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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져··· 민간 일자리 강세
일자리 증가 폭 둔화··· “금리 유지 가능성 힘 실려”
캐나다 노동시장이 좀처럼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금리 인상을 중단했던 중앙은행(BoC)이 다시 인상 카드를 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2월...
BC서 산만운전 관련 사고로 매년 77명 숨져
VPD “2시간 단속 동안 34장 티켓 발부”
경찰이 3월 한 달간 산만운전(distracted driving)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한다.   ICBC에 따르면 운전 중 핸드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산만운전은 BC에서 부상자 발생 교통사고...
Yunik Dance 정기공연, 25일 에버그린 문화센터서
뉴진스부터 소녀시대까지 열정적인 커버 무대 준비
케이팝 댄스 스튜디오인 ‘유니크 댄스(Yunik Dance)’의 제1회 정기공연이 오는 25일 저녁 코퀴틀람 에버그린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2020년에 시작돼 올해로 설립 3주년을...
온타리오·노바스코샤주에 이어 세 번째··· 다양성 초점
캐나다에서 신생아의 성별 표시를 의무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주(州)가 3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CBC 방송이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이날 신생아...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수많은 소셜미디어 가운데 미국 사용자가 가장 삭제하고 싶어 하는 앱은 무엇일까. 사진·동영상 위주의 소셜미디어인...
로블로·엠파이어·메트로, 지난해 ‘역대급’ 실적
‘의회 출석’ 기업 경영진 “합리적인 수익일 뿐” 해명
인플레이션 중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으로 의회에 소환된 캐나다 3대 식품 유통체인 경영진들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8일 농림위원회는 로블로(Loblaw)의 갈렌 웨스턴(Weston) 회장과...
▲누명을 쓰고 18년 간 복역한 쉘든 토마스(오른쪽)와 동명이인(왼쪽)의 사진./브루클린지방검찰청 페이스북미국의 한 흑인 남성이 경찰이 잘못 제시한 동명이인의 사진 때문에 18년간...
캐나다 최초로 법안 발의··· 탈젠더화 지향
성별 다양성 위해··· “정부 문서에서 철퇴”
BC주가 캐나다 최초로 언어의 탈(脫)성별화를 지향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브렌다 베일리(Bailey) 일자리 경제개발혁신부 장관은 9일 성명을 통해 BC주에 오래 잔재해 있는 성별화된...
일본·이탈리아 100세 이상 초장수인 특징 살펴보니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평균수명이 80세 넘는 나라가 한국(83.6세)을 포함, 30여 국에 이르고, 각 나라마다 100세 넘게 사는 초장수인이 늘면서 백세인 특징을 분석하는 연구들이 잇따르고...
카드 빚 ‘사상 최대’··· 35세 이하 가장 크게 증가
금리에 모기지 부담 커져··· 신규 모기지 감소세
장기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높은 이자율에 캐나다 밀레니얼 세대의 카드 빚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신용평가기관인 에퀴팩스(Equifax)가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 공급망 확대··· 외딴 지역 식량안보 개선
푸드뱅크 추가 투자로 빈곤 가정 지원
BC가 주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식량안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7일 BC 농업식품부는 주 전역의 식품 공급망을 강화하고, 생산자에서 가공업자,...
노스밴쿠버 시모어 강 동쪽 지역서 도난 늘어
RCMP “감시 카메라 영상 있다면 연락” 당부
▲Photo via Twitter / @nvanrcmp최근 노스밴쿠버 지역에서 자동차 촉매변환기(catalytic converters) 도난 사건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노스밴쿠버 RCMP는 7일 시모어 강(Seymour River) 동쪽...
중앙은행, 오버나이트 금리 현행 4.5% 유지
“긴축 끝은 아직 아냐··· 경제지표 두고 볼 것”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8일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현행 4.5%로 유지하겠다고...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데이비드 이비 수상 성명
데이비드 이비 수상과 켈리 패든 성평등 담당 정무 차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모든...
캐나다의 대형 식품 체인 최고 경영진들이 하원 농림위원회에 출석, 식품 가격상승을 틈탄 폭리 여부에 대한 집중 조사를 받는다.7일 하원 농림위원회는 8일 캐나다의 대표적인 종합 식품...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경제 회복··· 긍정 평가
“약화된 생산성 높여야··· 무역·노동에 초점”
캐나다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강력한 경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OECD의 새로운 평가가 나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6일 캐나다경제보고서(OECD Economic Surveys: Canada 2023)를 통해...
말다툼하다가 남성 한 명 집단 폭행
칼 휘두르기도··· 특수폭행 혐의 기소 방침
망치를 포함한 흉기로 한 남성을 집단으로 공격한 10대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포트무디 시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쯤 무디 센터 스카이트레인 역 파크 앤드 라이드...
써리 시의회, ‘RCMP 유지’ 전제한 개정안 발표
주정부에게 발전 기금 8990만 달러 지원받아
자치경찰 해체 여부 6월 초 전엔 결정될 듯
써리 시가 재산세(property tax)의 인상 폭을 이전의 발표치보다 5%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써리 의회는 6일 열린 재무위원회의에서 최근 주정부로부터 지원받은 8990만 달러의...
여-야, 불붙은 진실공방··· 총선 개입 의혹 착수
특별조사관 임명 놓고 시끌··· 트뤼도 ‘사면초가’
중국의 선거개입 의혹으로 수세에 몰린 자유당 정부가 이 사안을 철저히 파헤치기로 결정했다. 중국이 지난 총선에서 트뤼도 총리의 재선을 도왔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커지자,...
AI 기술로 목소리 위조··· 2.1만 달러 상당 피해
인공지능(AI) 기술이 보이스피싱에까지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이나 친척 등 가까운 지인의 목소리를 AI로 흉내 내 피해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방식이다.6일(현지 시각)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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