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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남성, 써리 주택 무단침입으로 체포돼
3년 전 경찰에 중상 입히고 달아나기도
▲주거침입으로 체포된 커드포드 (사진= 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 주거침입으로 체포된 남성이 전국에서 여러 혐의로 지명 수배를 받고 있던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에...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약 80%의 정확도로 태아의 성별을 고르는 데 성공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장차 자녀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게 될...
연간 인구 증가율 2.7%··· G7 국가 중 1위
이민이 주요 동인··· “26년 후엔 인구 2배”
캐나다의 인구 증가세가 갈수록 가파르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1년 사이 인구가 100만 명 넘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센서스 인구 조사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술 93만 건 덜 이뤄져
규제 해제에도 여전히 적체··· 수술 속도 높여야
전국 병원의 수술 대기시간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 정보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 CIHI)는 23일 발표한 보고서를...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정다운중년의 적당한 수면시간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1일(현지시각) 메디컬 익스프레스 등 의학 전문 외신에 따르면, 호주...
정부, 여권 발급 프로세스 추적 서비스 도입
여행 시즌 다가옴에 따라··· “갱신 급증 대비”
앞으로 캐나다 여권 신청 시 진행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캐나다 가족·아동·사회개발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여권 신청 현황을 추적해볼 수 있는...
2035년까지 전국 35곳 매장 오픈 계획
뉴욕 대표 햄버거 체인··· 두꺼운 패티로 인기
‘쉑쉑버거’로 잘 알려진 미국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Shake Shack)이 캐나다에 상륙한다.   22일 토론토에 본사를 둔 투자기업인 오스밍턴 주식회사(Osmington Inc.)와 할로...
4월 1일 인상··· 15.55달러→16.65달러
“치솟은 물가·생활비에 맞춰 인상 단행”
캐나다 연방 산하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다음달 시간당 15.55달러에서 16.65달러로 오른다. 캐나다 고용사회 개발부(ESDC)는 지난해 6.8% 상승한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조치로, 4월 1일부터...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5명 중 1명은 ‘한 두잔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국립암센터는...
국내 8개 공항서 차례 오픈··· YVR은 4월 3일
다음 달부터 미국으로의 보다 빠른 출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공항(YVR)의 넥서스(NEXUS) 등록 센터가 오는 4월 3일에 다시 문을 열 예정으로...
BC 트랜짓, 월요일부터 운행 중단··· 시민들 ‘발 동동’
임금 인상, 환경 개선 요구에 사측 거부··· 협상 난항
프레이저 밸리의 버스 노조가 본격적으로 전면파업에 돌입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CUPE Local 561 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200여 명의 BC 트랜짓(BC Transit) 소속...
2월 소비자물가 5.2% 상승··· 3년來 최대 하락폭
금리 동결 청신호··· 식료품·주거비 여전히 '고공'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일곱 달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5.2% 올랐다....
“포트나이트, 반복된 접속과 현질 유도해”
집단 소송 제기··· BC 법원에 승인받아야
밴쿠버의 한 부모가 게임을 너무 중독적으로 만들었다며 게임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금요일 BC 대법원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원고의 아들은 지난 2018년...
'인종 차별 철폐의 날' 기념 데이비드 이비 수상 성명
데이비드 이비 수상과 반인종 차별 이니셔티브 담당 메이블 엘모어 정무 차관은 세계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은 인종...
지난 11일 미국 머시허스트대 아이스하키팀 선수 카슨 브리어가 장애인 휠체어를 계단 아래로 밀어 버리는 모습. /@juliazukowski 트위터미국 대학의 아이스하키팀 선수가 술집에서 장애인...
온타리오주의 70대 여성이 ‘팀홀튼(Tim Hortons)’을 상대로 50만 달러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재키 랜싱(73)은 팀홀튼 측 과실로 인해 큰 화상을 입게 됐다며 최근 50만 캐나다 달러의...
절반 이상 “사형 부활”··· 보수당 지지자 여론 높아
사형 찬성 이유? “잠재적 살인 억제 역할 해”
캐나다 내에서 사형제 부활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코(Research Co.)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1000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렌트 사기 여전히 기승··· 피해 구제도 복잡해
계약서 면밀히 체크하고, 구두계약은 피해야
급증하는 물가와 더불어 렌트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가운데, 최근 기승을 부리는 렌트 사기가 가뜩이나 주머니 사정이 빡빡한 유학생 등 교민들을 울리고 있다.   이에...
연례 세계행복보고서··· 핀란드 부동의 1위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꼴찌 “57위 기록”
캐나다가 세계에서 13번째로 행복한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20일 발표한 '2023 세계 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콩·두부·견과류 등에 다량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을 4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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