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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편 사실상 무산··· 새로 수정안 내놓을 듯
오는 4월로 예정된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이 사실상 무산됐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반적인 개선 대책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학창 시절 살인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하다 3년전 가석방된 한인 저스틴 정(33)씨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Reach Church - Paramount 유튜브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미국 교도소에 복역한 한국인 이민자 남성이 모국인 한국으로...
“北,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 뮌헨안보회의서 도발 규탄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박진(오른쪽) 외교부 장관이 18일 오후(현지 시각) 독일 바이어리셔 호프 호텔에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피겨퀸 김연아(33)가 자신의 초상화 앞에서 환하게 웃었다.김연아 인스타그램김연아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개인전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방문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자맹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들을 감상하고 있었다....
후세인 카안이 재한유엔기념공원 인스타그램에 보낸 감사 인사/ 재한유엔기념공원 인스타그램튀르키예의 한 9세 소년이 지진 피해 이후 도움의 손길을 내민 한국에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튀르키예에 파견 간 구조견 토백이가 구조대원에 안겨 꼬리를 흔들고 있다. /유튜브튀르키예에 파견 간 구조견 ‘토백이’가 앞발에 붕대를 감고도 수색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많은...
[WEEKLY BIZ] Biz Pick: 동네서점의 부활
1990년대 미국 최대 서점 체인으로 군림했던 ‘반스 앤드 노블(Barnes&Noble)’은 2000년대 들어 파산 위기에 몰렸다.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등장으로 큰 타격을 받은 데다 디지털 시대에...
국내 3개 국제공항 '공항세' 인상 대열 합류
팬데믹 여파로 적자 메우려··· 승객 부담 커져
국내 일부 국제공항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대규모 적자를 메우기 위해 일명 공항세로 불리는 공항개선비용(Airport Improvement Fee)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의 가장 큰...
지난달 21일, 보행자 두 명 치고 달아나
뺑소니 차량은 혼다 세단 혹은 SUV 추정
▲보행자 2명을 치고 달아난 차량 모습 (제공= Coquitlam RCMP) 경찰이 지난달 버퀴틀람에서 2명의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용의자를 찾는다며,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
BC 남동부 골든에서 눈사태로 2명 숨져
올해 스노우팩 유난히 약해··· 위험한 코스 피해야
올해 들어 눈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눈사태 감시국(Avalanche Canada)에 따르면 16일 BC주 남동부 골든(Golden)의 산악지대에서 폭...
정신 건강 악화 청소년 75% “제대로 된 도움 못 받아”
팬데믹·기후변화에 불안감↑··· 정부가 무상 서비스 제공해야
캐나다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이 위험 수준에 도달했지만, 치료 접근성은 향상되지 않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정신 건강 협회(CMHA)가 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CIHI)의...
노스밴쿠버 초등학교 재직 중 남자 제자들 성추행
피해자 11명 모두 11~12세 소년··· 총 12건 혐의
1970~80년대에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80대 전직 교사가 기소됐다.   RCMP에 따르면 15일 검찰은 브라이언 무어(Moore·83)를 10건의 남성 성추행, 1건의 14세...
미국에선 36만대 리콜··· “신호 무시해 충돌 위험”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운전자 보조 기능인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결함으로 북미에서 38만 대가 넘는 전기차를 리콜한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캐나다...
범죄조직이 수사 노트 내용 공유해 범죄에 이용
수사 관련인 이름·주소 적혀··· 경찰, 공식 사과
경찰이 분실한 수사 노트를 습득한 범죄자들이 노트에 기록된 정보를 범죄에 이용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빅토리아 시경(Victoria Police)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임 초기, 공격적 행보에 긍정 평가 59%
올해 총선 가능성 ↑··· BC NDP “검토 안 해”
3년 전에 이어 올해도 BC에서 조기 총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존 호건 전 수상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선언한 후 당...
약지(네 번째 손가락)가 검지(두 번째 손가락)보다 길수록 남성형 탈모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형 탈모란 모발 주위 세포 안으로 들어간 남성호르몬이 5알파-환원 효소와...
시장 협의회 “지금 체계로는 현상 유지 어려워”
연방·주정부에 각각 2.5억 달러 지원 촉구
광역 밴쿠버의 시장들과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지역의 대중교통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방·주정부에 5억 달러를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지역 교통 시장 협의회(Mayors’ Council on...
공동 개최국 미국·멕시코와 본선행 공식 확인
2026년 여름 개최··· 밴쿠버도 개최 도시로 선정
캐나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년 월드컵 진출이 공식 확정됐다.   14일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은 성명에서 “모든 대회 개최국이 월드컵에 참가하는 오랜 전통과 대회 운영...
美 틱톡서 '자동차 훔치기 챌린지' 유행
현대·기아, 830만대 소프트웨어 개선키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절도 피해가 급증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내 830만대 차량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코로나 이후 잠잠하더니··· 美·英서도 극성
“손씻기·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이 중요”
급성 위장병증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캐나다에서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지난 1월 초부터 BC, 앨버타, 서스캐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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