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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 박사 나흥식의 몸 이야기]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과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통각신경을 활성화해 통증을 유발합니다. 통증이 만성화되면 자살하려 할 정도로 고통이 심합니다. 바이러스...
35~44세 35% “500달러 이상 지출 감당 못 해”
젊을수록 집값 부담 커··· 인종·지역 불균형 존재
청장년층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촉발된 재정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5~44세 캐나다인의 절반에...
팬데믹 이전 상태로 되돌려··· 교통난 해소 위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스탠리파크에 임시로 개통된 자전거 도로가 조만간 철거될 전망이다.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13일 열린 공청회에서 오랜 논의 끝에 스탠리파크 드라이브를 따라...
KOTRA 밴쿠버, 올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3월 9일부터 6주간··· IT·회계·금융 등 멘토 출격
캐나다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의 길잡이가 될 멘토링 프로그램이 올 상반기에 열린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최현수)은 ‘2023 KOTRA 밴쿠버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주차하다 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아
건물 유리 산산조각··· 부상자 없어
미션에서 자동차가 식당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RCMP에 따르면 지난 12일 정오께, 20대 운전자가 몰던 자동차가 미션 로히드 하이웨이 32400 블록에 위치한 한 식당으로...
미 노동통계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예상치 웃돌며 상승폭 축소 전월비 0.5%↑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낮아졌지만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14일(현지시각) 미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6.4% 올라...
13개 주정부, 연방정부 예산 제안에 합의키로
추후 각 주정부와 양자회담서 자금 배분될 듯
캐나다의 13개주 수상 전원이 연방정부가 새롭게 제안한 의료 예산 증액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현 연방의회 의장인 헤더 스테판슨(Stefanson) 매니토바주 수상은 13일 나머지...
이번에 4번째··· 3일 연속 미확인 비행체 발견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이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해 자국 영토에 진입한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하는 모습. /미국 해군연구소 트위터미군이 12일(현지 시각)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다문화 및 반인종차별 부문 공로자 추천 접수
20일까지 추천서 받아··· 개인·단체·청소년 대상
BC주 전역에서 인종차별 타파에 앞장 선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후보자 추천이 진행 중이다.BC법무부는 포용성,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하고 해당 공동체의 인종 차별과 차별...
한인 봉사단이 전한 모습
12일 오전(현지 시각) 한인 봉사단이 튀르키예 안타키아에서 지진 이재민들에게 구호물자를 나누고 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지난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2만...
9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지진 피해 교민들이 따뜻한 밥과 국, 김치를 나누고 있다./정철환 특파원“살아왔구나!”9일 오후 7시(현지 시각)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외곽의 호텔...
일회성으로 188곳 지자체에 분배
공원과 도로 등 인프라 발전에 사용
BC 정부가 주 전역 지역사회의 발전과 개발을 위해 지자체에 10억 달러를 지원한다.   주정부의 따르면 총 10억 달러 규모의 지역 발전 기금은 기존에 있었던 인프라 자금을 보완하며,...
이달 10일~26일까지··· SPCA 전 지점 이벤트 진행
애완동물을 입양할까 고민 중이라면 이번이 결단을 내릴 절호의 기회다. BC 동물보호단체(BC SPCA)는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주내 전 입양 센터 지점에서 입양비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1월 일자리 ‘깜짝 증가'···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노동 참여율 역대 최고··· 고용시장 냉각 조짐?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전문가의 예상과는 달리 새해에 들어서도 식지를 않으며, 중앙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0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1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전달 대비...
미디어코프, 가족친화적 기업 TOP 20 공개
BC주 기업 8곳··· SFU·신용조합 등 선정돼
최근 들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형성한 기업들을 찾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업무와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으면서도 구성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보다 잘...
올 7월 50명 본선 진출자와 우승 경쟁
“한국계 이민자로서 좋은 영향 끼칠 것”
한국계 현직 교사가 올여름 열리는 미스캐나다 경연 본선에 진출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써리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호정(사진)씨. 그는 오는 7월 캐나다 전역 50명 이상의...
15세 포함 가해자, 폭행 혐의로 기소
30대 남성이 70대 노인 밀치는 사건도
행인을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한 10대 소년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4시 30분경, 밴쿠버 다운타운 시모어와 던스미어 스트리트 인근 거리를...
본격 新외환법 제정 전 규제 완화
6월부터 시행··· 외환 거래 편익 ↑
해외 유학 중인 자녀와 아내를 위해 돈을 보내려던 A씨는 앞으로 은행에 일일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등 사전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전까지는 연간 누계 5만 US달러(약 6300만원)...
21세기 핵전쟁이 발발했을 경우 생존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는 어디일까. 대재앙에도 자급자족으로 인류 문명의 재건을 도울 수 있는 나라는 호주와 뉴질랜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원의원직도 물러날 듯··· 다음 달 공식화
존 호건 BC주 전 수상이 랭포드-후안 푸카 해령(Langford-Juan de Fuca) 지역구 하원의원(MLA) 직에서도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호건 전 수상은 9일 오후 의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회기가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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