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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사이 총격 2건··· 부상자 생명 지장 없어
특정인 노린 총격 추정··· 두 사건 연관 없는 듯
지난 주말 애보츠포드에서 약 24시간 사이에 두 건의 총격이 발생해 총 5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이었던 21일 저녁 7시 45분쯤 애보츠포드 공항 인근 킹 로드에서 총격이...
미국에서 캐나다로 가는 차안에서 잠이 들었다 깼을 때 캐나다 국경을 넘어왔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창밖 여기저기에 ‘팀홀튼(Tim Hortons)’ 간판이 보인다면 버스는 캐나다...
용의자 숨진채 발견··· 최소 10명 숨지고 10명 다쳐
▲LA 카운티 보안관실 트위터 계정에 공개된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LA 카운티 보안관실 트위터미국 LA(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LA 카운티 총기 난사 사건은 72세 아시아계...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올린 설날 동영상. /유튜브 'BANGTAN TV'음력 설의 영어 표현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설(Chinese New Year)’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던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는 한국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공식 사과했다. 방탄소년단(BTS)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도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발생 지역이 아시아계 주민이 많은 곳이고 당시 인근에서 음력 설 행사가 열렸다는 점을...
데이비드 오터 MIT 교수 인터뷰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일자리의 미래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21년 20·30세대 829명에게 미래사회가 도래하면 일자리가 어떻게 변하게 될...
[인터뷰] 다울렛 이브라예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서기관
다울렛 이브라예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서기관이 21일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현택 기자다울렛 이브라예프(37) 서기관은 카자흐스탄 외교가에서는 대표적인 한국통으로 꼽히는...
21일부터 29일까지 아트갤러리 광장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시티(Street Food City)’ 행사가 밴쿠버 아트갤러리 앞 šxʷƛ̓ənəq Xwtl’e7énk 스퀘어에서 21일부터 29일까지 8일에 걸쳐 진행된다.  ...
가장 빠르게 성장한 20개 직업 中 1~5위 공개
구인 구직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링크드인(LinkedIn)이 올해 캐나다에서 가장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20가지 직업을 19일 발표했다. 순위에 오른 직업들은 링크드인 회원 데이터와 수백만...
은행서 경찰과 총격전 중 숨져··· 경찰 6명 부상
반정부·경찰 성향··· 2019년부터 범행 계획
지난해 밴쿠버 아일랜드의 한 은행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숨진 쌍둥이 형제는 최대한 많은 수의 경찰을 죽이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22세의...
BoC 다음주 금리 결정··· “최종 금리 4.5%”
업계 “올 한 해 금리 동결 vs 추가 인상” 이견
캐나다 중앙은행이 다음주 25일 올해 첫 금리 결정에 나선다. 업계는 이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는 가운데, 이번이 금리 사이클의 마지막 종착점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최강 전파력’ 크라켄 변이 캐나다 내 확산 움직임
부스터샷 접종률 저조··· “확산 막으려면 백신이 최선”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일명 크라켄 변이(XBB. 1.5)가 캐나다에서도 확산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연방 보건당국이 부스터샷 접종을 강력 권고하고 나섰다.   테레사 탐 연방 보건당국...
임원과 배우 등 VIP 보안 이동에 이용
통상 승무원 중간임금의 6배
조건은 “알아서 일할 능력 있어야”
▲넷플릭스가 회사 전용제트기에서 일할 승무원을 구하는 공고가 높은 연봉으로 미 구직시장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은 미국 한 프라이빗 제트기 업체가 낸 승무원 채용 공고의...
사망자 10명 중 5명 배터리 화재로 목숨 잃어
충전식 배터리 사용 주의··· "고온 노출 피해야"
▲/Vancouver Fire Rescue Services지난해 밴쿠버 화재 사망 사고의 절반이 배터리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밴쿠버 소방 구조대(Vancouver Fire Rescue Services)가 공개한 2022...
한인 비롯한 아시아인, 백인보다 대졸 비율 높아
백인이 평균 연봉 우위··· 동양인 노조 가입 덜 해
캐나다에서 유색인종은 백인보다 더 높은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경우가 많지만, 임금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연방 통계청이 2016년과 2021년 센서스 인구조사...
뉴욕대 박사가 만든 치매의 척도
흔히 노인성 치매로 불리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악화되는 질병이다. 사람마다 발병 시점도, 악화 속도도, 증세도 다르다. 그러나 정상 인지 기능 상태에서 심각한...
밴쿠버 퍼시픽센터 등 BC주 4개 매장 운영
개점일은 확정 안 돼··· 올봄쯤 선보일 듯
부활을 선언한 대형 유통체인 젤러스(Zellers)가 오는 봄을 시작으로 문을 열 전국 25개 지점의 장소를 공개했다.   젤러스의 모회사인 허드슨 베이 컴퍼니(HBC)에 따르면 젤러스는...
위기 처한 산림업 지원··· 9000만 달러 기금 조성
“산림업은 BC 경제의 근간··· 많은 일자리 창출 필요”
BC 정부가 외딴 지역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일자리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17일 프린스조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외딴 지역의 산업 밀 제조 프로젝트를...
‘로저스’, 유선 인터넷 이용 속도 국내 1위
벨·샤 상위권··· 무선 인터넷은 ‘텔러스’가 최강
캐나다의 주요 통신업체 중 하나인 로저스(Rogers)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속도 측정 전문기업 우클라(Ookl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호감도 11%로 최하위··· 이란·중국도 “비호감”
韓 호감도 57%··· 최고 호감 국가는 英·伊·日
북한과 러시아가 캐나다인이 가장 좋아하지 않는 국가로 꼽혔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17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국가 호감도 조사에 따르면, 북한과 러시아는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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