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는 아드리알(왼쪽)과 처음으로 눈을 뜬 당시 아디아/기네스북만 22주 만에 세상에 나온 캐나다의 쌍둥이가 무사히 첫 돌을 맞이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보호법 상정··· 통과 시 유출 이미지 제거 간소화
최근 신고 건수 늘어··· 가해자 대부분 ‘아는 사람’
BC주가 본인의 은밀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동의 없이 유포된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한다.   니키 샤르마 법무장관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은밀한 이미지가 동의 없이 유출돼...
저탄수화물 고지방(LCHF), 소위 '저탄고지' 식단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저탄고지 식단은...
캐나다출신 록스타 ‘브라이언 애덤스’, 29년 만에 다시 내한
나이 듦과 오래됨은 때때로 낡고 쓰임을 다한 것처럼 취급된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것이 ‘축적의 힘’이 될 수 있음을 기어코 증명한다. 지난 2일 29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캐나다...
론스타(Lone Star) 사건 관련 핵심 범죄인인 ‘스티븐 리’(Steven Lee·54)가 미국 뉴저지주에서 지난 2일(미국 현지 시각) 체포됐다. 우리 정부가 2006년 미국 측에 스티븐 리에 대한 범죄인...
[아무튼, 주말-김성윤 기자의 공복] 100년 맞은 한정식집 해남 천일식당 3대째 이어가는 오현화·이화영 대표
따뜻한 온돌 바닥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잠시 기다리자 창호문이 양옆으로 열리더니 교자상이 들어왔다. 불향 그윽한 떡갈비와 매콤한 낙지볶음, 짭조름한 보리굴비, 톡 쏘는 맛이 일품인...
美 CDC “수돗물 통한 첫 감염 사례”
뇌를 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 /미 CDC미국에서 일명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파울러자유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한 사례가 또 발생했다. 이번 피해자는 수돗물로 코를 헹구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돼 방역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2035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인 약 40억명이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2일(현지 시각)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세계비만연맹은 이날 발표한 연례...
평범한 일반인이 매주 2회씩 빠지지 않고 복권을 구매할 때 1등에 당첨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릴까. 영국의 한 기업이 같은 조건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무려 800년이...
총선서 특정 후보에 후원금 제공하고 공작 펼쳐
캐나다 의회, 조사 실시 요구··· 중국 “사실 아냐”
중국의 캐나다 총선 개입 논란으로 인해 캐나다와 중국이 또다시 부딪히고 있다.   일간지인 글로브 앤드 메일은 중국이 지난 2021년 연방 총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원했다는 내용이...
BC 두 업체, 보건부에 코카인 제조·판매 허가 받아
이비 수상 “소식 듣고 놀라··· 우리 계획 아냐”
보건부 “의료 목적으로만 허가··· 대중엔 못 팔아”
BC가 최근 소량의 마약 소지를 허용한 가운데, BC주의 두 업체가 보건부로부터 코카인 제조 및 판매 허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랭리에 본사를 둔 대마 제조...
‘캐나다 올해의 제품상’, 25개 부분 선정
“진화하는 시장에서 두각 드러낸 제품들”
캐나다인이 직접 선정한 25개 부문 최고의 제품이 공개됐다.   ‘캐나다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 Canada)’은 매년 캐나다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가장 뛰어난...
헬리스키 타던 독일 국적 스키어 3명 숨져
올해 BC 눈사태 사망자 12명으로 늘어나
BC주 남동부 마을 인버미어(Invermere)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정오쯤 밴프에서 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인버미어의 파노라마...
향후 10년간 33억 달러 추가 투입 합의
응급실·소아과에 2.7억 달러 우선 지원
연방정부가 심화되고 있는 BC의 의료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의료기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1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랭리에 위치한...
1.5억 달러 투자··· 911 콜센터 기술 업그레이드
실시간 문자, 위치 확인, 영상 전송 서비스 등 제공
BC주가 노후화된 911 긴급 신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1일 BC 공공안전부는 지금의 911 긴급 신고 시스템을 ‘차세대 911(Next Generation 911)’...
아침 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피해야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지난해 우리나라 커피콩(생두·원두) 수입액은 13억달러(약 1조7000억원). 역대 최대치였다. ‘커피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제 커피 없는 일상은 상상할...
▲/일러스트=김성규비타민D 보충제가 치매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일 캐나다 캘거리대와 영국 엑서터대 공동 연구팀은, 평균 연령 71세 노인 1만2388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해...
밴쿠버 시의회, 재산세율 10.7% 인상 승인
“평균 콘도 소유주 124달러 추가로 내야”
올해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 재산세가 작년 대비 무려 10.7% 오른다.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28일 재산세 인상이 포함된 2023 운영 예산안을 과반수 이상의 찬성 의견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당뇨병 치료·예방 연구 결과 속속 나와
▲출처= Getty Images Bank당뇨병 전(前)단계에 있는 사람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저(低)탄수화물 식이를 하면 당뇨병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밴쿠버서 개최
윤 대통령 “日,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
▲1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는 이우석 6.25 참전유공자회 전 회장(왼쪽부터), 심진택 BC 한인회장,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김태영 6.25...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