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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한국, 미국, 일본에 새로운 4국 협력 체제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고 20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일본·호주·인도 4국 협력체인 쿼드(Quad)처럼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영국 플러스 사이즈 모델 테스 홀리데이(왼쪽)과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50)가 최근 “간헐적 단식을 하고, 사골 국물과 야채 위주로...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모(27)씨가 17일 새벽 유튜브 실시간 방송 도중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복용했다./유튜브사회 고위층 자제들의 마약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벽산그룹...
주한미군이 북한의 ‘괴물 ICBM’ 발사 도발 다음날인 17일 한미 연합공중 작전, 임진강 도강 작전 등 각종 실전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북한은 이날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관영통신인 조선중앙통신·TV를 통해 김정은이 딸 김주애와 지난 16일 ICBM 발사 훈련을 현지...
긍정 평가 6%p 하락한 37%··· 부정 평가 57%
자유당 지지율 29%··· 보수당에 6%p 뒤져
중국이 지난 두 번의 연방 총선에서 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여파 때문인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지지율도 내리막을 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소비량 따라 7~9% 인하··· GJ당 1달러 ↓
"연 90GJ 소비시 요금 월 7.50달러 절약"
다음 달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월평균 7~9%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티스BC(FortisBC)는 17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 거주민...
RBC “올 2~3분기 ‘가벼운 불황’ 시나리오 유력”
금리 상승에 부채 부담 커져··· 구매력 하락 이어져
올해 캐나다가 경기 침체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RBC(Royal Bank of Canada)가 15일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초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연방 이민부, ‘졸업 후 이민’ PGWP 연장 허가
“외국 인력 유치로 노동시장 일손 부족 해결”
캐나다 정부가 경제 불황으로 가중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대학 졸업생들의 노동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한다. 션 프레이저(Fraser) 이민부 장관은 17일 캐나다 대학을 졸업하고 받을...
코로나 대유행이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에서 불법 판매된 너구리에서 시작됐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의 실험실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이 미 에너지부...
시행 10주 만에 방역 조치 폐지 결정
캐나다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16일 연방정부는 3월 17일 오전 12시 1분(EDT)부터 중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주정부, ‘재정 위기’ 트랜스링크에 대규모 지원
요금 인상·노선 감축 방지, 교통 인프라 확대 기대
BC가 광역 밴쿠버 지역 대중교통 체계의 안정을 위해 대규모 지원을 약속했다.   15일 BC 정부는 늘어나는 수요 속에 재정 압박을 겪고 있는 트랜스링크(TransLink)를 위해 4억7900만...
통계청, "2021년 BC 연봉 중앙값 전년비 7.2%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 근로자 수는 팬데믹 회복 더뎌
팬데믹 여파로 위축됐던 국내 근로자의 연간 중위 임금(Median annual wages)이 다시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방 통계청이 2021년 세금 신고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가정폭력 신고 받고 출동했다가 총격 당해
남성 총격범 스스로 목숨 끊어··· 여성 1명 중상
▲총격을 맞고 숨진 에드먼턴 시경 소속 트래비스 조던 경장 (출처= Jessica Shmigelsky Facebook) 에드먼턴에서 두 경찰이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총격을 맞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캐나다에서 성병인 매독에 걸린 채 태어나는 신생아가 지난 4년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천성 매독은 임신부가 보유한 트레포네마 팔리덤균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미국 연방 규제당국이 미국과 캐나다의 대형 철도회사 합병을 승인했다.미 연방 육상교통위원회(STB)는 전날 캐나다의 대형 철도사 ‘캐네디언 퍼시픽’(CP)과 미국 ‘캔자스시티...
2021년도 개인 자선 기부자 500만 못 미쳐
기부금 세금 환급 기준··· 매니토바 기부율 1위
캐나다 납세자의 개인 기부 활동이 지난 5년간 꾸준히 줄어들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자선 기부 조사(2023)’ 자료에 따르면, 전국 납세자의 개인...
바쁜 시간대 다운타운 식당 손님들 표적
“가방 등 귀중품 의자에 걸어 놓지 말아야”
경찰이 최근 밴쿠버 식당에서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절도 범죄의 주 표적은 식당 손님들의 가방을 비롯한...
재범 방지 전문팀 구성··· 4월부터 업무 나서
연방정부도 재범자 대한 보석제도 개혁 약속
연방정부가 재범자(repeat offender)에 대한 보석제도(bail system)를 강화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BC주도 반복 범죄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14일 BC주는 향후 3년간 2500만 달러를 투자해, 주...
항공사 지연·결항 등 불만 빗발··· 민원 처리 고용 확대
7600만불 추가 자금 투입··· “올봄 여객 권리법 개정”
캐나다 정부가 밀려드는 항공 운송 관련 여객들의 불만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해 여름 이후 항공기 운항 지연, 결항 및 분실 사고에 대한 민원 접수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밴쿠버·리치먼드서 발견된 스컹크 8마리 ‘양성’
사람 전염 가능성 낮지만, 야생동물 접촉 피해야
광역 밴쿠버에서 발견된 스컹크가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BC 농림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리치몬드와 밴쿠버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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