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한국인들이 스스로 인식하는 행복 수준(2021년 기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38국 중 32위로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갤럽월드폴 한국 행복 수준은 2021년 기준 10점 만점에 6.11점이었다. OECD 회원국 중 한국보다 낮은...
미 해군 핵 추진 잠수함 스프링필드(SSN 761)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작전기지에 입항했다.미국의 주요 전략자산 중 하나인 핵 추진 공격잠수함 스프링필드(SSN 761)가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모습을 25일 주한 미 해군사령부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주한 미...
18개월 동안 이어진 임금 협상··· 4월 결론날 듯
조세직원연합도 파업 투표 중 "세금 신고 서둘러야"
연방국세청(CRA) 노조가 이번주 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국내 최대 공무원 연맹도 파업을 결의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3일 캐나다 공공서비스연합(PSAC)은...
향후 10년간 암 치료 개선에 4.4억 달러 지원
암 치료 접근성 개선으로 진료시간 단축 기대
BC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암 치료 개선에 4억40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거의 모든 BC 주민들은...
녹색당, 정부에 주 4일제 시범사업 도입 촉구
“일과 가정의 균형” vs “생산성 저하” 갑론을박
최근 영국 기업들이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 근로제를 도입해 큰 효과를 거두면서, 세계적으로 ‘주 4일제’ 도입이 채용 시장의 큰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BC주에서도 처음으로 정치권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때 중시하는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지난달 예상보다 크게 올랐다. 미 경제통계국은 24일 1월 PCE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했다고...
퀘벡 샤토 프롱트낙과 몬트리올 퀸 엘리자베스
환경 살리고, 지속가능성 실천하는 두 호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잘 알려진 캐나다 퀘벡시티의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 /캐나다관광청어떤 호텔은 그 자체로 여행의 목적지가 된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장소로...
넷플릭스가 100여 곳에 달하는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월 구독료를 최대 50% 인하했다.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리서치 업체 암페어 어낼리시스의 분석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밴쿠버 운전자, 러시아워로 길에서 197시간 소비
10km 가는데 22분 30초··· 목요일 5~6시가 가장 혼잡
광역 밴쿠버가 북미에서 두 번째로 가장 교통이 혼잡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기술 기업인 톰톰(Tomtom)이 전 세계 56개국 389개 도시를 대상으로 작년 기준 교통 혼잡도(Tomtom...
‘3선’ 멜라니 마크 전 문체부 장관 전격 은퇴 선언
“백인 남성 의원들 끔찍··· 인신공격 그립지 않을 것”
원주민 여성 최초의 BC 주의원(MLA)인 BC NDP 소속 멜라니 마크(지역구: 밴쿠버-마운트 플레전트)가 전격적으로 사임을 선언했다.   3선 출신의 마크 주의원은 22일 빅토리아 BC주 의회에서...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두부와 된장 등 콩으로 만든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 발생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우경·강대희 교수 공동...
써리시에 이어 역대급 재산세 인상 예고
다주택자 세부담 가중··· 3월 7일 찬반투표
써리시에 이어 밴쿠버시에서도 올해 재산세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밴쿠버 지역 주택 소유자들은 밴쿠버시의 예산안이 다음 달에 승인을 받을 경우 재산세 부담이 10% 가까이...
재해 비상기금에 1억8000만 달러 추가 투자
“늘어나는 자연재해 인한 피해 최소화해야”
BC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21일 주정부는 BC 전역의 지자체와 원주민 사회가 자연재해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가족 관계’ 두 여성 숨져··· “쫓는 용의자 없어”
리치몬드의 한 주택에서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이었던 지난 20일 리치몬드 넘버1 로드와 인접하며 바나드 드라이브(Barnard...
한국통합민원센터, 비대면 발급 대행 서비스 선보여
‘배달의민원’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처리 가능해
전 세계 민원서류 발급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이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을 해외에서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영국의 61개 기업이 6개월간 주 4일제를 시행한 결과, 남성 직원들의 육아시간이 2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 시각) CNN,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성인 ADHD 증상 5가지
성인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는 소아청소년 ADHD와 증상이 다르고 진단이 어렵다. 성인 ADHD의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증가하는 성인 ADHD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세 이상...
2021 범죄 심각도지수, 농촌 91.9 vs 도시 69.3
AB·MB·SK 지역 범죄지수 높아··· BC는 도시가↑
캐나다 시골 지역의 범죄율이 대도시보다 높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0일 연방 통계청이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보고서(2021)에 따르면, 범죄의 빈도와 심각도 측면에서 농촌(91....
캐나다인 59% “팁 문화 없애고, 기본임금 올려야”
식당 팁은 15~19%가 기본··· 서비스 나아지진 않아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팁 액수와 요구에 캐나다인의 참을성도 극에 달하고 있다.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1610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팁과 관련한...
로크 시장 “자치경찰 전환 비용 커, 증세 불가피”
써리 시경 “비용 과다 책정··· 회계 감사 요구”
써리가 시 역사상 최고 수준의 재산세(property tax) 인상을 고려하면서, 써리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써리시는 시경(Surrey Police Service, SPS) 전환과 관련한 비용의 절반...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