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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은 자전거·보행자 전용도로로 변경
“브로드웨이-다운타운 접근성 향상 기대”
그랜빌 브릿지가 1년여에 걸쳐 대규모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밴쿠버 시에 따르면 그랜빌 커넥터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공사는 총 5000만 달러가 투입되며, 다음 주에 시작돼 내년...
시내버스 기사가 고의로 데이케어 들이받아
어린이 6명은 부상··· 용의자 1급 살인 기소
▲9일 사건이 발생한 데이케어를 방문해 헌화하는 프랑수아 르고 퀘벡 수상 (Francois Legault Facebook) 시내버스가 퀘벡의 한 데이케어 건물로 돌진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밴쿠버 소재 물류센터서 구호 물품 기부 받아
“금전적 도움은 캐나다 적십자사 웹사이트로”
▲8일 밴쿠버의 한 물류센터에 모인 구호물품 상자들과 자원봉사자들. 사진 = Ozlem Nas/Facebook지난 6일 새벽(현지 시각)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2만명에 육박하는 인명을 앗아간 지진이...
지난 6일(현지 시각)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망자 수가 1만9000명을 돌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를 넘어섰다고 알자지라 등이 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레제프...
2032년까지 일자리 100만 개 창출 전망
퇴직자 공백, 이민자와 20대가 메울 것
향후 10년 동안 BC주의 노동 시장은 의료와 기술직이 이끌 전망이다.   BC주 고등교육·기술훈련부는 8일 발표한 노동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에도 향후 10년...
8일부터 ‘계정 공유 제한 규정’ 이메일 안내
계정 공유 계속 하려면 월 7.99 달러 내야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조만간 캐나다에서 계정 공유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넷플릭스 캐나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8일)부터 이용자들에게...
드라이브스루 광분 영상, 이틀만에 백만뷰 돌파
경찰 “가해자 신원 확인··· 조사 방침”
팀 홀튼 직원에게 커피가 늦게 나온다고 욕설과 함께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폭언을 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지난 일요일 오전 써리 56애비뉴에 위치한 팀 홀튼...
“경기둔화 심화 막기위해 금리인상은 중단해야”
캐나다 경제의 과도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의 티프 매컬럼 총재가 7일(현지 시각) 밝혔다.매컬럼 총재는 이날...
벼랑 끝 의료 시스템, 결국 예산 확대로 ‘승부수’
의료 교부율 연 5%로 인상··· 총 462억 신규 편성
캐나다 정부가 전국 의료 시스템 붕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예산을 대폭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7일 오전 주수상들과 가진 의료 예산 실무 회의에서...
옹벽 들이받고 도주 중 의식 잃고 쓰러져
90일 면허 정지에 음주 운전 혐의 기소 방침
고급 스포츠카를 몰다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밴쿠버 시경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새벽 1시 15분쯤 밴쿠버 나나이모 스트리트 1100블록 인근에서...
노후 자금 170만 달러 필요··· 3년 새 20% 증가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우려에 RRSP 기여 높아져
경제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노후 준비를 위해 필요한 자금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몬트리올 은행(이하 BMO)이 7일 발표한 은퇴 연구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이...
캐나다, 지진 피해 구호금 1000만 달러 지원
적대국·전쟁국도 구호대열 합류··· 도움 손길
규모 7.8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 구호의 손길을 보내는 국제사회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7일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 영국, 캐나다를...
개원 연설··· “57억 달러 흑자, 주민들에 투자”
생활비, 의료대란, 집값, 공공안전 해결 약속
BC 정부가 인플레이션과 집값 폭등, 의료 대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6일 있었던 BC주 개원 연설에서 자넷 어스틴 BC주 총독은 “BC 주민들은 그 어느 때...
BC ‘노스밴쿠버’ 진료 대기시간 전국 최상위
타주 대비 2배 높아, 온주는 평균 25분 그쳐
BC주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진료 대기시간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6일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조회 사이트...
차 안에 2시간만 있어도··· 배기가스 노출이 원인
꽉 막힌 도로 위 차 안에 있을 때면 속도 꽉 막힌 듯 답답하면서 머리는 어지러운 느낌이 들곤 한다. 기분만이 아니었다. 실제로 교통 체증 속 차 안에 단 2시간만 앉아있어도 뇌가 손상을...
4800만 달러 돈벼락 행운··· "세계여행 떠날 것"
생애 첫 복권 구매에서 1등에 당첨된 줄리엣 라무르(18). /온타리오복권협회 홈페이지“처음이라 할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인데…”캐나다의 18살 여대생이 생애 처음 복권을...
탈북민 출신 박지현씨가 지난 1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에서 찰스3세 국왕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박지현씨 SNS캡처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영국에 정착해 북한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 탈북민 박지현(53)씨를 만나 북한 인권 등 사안에 대한 관심을...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6시에 끝났다. 한국 남자 테니스가 대역전극을 쓰며 2년 연속 데이비스컵 파이널스(16강) 무대를 밟게 됐다. 박승규 감독이 이끄는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은 4~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강호 벨기에와 벌인 2023 데이비스컵...
미국에서 판매 중단된 인공눈물 '에즈리케어' / 에즈리케어인도 제약회사의 인공눈물 제품에서 녹농균이 검출돼 미국 보건당국이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 녹농균은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슈퍼박테리아다. 한번 감염되면 패혈증·전신감염·만성기도감염증 등의...
편리함 때문에 비현금 결제··· 개인 정보 유출은 위험
현금 배제하는 사회 단점 많아··· 일부는 카드 결제 불가능
비(非)현금 결제가 늘어나면서 캐나다가 현금 없는 사회를 향해 점점 더 다가가는 것으로 보인다.   달하우지 대학 농산물 분석 연구소가 2일 발표한 ‘캐시리스(Cashless)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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