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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남동부에서 눈사태로 7명 사상
2023.03.02 (목)
헬리스키 타던 독일 국적 스키어 3명 숨져
올해 BC 눈사태 사망자 12명으로 늘어나
BC주 남동부 마을 인버미어(Invermere)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정오쯤 밴프에서 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인버미어의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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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의료난’ BC에 274억불 지원
2023.03.02 (목)
향후 10년간 33억 달러 추가 투입 합의
응급실·소아과에 2.7억 달러 우선 지원
연방정부가 심화되고 있는 BC의 의료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의료기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1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랭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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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911 긴급 신고 서비스 개선한다
2023.03.02 (목)
1.5억 달러 투자··· 911 콜센터 기술 업그레이드
실시간 문자, 위치 확인, 영상 전송 서비스 등 제공
BC주가 노후화된 911 긴급 신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1일 BC 공공안전부는 지금의 911 긴급 신고 시스템을 ‘차세대 911(Next Generation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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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가가 찍어준 커피 마시기 좋은 시간대
2023.03.02 (목)
아침 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피해야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지난해 우리나라 커피콩(생두·원두) 수입액은 13억달러(약 1조7000억원). 역대 최대치였다. ‘커피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제 커피 없는 일상은 상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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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들, ‘이것’ 먹을 때 치매 덜 걸렸다
2023.03.02 (목)
▲/일러스트=김성규비타민D 보충제가 치매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일 캐나다 캘거리대와 영국 엑서터대 공동 연구팀은, 평균 연령 71세 노인 1만2388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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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재산세 10%대 인상 현실화
2023.03.01 (수)
밴쿠버 시의회, 재산세율 10.7% 인상 승인
“평균 콘도 소유주 124달러 추가로 내야”
올해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 재산세가 작년 대비 무려 10.7% 오른다.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28일 재산세 인상이 포함된 2023 운영 예산안을 과반수 이상의 찬성 의견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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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식사, 당뇨 발병 위험 60% 줄었다
2023.03.01 (수)
당뇨병 치료·예방 연구 결과 속속 나와
▲출처= Getty Images Bank당뇨병 전(前)단계에 있는 사람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저(低)탄수화물 식이를 하면 당뇨병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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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과거 되새기고, 미래 번영 생각해야”
2023.03.01 (수)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밴쿠버서 개최
윤 대통령 “日,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
▲1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는 이우석 6.25 참전유공자회 전 회장(왼쪽부터), 심진택 BC 한인회장,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김태영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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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캐나다 최초 4월부터 피임약 무료화
2023.03.01 (수)
MSP 소지했다면 무료··· 예산 1억1900만弗 투입
“5월부터는 약국에서 피임약 처방도 가능해져”
이르면 다음 달부터 BC주에서 피임약을 무료로 처방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28일 카트린 콘로이(Conroy) 재무장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BC주에서 MSP를 받는 거주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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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주의··· 캐나다 통신사 로밍요금 인상
2023.03.01 (수)
벨·텔러스 및 자회사 줄줄이 인상 행보
3월 봄방학 앞두고··· 1~2달러씩 올라
해외여행 시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앞으로 통신 요금을 더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의 두 대형 통신사가 오는 3월부터 로밍 요금을 인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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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경제 위기 속 지원 확대
2023.02.28 (화)
2023/24 회계연도 42억 달러 적자 예상
의료체계, 주택, 생활 안정에 대규모 투자
BC주가 올해 42억 달러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과 주택난 등으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카트린 콘로이 BC 재무장관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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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제로 성장··· 금리 동결론 힘 실려
2023.02.28 (화)
기업·가계 투자 감소··· 경기 침체 경고등
인플레 둔화 신호··· 금리 유지 가능성 높아
작년 4분기 캐나다 경제가 0% 성장하면서, 경기 침체가 현실화되고 있다. 28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캐나다 GDP가 지난 분기 대비 변동이 거의 없으면서, 5분기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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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사이버 범죄··· 작년 피해액만 5.3억 달러”
2023.02.28 (화)
마케팅 사기·신분 위조 사기 가장 많아
총 8만여 건 신고 접수··· 예방법 숙지해야
지난해 캐나다에서 사이버범죄 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27일 발표한 사기 및 사이버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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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치솟는 BC 페리 요금 잡는다
2023.02.27 (월)
요금 인상 억제 위해 BC 페리에 5억 달러 투자
인상률 10%→3% 기대··· 전기 페리 전환 ‘시동’
BC 정부가 BC 페리의 요금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5억 달러를 투입한다. 25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모든 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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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눈 더 내린다··· 출퇴근길 비상
2023.02.27 (월)
화요일 오전까지 최대 10cm 눈 예보
포트만 브릿지 등 주요 다리·도로 폐쇄될 수도
지난 주말 폭설이 내렸던 광역 밴쿠버 지역에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27일 오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에 기상특보를 발효하면서, 이 지역에 눈이 월요일 오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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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中 틱톡 규제 동참··· 정부 직원에 '사용 금지령'
2023.02.27 (월)
공무용 모바일 기기에 적용··· 美·EU에 이어 세 번째
“사이버보안 위협 이유로··· 국내 전면 금지는 아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사이버 보안을 위해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사용을 규제하는 방안을 잇달아 도입한 가운데 캐나다도 틱톡 사용 금지에 동참했다. 27일 내셔널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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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의 미식여행 ‘바이트 오브 버나비’ 개막
2023.02.27 (월)
3월 한 달간··· “다양한 요리를 저렴하게”
트라이시티·델타서도 음식 행사 열려
버나비 식당의 다양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바이트 오브 버나비(Bite of Burnaby)’ 행사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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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생활비 지원금 추가로 푼다
2023.02.27 (월)
이비 수상 취임 100일 맞아··· 4월 중 지급 기대
“1월 때와 마찬가지로 4인 가족 최대 410달러”
BC주정부가 물가상승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 주민들을 위해 추가 생활비 지원에 나선다. 지난 1월 중저소득 가정에 최대 410달러를 지급한 데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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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면 오래 산다··· 수명 5년 늘리는 습관 ‘다섯 가지’
2023.02.27 (월)
좋은 수면 습관 다섯 가지만 잘 지켜도 수명이 최대 5년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의대와 이스라엘 디콘세스 메디컬센터 공동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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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영상에 900만 조회··· 초콜릿 캐릭터 관에 묻힌 美할머니
2023.02.26 (일)
메리 이스터 스톡스 마틴 게일리의 관.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엠앤엠즈 캐릭터 모양이다. /틱톡자신의 마지막을 위해 초콜릿 캐릭터 모양의 관을 준비했던 한 미국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2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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