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입국 하이패스로” 넥서스 공항 등록 센터 오픈
2023.03.21 (화)
국내 8개 공항서 차례 오픈··· YVR은 4월 3일
다음 달부터 미국으로의 보다 빠른 출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에 따르면 밴쿠버 국제공항(YVR)의 넥서스(NEXUS) 등록 센터가 오는 4월 3일에 다시 문을 열 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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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묶인 프레이저밸리··· 버스노조 전면파업
2023.03.21 (화)
BC 트랜짓, 월요일부터 운행 중단··· 시민들 ‘발 동동’
임금 인상, 환경 개선 요구에 사측 거부··· 협상 난항
프레이저 밸리의 버스 노조가 본격적으로 전면파업에 돌입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CUPE Local 561 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200여 명의 BC 트랜짓(BC Transit)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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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둔화에도 체감물가 ‘먹구름’
2023.03.21 (화)
2월 소비자물가 5.2% 상승··· 3년來 최대 하락폭
금리 동결 청신호··· 식료품·주거비 여전히 '고공'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일곱 달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5.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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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너무 중독적” 밴쿠버 부모, 게임사 고소
2023.03.21 (화)
“포트나이트, 반복된 접속과 현질 유도해”
집단 소송 제기··· BC 법원에 승인받아야
밴쿠버의 한 부모가 게임을 너무 중독적으로 만들었다며 게임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금요일 BC 대법원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원고의 아들은 지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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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정부, 제도적 인종차별 해결에 온 힘 기울일 것"
2023.03.21 (화)
'인종 차별 철폐의 날' 기념 데이비드 이비 수상 성명
데이비드 이비 수상과 반인종 차별 이니셔티브 담당 메이블 엘모어 정무 차관은 세계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은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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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대며 계단 아래로 휠체어 쓱··· 아이스하키 선수 영상에 분개
2023.03.21 (화)
지난 11일 미국 머시허스트대 아이스하키팀 선수 카슨 브리어가 장애인 휠체어를 계단 아래로 밀어 버리는 모습. /@juliazukowski 트위터미국 대학의 아이스하키팀 선수가 술집에서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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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캐나다 할머니, 차 한잔에 50만불 소송전
2023.03.21 (화)
온타리오주의 70대 여성이 ‘팀홀튼(Tim Hortons)’을 상대로 50만 달러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재키 랜싱(73)은 팀홀튼 측 과실로 인해 큰 화상을 입게 됐다며 최근 50만 캐나다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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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폐지국’ 캐나다, 사형 부활 여론 높아져
2023.03.20 (월)
절반 이상 “사형 부활”··· 보수당 지지자 여론 높아
사형 찬성 이유? “잠재적 살인 억제 역할 해”
캐나다 내에서 사형제 부활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코(Research Co.)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1000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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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사기, 수법도 ‘천차만별’··· 예방·대처법은?
2023.03.20 (월)
렌트 사기 여전히 기승··· 피해 구제도 복잡해
계약서 면밀히 체크하고, 구두계약은 피해야
급증하는 물가와 더불어 렌트비에 대한 부담도 커지는 가운데, 최근 기승을 부리는 렌트 사기가 가뜩이나 주머니 사정이 빡빡한 유학생 등 교민들을 울리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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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에서 13번째로 행복해”
2023.03.20 (월)
연례 세계행복보고서··· 핀란드 부동의 1위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꼴찌 “57위 기록”
캐나다가 세계에서 13번째로 행복한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20일 발표한 '2023 세계 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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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어도 쌓이는 지방간··· ‘이것’ 먹으면 달라
2023.03.20 (월)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콩·두부·견과류 등에 다량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위험을 4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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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미일에 ‘新쿼드’ 창설 제안”
2023.03.20 (월)
캐나다가 한국, 미국, 일본에 새로운 4국 협력 체제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고 20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일본·호주·인도 4국 협력체인 쿼드(Quad)처럼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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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사골국만 먹는 기네스 팰트로, 정상 아니다”
2023.03.18 (토)
영국 플러스 사이즈 모델 테스 홀리데이(왼쪽)과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50)가 최근 “간헐적 단식을 하고, 사골 국물과 야채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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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손자도, 재벌 3세도··· 마약에 빠진 유학생들 어쩌나
2023.03.18 (토)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모(27)씨가 17일 새벽 유튜브 실시간 방송 도중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복용했다./유튜브사회 고위층 자제들의 마약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벽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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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괴물 ICBM’ 도발에··· 韓美 “같이 납시다” 전투기 작전 공개
2023.03.18 (토)
주한미군이 북한의 ‘괴물 ICBM’ 발사 도발 다음날인 17일 한미 연합공중 작전, 임진강 도강 작전 등 각종 실전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북한은 이날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관영통신인 조선중앙통신·TV를 통해 김정은이 딸 김주애와 지난 16일 ICBM 발사 훈련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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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지지율 추락··· 中 선거 개입 의혹 여파?
2023.03.17 (금)
긍정 평가 6%p 하락한 37%··· 부정 평가 57%
자유당 지지율 29%··· 보수당에 6%p 뒤져
중국이 지난 두 번의 연방 총선에서 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여파 때문인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지지율도 내리막을 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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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BC주 가스비 부담 줄어든다
2023.03.17 (금)
소비량 따라 7~9% 인하··· GJ당 1달러 ↓
"연 90GJ 소비시 요금 월 7.50달러 절약"
다음 달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월평균 7~9%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티스BC(FortisBC)는 17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 거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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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기 침체 못 피한다”
2023.03.17 (금)
RBC “올 2~3분기 ‘가벼운 불황’ 시나리오 유력”
금리 상승에 부채 부담 커져··· 구매력 하락 이어져
올해 캐나다가 경기 침체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RBC(Royal Bank of Canada)가 15일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초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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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만료’ 외국인 졸업생 취업문 열린다
2023.03.17 (금)
연방 이민부, ‘졸업 후 이민’ PGWP 연장 허가
“외국 인력 유치로 노동시장 일손 부족 해결”
캐나다 정부가 경제 불황으로 가중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대학 졸업생들의 노동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한다. 션 프레이저(Fraser) 이민부 장관은 17일 캐나다 대학을 졸업하고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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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연구팀 “코로나 기원, 우한 시장서 불법 판매된 너구리”
2023.03.17 (금)
코로나 대유행이 중국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에서 불법 판매된 너구리에서 시작됐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의 실험실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이 미 에너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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