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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17명
더글라스 컬리지 학생도 확진
▲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 (사진=BC Government Flickr)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24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에서 지난 22일(일) 오후 이후 이틀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45명이...
현재 추세면 9월 일일 신규 확진자 100명 넘을 것
20~30대, 6월 이후 전체 확진자의 절반 차지
보건당국 “보건 지침 못 지킨다면 파티 취소해야”
BC 내 코로나19의 2차 확산에 대해 우려되는 가운데, BC 보건당국이 9월의 확산세는 생각보다 더 강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당국은 13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을 열고 BC주의...
이중·중복수급 사례 많아··· 환수 완료
부당수령 제보도 600건 “면밀 조사중”
CERB 혜택을 받은 캐나다인 수십만 명이 연방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10일 “CERB 청구 대상이 아닌 비자격 신청자가 지원금을 부당 수급한...
두 번째 연장···최소 28일까지
BC 내 확산세 꺾였지만 “아직 싸움 끝나지 않았어”
4월 들어 BC의 코로나19 증가세가 다소 둔화하는 가운데, BC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존 호건 BC 수상은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을 더 막기...
밀레니얼 세대, 저소득층 “팬데믹 이후 부채 늘어”
고소득층은 재정상황 나아져…’K자형’ 양극화 뚜렷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캐나다 경제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채무컨설팅 기업 BDO 솔루션 캐나다가 13일 발표한 경제성...
일요일 대낮 밴쿠버 공항 총격으로 1명 사망
경찰, 용의자 도주 경로 막았지만 검거 실패
토요일 버나비서도 총격살인…행인 1명 부상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갱단 세력 다툼과 관련된 총격 사건이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도 두 차례의 총격 살인사건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쯤, 밴쿠버...
보건부, BC 온라인 예약시스템 통합 개설
“6일 오전 8시부터 71세 이상 예약 가능”
이번주 화요일부터 3단계 백신 접종 대상자의 사전 예약 신청 접수가 전격 개시된다.BC보건당국은 5일 성명을 통해 오는 6일(화)부터 주 전체에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고, 3단계 백신...
4월 1일부터 FHSA 출시··· 절세 투자 혜택
목돈 운용에 도움··· 최대 4만弗 세금 공제
연방정부가 지난해 주택 위기 대응을 위해 발표한 주거 안정화 정책 가운데 하나가 이번 주 실현된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다운 페이(계약금) 비용 마련에...
해외 백신 접종 완료자는 제외 “순차 인정” 예정
한국 거주 해외 국적자도 출국 후 입국시 ‘면제’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오는 5월 5일부터 '2주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경우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했거나...
린밸리 케어센터에서만 총 16명 확진
▲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 (사진=BC Government Flickr)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14일 정오에 진행된 정기 브리핑에서 BC에서 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4월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 폐지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 미접종자는 예외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안정 추세에 발맞춰 빠른 속도로 해외여행 정상화를 추진한다. 장 이브 뒤클로스 연방 보건부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일부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망자 모두 린밸리 케어센터 거주
미국인 BC 방문 자제 요구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 (사진=BC Government Flickr)BC주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3명이 늘어났다. 확진자는 30명이 추가되어 BC 누적 확진자는 103명이 됐다.BC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는 16일...
캐나다 부모 76% 자녀 지원 의사
캐나다 부모도 성인 자녀에게 일정 금액을 주어 독립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은행 중 하나인 CIBC는 27일 “대부분 캐나다인 부모(76%)는 18세 또는 그 이상 자녀에게 증여를 통해 분가·혼인 또는 동거에 따른 분가를 돕고 있다”며 “증여한 부모 거의 반은 평균...
'87세 현역' 이시형 박사의 면역 코칭"면역력의 70%는 장(腸)에서 만들어집니다. 모든 병은 장에서 출발하고, 이는 곧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입니다."국내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재외국민 6개월 이상 체류-보험료 납부해야
먹튀 악용 방지..어길 땐 체류연장 불이익
오는 7월부터 한국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재외한인들은 한국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당연 가입하고 보험 의무를 마쳐야 한다.국민건강 보험공단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한국에서 6개월 이상...
250명 이상 대형행사 줄줄이 취소···학교·단체 영향
한인교회도 '온라인 예배' 검토, 소규모 모임 중단
캐나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0여 명을 넘어서면서 각 주당국이 대처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BC주와 앨버타주는 12일 250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내달 13일 시행··· 백신 미접종자 활동 제약
“식당·영화관·콘서트 등 출입시 증명서 제시”
BC주정부가 올가을 주정부 차원의 백신카드 제도를 도입해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13일부터 BC주 공공장소에서 사회·문화활동을...
8일 세부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7문7답 공개
Q. 직계 가구(immediate household)의 범위는?BC보건당국이 8일 업데이트한 내용에 따르면 ‘household’는 같은 주거지에 사는 사람들의 집단으로 정의된다. 만일 집주인이 거주하는 집의...
다음 주 월요일까지 강풍 동반한 폭우 예보
가뭄 장기화로 나무 뿌리 약해··· 정전 위험↑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 해안가 지역에 호우와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27일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와 하우사운드 등 BC 서부 해안가 지역에 호우 특보를 발령하며, 강한 돌풍을...
경찰, 신상공개…한국어와 불어 능통
캐나다 경찰이 전국 지명수배 중인 한인에 대한 한인사회의 제보를 요청했다. 대중교통 경찰인 제니 정 경관은 20일 사법기관에 의해 지명 수배를 받고 있는 김병섭(사진, 41)이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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