대한 이민자들의 신뢰도가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공공부문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자의 약 3분의 2(67%)가...
일면식 없던 20대 남성이 버스 올라타 칼 휘둘러
용의자 테러 관련 혐의 기소··· 피해자는 중상 입어
지난 주말 오전 써리의 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상대방이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큰 부상을 당했다. 체포된 가해자는 4건의 테러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경,...
털뭉치 사이로 뾰족한 손톱이··· 유콘 준주서 발견
약 3만년 전 겨울잠을 자다 미라 상태가 된 다람쥐가 공개됐다.지난달 29일(현지시간) 캐나다 C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다람쥐는 2018년 유콘 준주(州) 클론다이크 지역에서...
260억 달러 ‘사상 최대’ 규모 계약, 조건부 승인
21가지 조건··· 요금 인하, 5G 네트워크 구축 등 포함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통신사 인수합병이 정부에 의해 조건부 승인됐다. 그러나 정부는 합병을 승인하는 대가로 여러 조건을 내걸면서 시장 독점을 견제했다.   31일...
4월 1일부터 FHSA 출시··· 절세 투자 혜택
목돈 운용에 도움··· 최대 4만弗 세금 공제
연방정부가 지난해 주택 위기 대응을 위해 발표한 주거 안정화 정책 가운데 하나가 이번 주 실현된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다운 페이(계약금) 비용 마련에...
1월 GDP 0.5% 증가··· 2월도 상승세 이어갈 듯
생산·서비스 상승세··· 중앙은행, 금리 인상 고심?
올해 초 캐나다의 경제가 금리 인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1월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이 이전 달보다 0.5%가 늘어나,...
루마니아·인도계 이민자 가족 추정··· 1명 실종
강풍 속 작은 보트 이용해 강 건너다 변 당한 듯
캐나다-미국 국경 인근 강을 건너 미국 밀입국을 시도하던 가족들이 강한 강물에 휩쓸려, 3세 이하의 유아 2명이 포함해 8명이 숨졌고, 1명은 실종됐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민사 몰수법 강화··· “소명되지 않은 재산 출처 파헤칠 것”
조직 범죄 및 마약 밀매범 표적··· 지역사회에 재투자
BC 정부가 불법행위를 통해 세탁한 자금을 추적하고 몰수하기 위해 법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들의...
걷기의 이점은 널리 알려져 있다. 주기적으로 일정 걸음 이상 걸으면 심폐 기능은 물론, 하체 근력 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루 또는 일주일 걸음 수는 평소 활동량을 파악하는...
4년새 3번 째 적발··· 잠정 폐쇄 명령
“중대 위생 위반 4건, 경미 위반 2건”
▲523 East Broadway, Vancouver/Google MapsUPDATED: K마트는 적발된 위생 위반 사항을 시정하고, 3월 29일 오후 3시 30분경 영업을 재개했다. 밴쿠버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한인 수퍼마켓...
윤희근 경찰청장, 29일 오타와 연방경찰청 방문
사이버·안보 위협, 국제범죄 대응 등 공조 합의
▲29일 오타와 연방경찰청에서 윤희근 경찰청장과 마크 플린 연방경찰청 차장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 경찰청 제공) 한국 경찰청과 캐나다 연방경찰이 MOU를 체결하고, 한인사회 보호와...
용의자, 영화관 안에 스프레이 뿌리고 달아나
밴쿠버시, 19세 미만 판매 금지안 통과
지난 주말 저녁, 사람들이 많이 모인 영화관에서 베어스프레이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피해를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한 남성이 써리 길포드에 위치한 랜드마크 시네마...
당뇨 치료제 ‘오젬픽’, 다이어트 효과로 미국에서 열풍
BC 오젬픽의 15%가 미국인이 구입··· “물량 확보해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당뇨 치료제 오젬픽 (출처= novonordisk) 체중 감량 효과로 미국에서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당뇨약 오젬픽(Ozempic, 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의 물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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