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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캐나다 최초 4월부터 피임약 무료화
2023.03.01 (수)
MSP 소지했다면 무료··· 예산 1억1900만弗 투입
“5월부터는 약국에서 피임약 처방도 가능해져”
이르면 다음 달부터 BC주에서 피임약을 무료로 처방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28일 카트린 콘로이(Conroy) 재무장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BC주에서 MSP를 받는 거주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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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주의··· 캐나다 통신사 로밍요금 인상
2023.03.01 (수)
벨·텔러스 및 자회사 줄줄이 인상 행보
3월 봄방학 앞두고··· 1~2달러씩 올라
해외여행 시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앞으로 통신 요금을 더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의 두 대형 통신사가 오는 3월부터 로밍 요금을 인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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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경제 위기 속 지원 확대
2023.02.28 (화)
2023/24 회계연도 42억 달러 적자 예상
의료체계, 주택, 생활 안정에 대규모 투자
BC주가 올해 42억 달러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과 주택난 등으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카트린 콘로이 BC 재무장관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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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제로 성장··· 금리 동결론 힘 실려
2023.02.28 (화)
기업·가계 투자 감소··· 경기 침체 경고등
인플레 둔화 신호··· 금리 유지 가능성 높아
작년 4분기 캐나다 경제가 0% 성장하면서, 경기 침체가 현실화되고 있다. 28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캐나다 GDP가 지난 분기 대비 변동이 거의 없으면서, 5분기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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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사이버 범죄··· 작년 피해액만 5.3억 달러”
2023.02.28 (화)
마케팅 사기·신분 위조 사기 가장 많아
총 8만여 건 신고 접수··· 예방법 숙지해야
지난해 캐나다에서 사이버범죄 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27일 발표한 사기 및 사이버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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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치솟는 BC 페리 요금 잡는다
2023.02.27 (월)
요금 인상 억제 위해 BC 페리에 5억 달러 투자
인상률 10%→3% 기대··· 전기 페리 전환 ‘시동’
BC 정부가 BC 페리의 요금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5억 달러를 투입한다. 25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모든 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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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눈 더 내린다··· 출퇴근길 비상
2023.02.27 (월)
화요일 오전까지 최대 10cm 눈 예보
포트만 브릿지 등 주요 다리·도로 폐쇄될 수도
지난 주말 폭설이 내렸던 광역 밴쿠버 지역에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27일 오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에 기상특보를 발효하면서, 이 지역에 눈이 월요일 오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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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中 틱톡 규제 동참··· 정부 직원에 '사용 금지령'
2023.02.27 (월)
공무용 모바일 기기에 적용··· 美·EU에 이어 세 번째
“사이버보안 위협 이유로··· 국내 전면 금지는 아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사이버 보안을 위해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사용을 규제하는 방안을 잇달아 도입한 가운데 캐나다도 틱톡 사용 금지에 동참했다. 27일 내셔널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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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의 미식여행 ‘바이트 오브 버나비’ 개막
2023.02.27 (월)
3월 한 달간··· “다양한 요리를 저렴하게”
트라이시티·델타서도 음식 행사 열려
버나비 식당의 다양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바이트 오브 버나비(Bite of Burnaby)’ 행사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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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생활비 지원금 추가로 푼다
2023.02.27 (월)
이비 수상 취임 100일 맞아··· 4월 중 지급 기대
“1월 때와 마찬가지로 4인 가족 최대 410달러”
BC주정부가 물가상승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 주민들을 위해 추가 생활비 지원에 나선다. 지난 1월 중저소득 가정에 최대 410달러를 지급한 데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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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면 오래 산다··· 수명 5년 늘리는 습관 ‘다섯 가지’
2023.02.27 (월)
좋은 수면 습관 다섯 가지만 잘 지켜도 수명이 최대 5년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의대와 이스라엘 디콘세스 메디컬센터 공동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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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영상에 900만 조회··· 초콜릿 캐릭터 관에 묻힌 美할머니
2023.02.26 (일)
메리 이스터 스톡스 마틴 게일리의 관.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엠앤엠즈 캐릭터 모양이다. /틱톡자신의 마지막을 위해 초콜릿 캐릭터 모양의 관을 준비했던 한 미국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2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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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행복점수’, OECD 38國 중 32위···1위는 어디?
2023.02.26 (일)
한국인들이 스스로 인식하는 행복 수준(2021년 기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38국 중 32위로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갤럽월드폴 한국 행복 수준은 2021년 기준 10점 만점에 6.11점이었다. OECD 회원국 중 한국보다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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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잠수함 ‘스프링필드’ 부산 입항··· 北 보란듯 사진 공개
2023.02.25 (토)
미 해군 핵 추진 잠수함 스프링필드(SSN 761)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작전기지에 입항했다.미국의 주요 전략자산 중 하나인 핵 추진 공격잠수함 스프링필드(SSN 761)가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모습을 25일 주한 미 해군사령부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주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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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 이어 공무원 연맹도 '파업 먹구름'
2023.02.24 (금)
18개월 동안 이어진 임금 협상··· 4월 결론날 듯
조세직원연합도 파업 투표 중 "세금 신고 서둘러야"
연방국세청(CRA) 노조가 이번주 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국내 최대 공무원 연맹도 파업을 결의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3일 캐나다 공공서비스연합(PSAC)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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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암 없는 미래’ 위해 대규모 투자
2023.02.24 (금)
향후 10년간 암 치료 개선에 4.4억 달러 지원
암 치료 접근성 개선으로 진료시간 단축 기대
BC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암 치료 개선에 4억40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거의 모든 BC 주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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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도 주 4일 근무제 도입하라”
2023.02.24 (금)
녹색당, 정부에 주 4일제 시범사업 도입 촉구
“일과 가정의 균형” vs “생산성 저하” 갑론을박
최근 영국 기업들이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 근로제를 도입해 큰 효과를 거두면서, 세계적으로 ‘주 4일제’ 도입이 채용 시장의 큰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BC주에서도 처음으로 정치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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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개인소비지출 물가 5.4% 상승··· 긴축 기조 강화되나
2023.02.24 (금)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을 판단할 때 중시하는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지난달 예상보다 크게 올랐다. 미 경제통계국은 24일 1월 PCE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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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 촬영··· 캐나다 그 호텔 옥상엔 비밀이 있다
2023.02.24 (금)
퀘벡 샤토 프롱트낙과 몬트리올 퀸 엘리자베스
환경 살리고, 지속가능성 실천하는 두 호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잘 알려진 캐나다 퀘벡시티의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 /캐나다관광청어떤 호텔은 그 자체로 여행의 목적지가 된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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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저소득 국가 월 구독료 반값 할인”
2023.02.23 (목)
넷플릭스가 100여 곳에 달하는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월 구독료를 최대 50% 인하했다.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리서치 업체 암페어 어낼리시스의 분석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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